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소방서, 장기혼성의용소방대 제설작업 등 봉사활동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계양소방서는 23일 오전 장기 혼성 의용소방대는 지난 21일 수도권 내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북히 쌓인 눈길을 제설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전했다.

 

장기 의용소방대원들은 계양구 관할지역의 보행자가 많이 다니는 도보나 공원에 얼어붙은 눈길과 빙판길을 제설하는 등 대민지원에 최선을 다했다는게 소방서의 설명이다.

 

장기 의용소방대는 그 밖에 재난지역 복구, 안전 캠페인 참가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작은 활동이지만 대원들의 진심을 다한 대민업무가 구민의 안전과 행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계양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