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연수도서관,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서비스 운영 업무협약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25일 관내 5개 지역서점과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 ▶세종문고(연수동) ▶송도문고(송도동) ▶열다책방(동춘동) ▶진영서점(옥련동) ▶행복한서점(송도동) 등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바로 빌리고 반납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인천시민의 자료 이용 편의가 크게 증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책이음 회원증이 있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연수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리브로피아(모바일)에서 희망 도서를 신청 후 안내 알림톡을 받고 회원증을 지참해 신청 서점을 찾으면 되고, 2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인천시민에게는 편리한 독서생활을 제공하고, 지역서점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과 협력의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