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비상을 위한 연대와 화합의 네트워크

연수구자원봉사센터-(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간담회 진행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1월 25일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비상을 위한 연대와 화합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네트워크 간담회에는 지난달 새로 취임한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대형 이사장과 조부연 센터장,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과 김경희 사무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광역시와 연수구의 2024년도 자원봉사 활성화 방향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대형 이사장은 “2023년'병원동행'과'그린상륙작전V'사업을 비롯하여 '참! 좋은 사랑의 밥차!','하천에 활력을 불어넣다'등의 사업이 연수구자원봉사센터의 협조로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2024년에도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함께 자원봉사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앞으로도 두 센터가 상호 협력하여 자원봉사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인천시와 연수구의 다양한 사업에 자원봉사자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연수구자원봉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