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4년 상반기 노년사회화교육 평생학습 72개 孝道프로그램 수강생 1,760명을 모집한 결과 어르신 총 3,738명이 신청하여 2.1대 1의 뜨거운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노년사회화교육 평생학습 孝道프로그램중 시대 흐름과 어르신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인 IT기술 인공지능 디지털 문화체험 AI프로그램 신설과 인기강좌를 확대함으로써 열기가 높았던 것으로 평가됐다.

 

교육 수강정원은 ▶정보화 260 ▶문화예술 420 ▶교양·인문학 180 ▶어학 320 ▶건강생활 405 ▶사회참여 110 ▶예비노인은퇴준비 35 ▶전문 10 ▶지역사회 민간시설 연계프로그램 10명 등 총 1,750명이다.

 

수강생 선발은, 과목별 수강인원 초과 시 컴퓨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하되 신규 회원에게 우선순위가 부여되며 수강생 합격자 발표는 오는 8일 복지관 홈페이지 게시와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윤지혜 사회복지사는 “배움을 통해 나눔과 더함을 실천하는 청춘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국 최고의 강사를 배치하고 배움의 전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학습자 위주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수강생들이 배움을 통해 나눔과 더함을 실천하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최고의 평생학습 강사 41명, 여가문화 강사 27명 등총 68명의 강사를 모집한 후 자질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