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보름달 환하게 보기 안경 드려孝’진행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다비치안경(대표:김인규, 김봉건) 및 부평삼산점(사장:박종혁)과 연계하여 맞춤형 돋보기 & 일반 안경을 드리는 ‘둥근 보름달 환하게 보기 안경 드려孝’ 행사를 오는 22일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시력장애 및 노안현상에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비치안경 본사와 부평삼산점 연계를 통해 이동 검사 장비로 어르신에게 맞는 개인별 시력검사 후 일반 안경 및 돋보기 중 1개 안경을 무료로 드리는 행사이다.

 

‘둥근 보름달 환하게 보기 안경 드려孝’ 행사에 참여를 원하시는 어르신은 복지관 회원증을 지참하여 2층 사무실에 내방하여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총 50명(대기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올바른 안경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다비치안경 부평삼산점 박종혁 사장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눈 건강에 소홀한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안경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 복지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후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비스운영 이지현 팀장은 “안경 착용 및 교체가 필요한 어르신의 안경을 후원한 다비치안경 담당자에게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 눈 건강 관련 교육과 안경 지원으로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孝心 나눔 운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로부터 사랑과 온정을 받아 설 명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 연계를 통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부평구노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