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사회복무요원 복무 기강 확립을 위한 집합교육 실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구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복무 기관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집합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인천병무지청 서민지 복무지도관이 복무 관리 규정 등 사회복무요원이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사항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교육 후에는 복무 기관 담당자와 함께 사회복무요원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은 사회복지시설 등 각 근무지에서 공익목적의 임무를 수행함에 따라 각자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것이 남동구 지역사회의 복지·행정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만족도와 서비스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성실시 복무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