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신임 하점면장, 23개 경로당 방문으로 소통 시작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 하점면으로 2024년 1월 1일 부임한 박인상 하점면장이 지난 3일부터 관내 23개 경로당을 방문하는 것으로 공식 면정 업무를 시작했다.

 

면내 어르신들께 부임 및 새해 인사를 드리며 한파 대비 경로당 시설물을 점검하고,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보냈다.

 

망월2리 산화경로당 회장은 “노인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신임 면장을 반겼다.

 

이에 박인상 하점면장은 “반갑게 맞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과 주민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하점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