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스마트하게 문화 생활해孝’마무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 일자리 사업단 중 스마트친구 사업단 참여자 22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하게 문화 생활해孝’ 위로행사를 부평아트센터와 개방형 중앙 경로당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행사는, ‘클래식으로 떠나는 여행-추억, 모든날이 좋았다’ 콘서트를 부평아트센터에서 관람한 후 점심 식사를 한 후 개방형 중앙 경로당에서 도넛 오란다 강정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순으로 진행되어 호응이 높았다.

 

참여자 윤OO 어르신은 “강정을 시장에서 먹어만 보고 직접 만들어 볼 기회가 없었는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동료들과 친교를 나누고 아름답게 마무리를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일자리관리팀 김수진 사회복지사는 “스마트친구 참여자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과 새로운 경험이었길 바라며, ‘스마트친구’로 활동했던 스쳐가는 모든 순간들이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사업 참여자 892명을 모집하고 있는데 활기찬 어르신이 즐거운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더 많은 일자리와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