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치매안심센터, 카카오 채널 운영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치매안심센터 소식 안내 및 1:1 상담 서비스를 간편하게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 채널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를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개설한 카카오 채널 ‘남동구 치매안심센터’에는 ▲치매안심센터 소개 ▲치매 검사 안내 ▲치매 환자 등록 방법 ▲치매 환자 및 보호자 지원 서비스 ▲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사업과 관련된 정보가 제공되며, 1:1 채팅을 통해 상담원과 빠르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 사용자라면 누구나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간단히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를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조은행 치매안심센터장은 “카카오 채널을 운영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시작으로 치매가 있어도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남동구가 되도록 치매안심센터가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