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국정평가 선제 대응 나선 인천 중구, ‘정성지표 연구실(1차)’ 실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월 27일과 28일 총 2회에 걸쳐 2025년(24년 실적) 국정시책 합동평가 대비 ‘정성지표 연구실(1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정시책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17개의 시·도(군·구 실적 포함)를 대상으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의 주요시책 등의 수행 결과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정성지표 연구실은 지난 1월 실시한 ‘정성지표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이후 진행하는 첫 번째 전문가 컨설팅으로, 한국미래정책연구원 임현준 박사를 강사로 초빙했다.

 

특히 전문가와 정성지표 담당자의 1:1 코칭 방식을 채택, 지표별 우수사례 초안 검토와 발굴을 위한 심도 있는 컨설팅을 진행할 수 있었다.

 

구 관계자는 “해마다 합동 평가에서 정성지표의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

 

올해 역시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평가 방향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하고 중구만의 특성과 강점이 담긴 우수사례를 완성해 평가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