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 맞춤돌봄사업 관리 선임생활지원사 간담회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4년도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51명의 생활지원사 중 중간 관리자 역할을 맡고 있는 선임 생활지원사와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사업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전확인, 말벗, 일상생활 지원, 사회참여 등 맞춤형 정서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수혜자의 만족도가 높은 지역 사회 사회안전망 기능을 하는 복지관 주력사업 중 하나이다.

 

김나은 선임 사회복지사는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생활지원사의 고충사항을 해결함으로써 모두가 만족하는 양질의 돌봄 서비스사업이 운영되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인복지관은, 일상생활의 영위가 어려운 어르신 815명에게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인 맞춤 돌봄과 특화 서비스 사업을 생활지원사 51명과 전담사회복지사 5명 등 총 56명이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