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소년수련관, 청년 자립을 위한 2024년 청년정책 특강 진행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아는 만큼 보이는 청년정책’ 특강을 문화공간 시소에서 오는 15일에 진행한다.

 

이번 ‘아는 만큼 보이는 청년정책 특강’에서는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청년금융정책(생활비지원, 청년도약계좌 등), 청년취업정책(국민취업제도, 내일배움카드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또 기타 청년정책 정보를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 공유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부평구에 거주하는 20~2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미달 시에는 인천시 거주 청년 추가모집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서 작성을 통해 가능하다.

 

박건호 관장은 “이제 막 사회로 나아가는 청년들이 이번 청년정책 특강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정책을 찾아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