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은 7일, 설 연휴 기간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을 전파하고 보고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재난당직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사고가 발생하면 피해 내역과 대처 사항 보고서를 작성해 신속히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보고하는 매뉴얼 교육과 폭설 등에 대비한 긴급재난문자(CBS) 발송 훈련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소방서 및 경찰서 등 재난 관련 기관 간 신속한 상황을 전하기 위해 사용하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 사용법 교육도 진행해 당직자가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능력도 키웠다. 군은 설 연휴 동안 주간에는 4개 조에 8명이 근무하고 야간에는 재난 당직 근무자가 24시간 재난 상황을 유지관리하며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군 관계자는 “재난 발생 시 초동 조치를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 상황 전파 보고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초동 매뉴얼에 기반한 실전형 자체 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야간 및 휴일 당직 근무 시 발생하는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복지정책 발굴을 위해 복지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원하고 바라던 복지정책, 중구에게 말해줘’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주민 복지 수요와 지역 발전에 부합하는 참신한 복지정책 발굴에 목적을 뒀다. 구민뿐만 아니라, 인천 중구 복지 발전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우수하고 참신한 복지정책 아이디어’다. 참여 희망자는 2월 5일부터 23일까지 신청서와 아이디어 제안 등을 이메일 또는 구글 폼 전용링크, 큐알(QR) 코드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을 선정, 소정의 시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오는 4월 1일 인천 중구 누리집 또는 개별 통지로 발표할 예정이다. 최상희 공동위원장은 “복지정책 아이디어를 활용해 협의체 사업추진 시 반영하거나 새로운 사회복지박람회 형태로 개최할 예정”이라며 “지속 가능한 새로운 복지정책이 다양하게 나오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8일 올해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관내 12개 중학교 주변 보안등과 도로 주변 가로등을 오는 6월까지 점검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신고만 받는 소극적인 민원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통학로, 둘레길 등 주변 노후 등기구를 원격 점검이 가능한 양방향 점멸로 교체하고, 조명 사각지대에는 태양광 조명시설을 추가 설치하는 등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지속해서 학교 주변 조명시설을 점검해 학생들의 밝고 안전한 통학로와 둘레길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관내 출산부를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12월 10일까지 모유 수유 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모유 수유 전문가를 통해 모유 수유 방법 및 자세 교정, 유방울혈 관리 방법 교육 등을 실시해 모자 건강증진과 모유 수유 장려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총 24회로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1대1 교육 방식으로 1회에 6명씩 소수 인원으로 모집해 운영된다. 한편, 보건소는 오는 3월부터 임산부 건강 태교 교실을 운영해 임신과 분만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태아 두뇌 발달과 정서 안정을 유도하는 등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 준비를 도울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을 위해 5일 동양노인문화센터에서 ‘찾아가는 치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계양구 치매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에게 치매예방 실천 행동 강령을 제시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치매 바로 알기, ▲치매예방수칙, ▲치매예방체조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치매예방 운동법을 널리 알리고자 치매안심센터에서 직접 제작한 소책자를 어르신들에게 배부해 가정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예방교육을 실시해, 지역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는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읽걷쓰 시민 동아리를 상시 모집하고, 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통합독서인문 활동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읽걷쓰 시민 동아리는 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읽고‧걷고‧쓰는 활동을 함께하며 독서 토론, 낭독, 필사, 비평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 정기적인 독서 모임을 가진 후, 에세이나 시집을 펴내는 것을 목표로 활동한다. 올해 중앙도서관은 시민 동아리의 글쓰기 역량 강화와 자가 출판 경험 확대에 주안점을 두고, 인천에서 활동하는 작가를 활용해 그림책, 시집, 에세이 등 시민저자 양성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활동 도서 100여 권 ▶동아리 주제별 전문 글쓰기 코칭 40여 회 ▶활동 장소 및 운영 물품 연간 제공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동아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읽걷쓰 동아리 사업은 작년부터 시작했는데 한 해 만에 신청이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읽걷쓰 활동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이 커졌다”며 “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 동아리 활성화를 추진하겠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지방공무원, 교육감 소속 근로자, 사립학교 직원을 대상으로 학교행정 시기별 맞춤형 온라인 교육을 연중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최대한 많은 인원이 수강할 수 있도록 실시간 쌍방향 원격연수로 운영하며 학교행정 시기별 맞춤형 전문지식과 사례별 업무처리 방법을 공유하고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한 과정으로 기획했다. 주요 일정과 내용은 ▶연말정산(1월) ▶학교운영위원회 운영(2월) ▶4대 보험 정산(3월) ▶출장 여비 실무(4월) ▶업무추진비 규정(6월) ▶학교회계 본예산 편성(12월) 등이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학교행정 시기별 맞춤형 온라인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이 업무 부담을 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수요자의 의견을 수렴해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3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2024년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을 운영하며 참여 학습자를 모집한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비문해 및 저학력 성인의 문해 능력 향상을 도와 기초생활을 높이고, 초·중학교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한다. 초등 1~3단계, 중학 1~3단계 총 6개 단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학습자는 2월 8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하며, 인터넷 접수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초등 2, 3단계는 방문해 진입 평가 실시 후 접수한다. 정원 초과 시에는 추첨을 통해 학습 인원을 선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획정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지우 응용인문연구소장과 함께하는 '인문학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하라' 인문학 강좌를 3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비대면(ZOOM)으로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 산하 8개 공공도서관은 매년 주제를 정해 월별 인문학 릴레이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인문학 릴레이의 주제는 ‘AI(인공지능)’로 화도진도서관에서는 3월 진행하는 '인문학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하라'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진행한다. '인문학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하라' 인문학 강좌는 ▶1차시 팬데믹이 불러온 패러다임의 변화 ▶2차시 대재앙 이후 찾아온 인류 역사의 찬란한 순간 ▶3차시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미래사회 ▶4차시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 총 4회로 구성했다. 앞으로 다가올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현대 시민이 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탐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하며 화도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에서는 ‘휴먼북(사람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휴먼북은 다양한 지식과 지혜를 가진 지역주민이 재능기부를 통해 열람자에게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소통하는 사람책이다. 모집 분야는 독서, 진로/직업, 교육, 경영/경제 등 전 분야이며, 무료로 본인의 지식기술경험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상업적정치적종교적 목적으로는 신청할 수 없다. 휴먼북은 부평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연중 상시 모집하며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심의를 거쳐 등록 후 활동할 수 있다. 현재까지 등록된 휴먼북은 총 107명으로 독서, 진로/직업, 교육 등 11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24년에도 수시열람, 찾아가는 휴먼라이브러리, 휴먼북 스페셜데이 등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닌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어 지역의 독서문화진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휴먼북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작가를 비롯해 미술 전업 작가를 대상으로 학교와 지역예술인을 잇는 『찾아오는 ‘미술관 이음’』 사업 설명회를 14일 오후 4시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1층 소공연장(이든홀)에서 개최한다. 인천시교육청만의 독특한 빛깔을 담은 ‘예술로’ 이음 사업의 찾아오는 ‘미술관 이음’ 사업은 그동안 학교에서 미술 교사 개인의 역량으로 운영했던 학교 갤러리 운영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교육청이 플랫폼이 되어 학교와 지역을 예술로 이어가겠다는 취지에서 2023년 시작한 사업이다. 지난해 운영성과 평가 결과, 사업 운영 만족도에서 ‘만족’ 이상이 95.1%, 사업의 필요성은 100%, 문화감수성 함양에 97.2%가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학교와 지역예술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올해는 청년 작가의 참여를 확대하고 학교 미술관 조성과 전시개최를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로 찾아오는 지역작가의 생생한 작품 전시를 지역사회에 개방하고 작가 이야기를 수업과 잇는 다양한 교육과정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안정과 심신의 조화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민족의 대 명절인 설을 맞아 내수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물품으로 구성된 ‘孝行 백세 꾸러미’를 생활지원사가 어르신 100명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孝行 식품꾸러미’는 KB국민은행과 한국기아대책이 함께 진행하고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설맞이 ‘사랑의 효심 나눔’운동 연계 참여 일환으로 ‘전통시장 孝行물품’ 100세트(700만원 상당)를 후원받아 진행했다. 꾸러미를 받은 어르신들은, “물가가 높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설 명절에 천혜향, 약과, 김, 다시마, 미역 등 설 차림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선물을 따뜻한 온정으로 전해준 후원자들과 복지관측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국민은행 인천삼산지점 손민승 지점장은 “설날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어려움을 도와주고 해결하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는 소감이다. 이희경 사회복지사는 “전통시장 사랑 나눔 행사에 함께해준 기관과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향후에도 복지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행사와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후원금의 사용내역과 투명을 제고하기 위하여 2023년 연간 후원금(품) 수입 및 사용 결산보고를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후원사업 내역과 후원금(품) 집행 프로세스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복지관의 2023년도 정기 후원금(품) 후원자는, 개인 19명, 단체 46곳으로 지역사회자원과 연계나 협약을 체결 통해 진행됐는데 이는, 2022년도에 개인 11명, 단체 46곳으로 오히려 개인 후원이 17%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후원금은 총 4천 3백만원, 후원물품은 47,737개(2억 3천만원 상당)으로 총 2억 7천만원으로 집계됐는데 후원금(품)은 결식 우려 어르신, 복지관 이용어르신 및 맞춤 돌봄 서비스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개인별 지정후원금은 독거어르신 5명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으며 단체 후원 중 청춘식당 ‘맑은 환경 조성해孝’로 공기 질 향상 기기(4,400만원 상당)를 후원받아 맑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건강유지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하여 추진한 특별행사로는 명절(설,추석), 三伏(초·중·말복)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족센터와 구월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두 기관은 남동구 구월권역을 중심으로 취약ㆍ위기가정을 발굴하고 공동 지원하며 복지 자원 공유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박동규 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사회복지 안전망과 지원체계를 남동구 전역에 확산시켜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6일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2024년도 제1차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년 관련 전문가, 지역 청년위원, 청년참여단 등이 참석했으며, ▲2024년 주요 청년정책추진(안) ▲청년센터 서구1939 운영 계획▲청년정책 예산 확충 ▲청년친화도시 선정 등에 대한 논의를 하고 청년에게 더욱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서구가 내년도에 추진할 19개 주요 청년정책 사업인 ▲청년센터 서구 1939 운영 ▲청년자격증 응시료 실비 지원 ▲아라뱃길 청년창업공간 운영 ▲검단다이나믹 청년문화거리 조성 ▲중소기업 청년복지공유제 등에 대해 정책위원의 의견을 바탕으로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에게 다가가는 청년센터 서구1939가 관련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청년의 도전과 일상을 응원하는 청년 활동거점 공간으로 본격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구는 2022년 8월 청년의 정책 결정 주도권 제고를 위해 제2기 인천 서구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18명 중 9명을 지역청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