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4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된 헬스케어, 뷰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을 확인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서는 가천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총장을 대리하여 최미리 수석부총장과 임동욱 행정대외부총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양해각서에서 두 대학은 바이오, 헬스케어, 뷰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 가능한 학과, 연구 교육시설 등의 연계 방안이 포함된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가천대학교는 송도국제도시에 이길여 암당뇨연구원과 가천대 길병원 가천의료기기 융합센터, 연수동에 메디컬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어 바이오클러스터 연계 가능한 교육 및 연구시설을 이미 갖추고 있다. 또한 올해 정부로부터 입학 정원 100명의 바이오로직스학과 신설을 승인 받아 신입생을 선발하게 되어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에 우위를 점하게 됐다. 차의과학대학교는 지난 9월 12일 성광의료재단과 인천경제청과 체결한 글로벌 특화병원 유치 양해각서 후속으로 바이오 관련 학과, 간호대, 약대, 의전원 실습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12만 4천여 대의 차량에 대해 2023년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지방교육세 포함) 223억 5천만 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는 전년도 217억 6천 1백만 원 대비 2.6% 증가한 금액으로, 이는 차량의 전출·이전·말소와 신규 차량 등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 제2기분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로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차량은 제외됐다. 납부 기한은 이달 말까지이며, 납부 기한이 경과 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3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개최한 ‘인천 라이징 스타’ 사업의 파이널 비즈니스 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 라이징 스타’는 인천시와 인천TP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식정보산업 분야의 유망 기업을 발굴해 액셀러레이터(AC)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투자유치 전략 분석 ▲데모데이 개최 등을 지원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이날 파이널 비즈니스 데이는 ‘인천 라이징 스타’ 3기 졸업기업 21개사를 비롯한 액셀러레이터(AC) 4개사, 투자기관 21개사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3년 사업 추진결과 및 성과보고 ▲우수기업 8개사의 IR발표 및 심사 ▲유망기업-벤처캐피털(VC) 간 투자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졸업기업 중 메이저맵㈜, ㈜에이피엠디에스 2개 사가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인천광역시장 표창 및 5천만 원 상당의 투자의향서를 거머쥐었다. 이주호 인천TP 원장은 “앞으로도 우수하고 유망한 인천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투자유치 등 기업의 성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관광공사는 12월 12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복합리조트에서 2023년도 ‘인천 마이스(MICE) 얼라이언스 하반기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이스 얼라이언스는 공동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마이스 행사를 유치하고, 일원화된 마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0년 출범한 민·관 협의체다. 마이스시설분과, 유니크베뉴분과, 마이스유치분과, 서비스분과, 지원분과 등 현재 5개 분과 140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마이스업계 및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인천 마이스 산업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2024년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 사업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올해 인천 마이스산업의 올해 주요 성과로는 ▲세계최대의 지구과학분야 국제회의 국내최초 인천 성공 유치(2027년 국제측지학 및 지구물리학 연맹 총회, 11일간 110개국 5천명) ▲ 국내 최대 마이스(MICE) 박람회 KME, 성공개최(2023.11.15.~16, 송도컨벤시아) ▲ 대한민국 최초의 오리지널 스트리밍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3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송도에서 운영중인 바이오인력양성기관과 글로벌기업 전문가를 초청, 바이오인력 양성기관 간 협력 강화와 바이오클러스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진용 청장을 비롯 한균희 연세대 K-NIBRT실습교육센터장, 이원종 인천대 바이오융합ICC센터장, 이경화 인천재능대 바이오융합ICC센터장, 김도윤 싸이티바 아시아·태평양 패스트트랙센터장, 서봉수 써모피셔 바이오프로세스 디자인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바이오인력 양성과 관련해 기업과 학계의 동향을 공유하고 송도글로벌바이오허브 생태계 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2021년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인천시, 연세대, 인천테크노파크가 바이오공정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국책사업으로 설립된K-NIBRT실습교육센터에서는 올해까지 약 1,2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인천대 바이오융합ICC센터는 제약·화장품·식품·의료기기 특화교육으로, 인천재능대는 바이오헬스 진단·의약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육 중이다. 싸이티바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입주 외국대학들의 산학협력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학-기업 간 협력 도모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2~13일 IGC 등에서 ‘2023 IGC 산학협력 커넥트 위크(Connect Week)’ 행사가 개최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경제청 주최, IGC 운영재단과 한국뉴욕주립대,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공동 주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글로벌 산학협력 소통의 창’ 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행사에는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을 비롯 김홍주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박병근 IGC 운영재단 대표이사, IGC 입주 각 대학 총장, 한국스탠포드센터(SCIGC), 삼성바이오로직스, CJ 헬스케어, 현대자동차, 에이피테크, 인천테크노파크, 한국발명진흥회 등 총 40여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 각 대학과 참여 기업의 산학협력 현황을 청취하고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 행사는 산학협력 협의체 회의, 참여기관 발표, 대학–기업 간 네트워킹 등의 순으로 진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시 서구가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15만 건, 198억 원을 부과하고 내년 1월 2일까지 납부를 당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부과액은 전입차량 증가로 인해 전년대비 13억(7%) 증가한 수치이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보유기간을 일할 계산하여 과세된다. 연세액을 선납했거나, 6월에 일시납(경차, 화물차 등)한 경우는 12월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 기한은 내년 1월 2일까지이다. 자동차세 납부는 고지서가 없이도 가능하며, ▲전국 금융기관 방문 CD/ATM(현금자동입출기) 조회 납부, ▲ARS 전화 납부, ▲인터넷사이트 위택스, 인천시 이택스, 인터넷지로에서 조회 납부, ▲스마트위택스(앱)를 통한 모바일납부가 가능하다. 타인카드로 납부할 경우 고지서에 기재된 전자납부번호를 조회해 납부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경기침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방재정 발전을 위해 성실히 납부해주시는 구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동차세를 기한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가산금이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목표 가운데 하나인 탄소중립과 관련한 강연이 열려 관심을 모았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녹색 에너지로 움직이는 세상 만들기, 기업과의 대화-제11회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혁신성장 플랫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승준 오스테드 코리아 대표는 화석연료 기반 에너지 기업에서 재생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선두 주자로 탈바꿈한 오스테드의 녹색전환 과정에 대해 소개하고 탄소중립 이행을 선도하는 도시와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인천시의 탄소배출 넷제로 목표와 대한민국의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며 “오스테드는 인천해상풍력 사업 프로젝트 전 주기에 걸쳐 어업인과 주민 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인천 산업계의 해상풍력 공급망 참여 지원과 녹색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진용 청장을 비롯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얀센백신, 아지노모도셀리스트코리아, 경신홀딩스, 삼성바이오에피스, 대동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올해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10만1천14건, 145억1천950만 원을 부과했다. 이번 정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부평구에 등록된 차량과 건설기계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납부 기간은 12월 16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다. 단, 자동차 연 세액을 한꺼번에 납부한 차량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는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본인의 통장, 신용카드로도 조회·납부할 수 있다. 또한, 이택스나 위택스, 인터넷지로로도 납부가 가능하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23년도 2기분 자동차세 3만6,894건에 45억 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2기분 자동차세는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자동차 소유 기간에 대한 세금으로, 부과 대상은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다. 연세액을 1월, 3월, 6월, 9월에 선납한 차량과 연세액 10만 원 이하인 6월 일괄부과 차량은 이번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 현금인출기(CD/ATM)를 통해 고지서 없이도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다. 인터넷 지로, 위택스, 이택스,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를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라며 “납세자들이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세 편의 등 시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2023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15,685건에 대한 19억 3천만 원을 부과하고, 오는 2024년 1월 2일까지 납부를 당부했다. 2023년 제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것으로, 올해 이미 연납한 차량은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 방법은 전국 은행과 금융기관의 무인 공과금기와 현금인출기에서 고지서를 지참하지 않고 본인의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만으로도 지방세를 조회한 후 납부할 수 있다. 타인의 고지서는 전자납부번호 등을 입력․조회한 후 납부하면 된다. 또한, 인터넷을 이용한 위택스, 인천광역시 전자고지시스템, 인터넷지로로 납부하거나 기업․농협․신한․우리․KEB하나․국민․수협 총 7개 은행에서 가상계좌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2024년 1월 2일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본세가 30만 원 이상 체납되면 1개월이 지날 때마다 0.75%의 중가산금이 부과된다”며 반드시 기한 내에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자동차세 납부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강화군청 재무과로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연수구는 2023년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165억여 원(11만여 건)을 부과했다.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 건설기계, 125cc 초과 이륜차 소유자에게 부과됐으며, 연세액 일시 납부 차량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 납부기한은 내달 2일까지로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인터넷지로(giro.or.kr), 위택스(wetax.go.kr), 이택스, ARS 및 전국 모든 은행(CD/ATM)에서 계좌이체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전자고지 및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최대 1,600원의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납부기한이 지나면 3% 가산금이 추가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기한 내 납부해야한다. 자동차세 관련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연수구 세무2과 자동차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방세는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납세자가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으니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연구원(원장 박호근)은 2023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성과확산을 위한 기술사업화 활성화 방안”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기술사업화는 기술을 활용하여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판매하며, 보유 기술을 타인에게 양도함으로써 기술의 잠재적 가치를 실현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볼 수 있다. 정부의 연구개발 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기술사업화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으며, 이는 연구개발 투자성과를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연구개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이 연구보고서는 인천시의 연구개발 성과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기술사업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다양한 자료를 토대로 현황을 분석하고 정책방안을 제시했다.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중심으로 인천시 연구개발 투자성과를 살펴보면, 최근 지역의 대학을 중심으로 기술이전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사업화와 관련된 주요 주체인 대학, 사업지원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자문을 실시한 바에 따르면, 지자체의 기술사업화와 관련된 지원사업을 확대할 필요가 있고 주체 간 정보를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국내 최초로 ‘2026 전기전자공학자협회 바이오메디컬 회로 및 시스템 국제 학술대회(IEEE Biomedical Circuits and Systems Conference)’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2026년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질병의 진단, 치료는 물론 생명공학 연구, 뇌-기계 인터페이스, 웨어러블 헬스케어 등 다양한 바이오메디컬 분야 응용을 위한 최신의 회로 및 시스템 기술을 소개하는 주요 국제학회로서 연구개발을 주도하는 전세계 350여명의 전문가가 대거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대회와 연계해 반도체 설계 디자인 분야 세계적 석학 500여 명이 모이는 ‘국제 시스템 온칩 반도체 설계 국제 학술대회(International SoC Design Conference)’도 같은 기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바이오메디컬 회로 및 시스템 분야 연구개발을 주도하는 전 세계 전문가들과 권위자들이 대거 인천을 방문하는 자리”라며 “세계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비롯 인천시의회, 인천시교육청, 인천글로벌캠퍼스(IGC)운영재단, 글로벌캠퍼스 입주대학들이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인천 원도심 지역 사회공헌에 힘을 합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1일 송도국제도시 IGC운영재단에서 ‘IGC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허식 시의회 의장, 도성훈 교육감, 김진용 청장, 박병근 IGC운영재단 대표, 아써 리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로버트 매츠 한국조지메이슨대 대표,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 그레고리 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IGC 대학생이 멘토로서 인천지역 원도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과 학습지도, 학교생활 및 진로 상담 등 멘토링 활동을 하는 것이다. IGC운영재단은 프로그램 운영을 총괄하고 IGC 입주대학은 대학생 멘토 선발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해당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며 인천경제청은 행정·재정적 지원, 시의회는 참여 멘토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을 각각 맡는다. 김진용 청장은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