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서비스 최고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3년도에 노인 맞춤돌봄 서비스 수행 인력 53명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업무 내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 청취하고자 매월 1회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수행 인력 월례회의를 실시하여 전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간 공감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대상자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로 만족도가 높았다.

 

복지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는, 부평구 내 갈산2동, 부평1.4.5동, 부개2.3동. 산곡3동, 삼산2동에 거주하는 취약 어르신 약 7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 확인과 연계사업 등에 주력하고 있다.

 

최명희 사회복지사는 “어르신의 안부확인과 함께 사회참여, 생활교육, 기상특보 발령 등 정확한 업무를 숙지하도록 종사자간 소통은 물론 다양한 교육과 정보공유에도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수행함에 있어 어르신 욕구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서비스 현황에 대한 분석을 통해 사업의 내실화를 꾀하고 효율성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