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7개 새일센터, 우수사례 벤치마킹 위해 인천광역‧부평새일센터 방문

전북지역 새일센터 관계자 24명 2. 29.(목), 인천여성가족재단 방문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전북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포함한 전북지역 7개소 새일센터종사자 24명이 지난 2월 29일 인천광역새일센터와 부평새일센터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인천여성가족재단을 방문했다.

 

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연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및 경력단절 예방을 통해 여성 경제활동 촉진 지원을 위하여 전국에 159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2023년 12월 전국 새일센터 평가에서 최우수‘가’등급을 획득한 인천광역새일센터는 경력단절예방 및 창업지원 사업, 지역맞춤 취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우수사례 발굴, 특화사업 등에서 우수한 실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따라서 이번 벤치마킹은 인천광역새일센터의 이러한 우수사례를 분석하고 전북지역 새일센터에 적용가능한 전략을 도출하는데 중점을 두고 시행했다.

 

김미애 인천광역새일센터 센터장(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은 “이번 새일센터 종사자 역량제고를 위한 센터 간 우수사례 벤치마킹은 새롭게 변화하는 구인기업 및 여성구직자의 요구에 적절히 대응하여,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경력을 이어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