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정성 가득 담아孝, 음식배달 종료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 중 80명에게 주 2회(월,목) 청춘 식당에서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생활지원사들이 직접 어르신에게 배달했던 2023년 밑반찬 사업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정성 가득 담아孝 밑반찬 배달“은 맞춤 돌봄 대상자 중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어르신 20명을 분기별로 선정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조리된 밑반찬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소외감 해소와 건강증진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이희경 사회복지사는 “청춘식당 조리사와 자원봉사자가 하나가 되어 풍요로운 식자재와 제철 음식으로 한 끼 맛있는 식사와 균형 잡힌 밑반찬 등 먹거리를 어르신에게 제공함으로써 행복하고 보람된 한해였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인 맞춤 돌봄 어르신 욕구에 맞은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부평구 내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여 富유하고 平온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