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송림4동 지사협, 아동학습지도 사업 마무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동구 송림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아동학습지도’ 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사업은 송림4동 지사협의 특화사업으로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진행되고 있다. 기초학습과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관내 저학년 (초등 1~2학년) 아동 11명에게 협의체 위원이 직접 주 2회 90분간 기초학습지도 및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문화 체험 활동을 병행하여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김주희 송림4동 지사협 위원장은 “아동학습지도 사업을 이끌어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2024년도에는 새로운 사업으로 관내 아동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꾸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옥 송림4동장은 “새해에는 아이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