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2024년 60+ 자원봉사교실’ 운영해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9일부터 은퇴 전후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중장년 세대들을 위한 ‘2024년 60+ 자원봉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퇴직 예정자와 은퇴자를 비롯한 베이비부머 세대에 은퇴 후 변화된 삶에 적응하고 새로운 사회적 관계망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자원봉사교실은 자원봉사 입문 교육, 스마트기기 활용법, 나눔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1시에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1365자원봉사포털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유중형 센터장은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고, 사회 재참여의 기회를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