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 취약계층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온품 부모 교육 운영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저소득층, 한부모,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의 학부모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11월 21일까지 맞춤형 온품 부모 교육을 연중 운영한다.

 

맞춤형 온품 부모 교육은 취약계층 학부모가 자녀를 온전하게 품고 양육과 교육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취약계층 관계기관과 연계해 총 17회 운영한다.

 

▶초등입학준비 및 학교생활 이해 ▶우리 아이 미덕 깨우기 ▶회복적 생활교육을 통한 평화로운 가족 관계 맺기 ▶아이와 지구를 위한 비건 간식 만들기 ▶사춘기 변화 이해와 자녀 성교육 등 인천 학부모 꿈디교육과정과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해 진행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취약계층 학부모가 온품 부모 교육에 즐겁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올바른 양육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