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임홍택 작가의 '2000년생이 온다' 함께 읽기 운영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2월 '대면·비대면 함께 읽기' 도서로 임홍택 작가의 《2000년생이 온다》를 선정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따.

 

'대면·비대면 함께 읽기'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월별로 지정된 도서를 함께 읽고, 연계 강연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함께 읽기 ▶한 줄 서평 쓰기 ▶저자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세대 소통 전문가로 알려진 임홍택 작가는 《2000년생이 온다》를 통해 대중을 대상으로 시대의 변화와 현세대의 변화를 읽는 법을 다뤘다. 참여자들은 네이버밴드를 통해 2월 5일부터 27일까지 읽기 진도표에 따라 도서를 함께 읽고 생각과 느낌을 공유한다. 독서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실시하며, 완독 날인 2월 27일에는 임홍택 작가의 강연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