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 2023년 건강증진사업 대만족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던 2023 건강증진사업이 12개 프로그램에 3,658명의 주민과 복지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호응 속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사업을, 2023년 대면으로 ‘효 백세대학’ ‘뇌톡톡 효도교실’ ‘치매예방교육’ ‘노년기 만성질환 관리’ 등으로 진행하여 예방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신체적인 기능유지와 개선이 됐다는 평가를 얻었다.

 

김은필 물리치료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기위해 물리치료, 당뇨교실, 기초건강측정 및 체 성분 검사, 인지능력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관리 증진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 건강지킴이로 건강상태 개선, 신체기능 유지, 정보제공과 교육, 건강 상담 등 다양한 개인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적 참여 증진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