[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계양구 작전도서관이 지난 12일 ‘2023년 성인문해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2023년 성인문해교육 사업’은 작전도서관에서 추진한 교육부·국가평생교육원 주관 공모사업으로, 2016년에 시작된 이후 매년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문해교육 실시해 이들의 사회활동 참여 확대를 지원하는 교육 사업이다.
작전도서관은 올해 총 160회의 과정을 거쳐 초등 3~4학년 과정의 문해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여자들이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과 ‘인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각각 작품을 제출해, 3명의 참여자가 각각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과 인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입선하는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작전도서관 한양진 관장은 “앞으로도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문해력 과 기초생활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돕고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참여 확대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3월부터 운영 예정인 작전도서관 성인문해교육과 관련해서는 작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