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내 교육취약계층학생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부평구 관내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위해 어울림이끌림사회적협동조합에서 설 명절맞이 갈비선물세트 35개를 후원해왔다고 6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어울림이끌림사회적협동조합과 사랑의파란우산에서 마련했으며, 부평구 관내 교육복지사들이 추천한 교육취약계층학생 35명의 가정에 선물세트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어울림이끌림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어려운 가정 상황 속에서도, 풍성하고 화목한 설 명절을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취약학생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교육취약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