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 2023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평가 완료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4년 사업추진방향 등의 공유를 통해 차기년도 사업운영의 초석을 다지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2023년도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사업평가회를 수행 인력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인복지관은 일상생활의 영위가 어려운 부평구 관내 어르신 660명에게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인 맞춤 돌봄과 특화 서비스 사업을 생활지원사 48명과 전담사회복지사 5명이 수행하고 있다.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는,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전 확인, 말벗, 일상생활 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연계지원 등 맞춤형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혜자의 만족도가 높게 평가되는 주력사업 중 하나다.

 

이희경 사회복지사는 “든든하고 안전한 돌봄 서비스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 위하여 대상자의 욕구와 의견을 적극 반영한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2023년 취약노인보호사업 공모전에서 ‘맞춤돌봄을 듬뿍 채워 전달하는 孝체통’ 이라는 주제로 응모하여 2022년 우수상에서 올해는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과 부상으로 700만원을 시상금을 받는 쾌거를 거두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