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 2024년 새 희망 새다짐 시무식 개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는 2일 시무식을 소강당에서 직원 30명과 맞춤돌봄 생활지원사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신규 임용자 62명에 대한 임명장 교부와 새해하례식을 갖고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1.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기존 복지정책과 서비스운영팀에서 담당하던 노인맞춤돌봄사업을 복지지원과 여가지원팀으로 이관하여 업무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꾀하여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복지관은 지난 2023년도에, 아래 8대 주력사업과 40개 역점업무를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83명의 직원들이 혼신을 다하여 추진함으로써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등 기관 6개 부문과 개인 22개상을 수상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최민수 관장은 “2024년에도, 孝行을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눌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열정을 쏟았다며 새해에는 희망이 龍솟음치고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고 뜻하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富유하고 平온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3년 사업추진상황 평가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혁신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복지관을 경영함으로써 전국에서 으뜸가는 기관을 만들어 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노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