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창의공작플라자 ‘테크피아’에서 오는17일에 진행하는 ‘전통팽이 만들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테크피아 2월 일일체험은 설날을 맞이하여 ‘유니맷(소형공작기계)을 활용한 전통팽이 만들기’를 진행한다. 유니맷의 목선반 기능을 활용하여 평범한 목봉을 돌려 깎아 전통팽이를 만들고 색상도 입힐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만 13~16세 청소년으로 오는 13일까지 총 8명을 선착순 접수 예정이며, 참가비는 1인 5천원이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창의공작플라자는 청소년들이 쉽게 체험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공작 및 융합 활동이 진행되는 공간이다. 그 중 ‘테크피아’는 유니맷과 3D펜을 활용한 다양한 기계공작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건호 관장은 “유니맷 체험과 같은 기계공작활동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공작활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다”며 “그러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 문화재단은 ‘2024 부평문화사랑방 어린이 예술놀이’ 공모를 5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올해 부평문화사랑방에서 운영할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으로 개인 및 단체가 모두 응모할 수 있으며, 문화시설의 공간적 특징과 주변 환경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선정 규모는 총 3건으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과 통합 홍보 및 운영비 350만원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진다. 접수기간은 5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어린이 예술놀이란 예술창작 활동과 연계한 놀이형 예술교육으로 예술적 사고와 어린이들의 자발적 실험이 펼쳐지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검정고시 단체 원서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본인에게 해당하는 ▲최종학력증명서(제적증명서, 정원외 관리증명서, 과목 합격증명서 등) ▲신분증(주민등록증, 청소년증, 여권, 운전면허증 중 택1) ▲여권용 사진(3.5cmx4.5cm, 최근3개월 이내 촬영) 2매를 지참하고 지원센터(인천 부평구 산청로 129, 부평구청소년복합문화센터 2층)으로 방문하면 된다. 접수 시간은 오는 5일 13시부터 8일 13시까지다. 이번 단체 원서접수는 오는 4월 6일 열리는 제1회 검정고시에 대비해 학교 밖 청소년 및 부모님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본 센터를 통해 단체 접수한 응시생에게는 검정고시에 필요한 정보 등을 제공하고 수험표 배부 시 시험응시에 필요한 응원키트(꾸러미)도 제공한다. 또한 시험 당일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여 검정고시 합격을 응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계양소방서는 화재 시 소방차량의 신속하고 원활한 현장 활동을 위해 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신속한 화재 진압을 위해선 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가 중요하다. ‘소방기본법’ 제21조의2(소방자동차 전용구역 등)에 따르면 공동주택(100세대 이상 아파트와 3층 이상의 기숙사)엔 동별 전면 또는 후면에 소방차 전용구역을 1개소 이상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특히 소방차가 전용구역에 주차하는 걸 방해하거나 진입하는 걸 방해할 경우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태료 부과 행위는 ▲소방차 전용구역ㆍ진입로 물건 적치와 주차 ▲전용구역 진입 방해 ▲노면표지 훼손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설 명절 주차공간이 부족한 아파트나 공동주택에서는 소방차 전용구역을 비워두지 않아 소방차량 진입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명절에도 소방차 전용구역을 비워놓는데 협조해 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소방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에서 군민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취·창업 멘토에게 받는 맞춤형 경영지도/취·창업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강화읍 중앙시장 B동 3층 강화군 창업 일자리센터 창업공간에서 진행되며,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 컨설팅 분야는 ▲개인·법인설립 ▲기술/인증 ▲세무/회계 ▲홍보/판로 개척 등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진행할 예정이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강화군민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성공적인 취·창업을 지원하겠다”면서 “더불어,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야간 금연클리닉을 오는 3월 말까지 운영한다.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 특히 낮 시간대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 것이다. 야간 금연클리닉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까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1층 금연클리닉실에서 운영된다. 금연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이라면 금연 상담사를 통해 6개월간 1:1 맞춤 상담 및 니코틴 의존도, 일산화탄소 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흡연 욕구 저하를 위해 금연보조제(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니코틴 사탕)와 행동요법 물품(손지압기, 악력기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금연 성공자에게는 5만 원 상당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강화군보건소는 금연 상담사가 직장이나 학교, 단체 등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는 참여 인원 3명 이상 시 신청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이 금연에 성공해 건강하고 새로운 2024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를 위해 2월부터 복지 위기가구 신고 채널 ‘계양구 복지톡톡’을 개설해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실직, 폐업으로 인하여 생계가 곤란하거나 질병, 장애 등 건강 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카카오톡 친구메뉴에서 ‘계양구 복지톡톡’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손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채팅 이용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본인의 인적사항과 간략한 생활 실태 등을 보내면 계양구 희망복지팀에서 확인한 뒤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한다. 이후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유선 또는 방문 상담을 진행하고 위기가구 생활실태와 위기 상황을 파악해 사회보장급여 신청, 통합사례관리,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이 가능한지 종합상담을 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찾아와 상담하는 것을 어려워하거나, 거동이 불편하여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가 도움이 필요함에도 요청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계양구 복지톡톡 채널을 개설하게 됐다.”라며 “사각지대 없이 구민 모두가 행복한 계양구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양궁선수단이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충북 옥천군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6회 한국실업연맹 회장기 실내양궁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계양구청 양궁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리커브 4명과 컴파운드 2명이 출전했다. 리커브 부문(한우탁, 김종호, 박민범, 한종혁 선수) 단체전 4강에서 울산남구청을 5:3으로 이기며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결승에서 대구 중구청을 5:1로 꺾어 최종 우승했다. 개인 거리별 더블에서는 한종혁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개인 거리별 싱글에서도 한종혁, 김종호 선수 3위, 개인종합에 박민범 선수 3위, 남녀혼성에 한종혁 선수가 3위를 차지하여 많은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컴파운드 부문(윤영준, 박승현 선수)에서는 개인 거리별 더블과 개인 거리별 싱글에서 박승현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박승현 선수는 최근 계양구에 신규 영입된 선수로서 이번 대회에서 매우 훌륭한 성적을 기록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개인종합에서는 윤영준 선수가 2위, 박승현 선수가 3위를 차지하여 입상했다. 계양구청 양궁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생활·안전·청소·도로·진료 분야 등에 대한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합상황반은 총 10개 반으로 구성된다. ▲총괄반(설 연휴 기간 종합 상황 관리) ▲생활민원처리반(각종 생활민원의 처리) ▲재난안전상황반(주민의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대규모 점포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 ▲산불화재상황반(산불 발생 시 신속 진화 조치) ▲환경오염상황반(가동업체의 환경오염 방지) ▲청소대책반(쓰레기 특별 수거를 위한 상황실과 기동반 운영) ▲도로복구상황반(긴급 도로 보수와 안전상태 관리) ▲수송대책상황반(안전하고 원활한 수송 체계 관리) ▲응급진료‧감염관리반(연휴 기간 병·의원, 당번 약국 운영 상황, 감염병 관리 대응 체계 등 유지‧관리)을 운영하며, ▲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지역상황반을 두어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생활민원 접수와 안전 관리 등 종합대책을 추진하여 구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설 명절을 맞아 KB국민은행과 한국기아대책이 함께 진행하는 설맞이 사랑의 효심 나눔 참여 일환으로 ‘전통시장 孝行물품’ 100셋트(700만원 상당)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孝行 물품’ 꾸러미에는, 천혜향, 약과, 김, 미역 등 설 명절 차림에 의미가 있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식품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어르신 100명을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이희경 사회복지사는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에게 명절 음식이 담긴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물품을 기탁해준 KB국민은행과 희망친구 기아대책 측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설 명절을 맞아 AI콜 서비스를 통해 신속한 안부 확인과 안전 점검을 통해 하고 안전을 점검 확인을 진행하여 서비스 제공의 질을 향사시키는 등 다양한 노인 맞춤 돌봄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4년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사업 시행에 발맞춰 선임 생활지원사 간담회를 개최하여 돌봄사업 운영 활성화 대책과 생활지원사 애로사항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통해 취약어르신의 안전 확인, 말벗, 일상생활 지원 등 맞춤형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혜자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등 촘촘한 사회복지 안전망이 구축 실현하고 있다. 김나은 사회복지사는 “간담회를 통해 돌봄 서비스 방향을 안내하고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생활지원사와 어르신들이 모두 행복하고 만족해하는 사업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맞춤 돌봄 대상자 어르신들이 富유하고 平온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여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취약노인보호사업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동구는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치매를 조기 발견하여 구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이동이 불편하거나 생업으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령자 및 경로당, 노인복지관, 종교시설 등을 이용하는 주민들에 대하여 치매 조기 검진을 진행한다. 검진은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지 않은 60세 이상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센터는 인지선별검사(K-CIST)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될 경우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치매안심센터 및 협약병원에서 진단검사와 감별검사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동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동 수단이 없거나 센터 방문이 어려워 치매검진을 못받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통해 치매걱정 없는 건강한 노후,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동구는 설 연휴 기간 쾌적한 동구를 만들기 위하여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기간은 설 연휴가 끝나는 14일까지다. 구는 연휴 전·후 생활 쓰레기를 일제히 단속하고 불법 무단투기를 근절할 계획이다. 쓰레기가 많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설 연휴 기간에는 상황반과 기동반을 꾸려 생활 쓰레기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배출하는 요일도 변경된다. 설 연휴 기간 광역폐기물처리시설(소각장, 매립지)과 수거업체가 휴무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설 전날과 당일인 9~10일은 쓰레기 배출이 금지된다. 구는 해당 내용을 구 홈페이지와 전광판, 현수막 게시를 통해 주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동구 모든 주민이 쾌적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리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들 모두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준수하여 깨끗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명절 연휴 기간 ‘명절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홍보와 ‘과대포장 행위 근절’을 위한 점검 활동도 병행한다. [뉴스출처 : 인천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2024년도 유통식품 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종합계획은 ‘안전을 넘어 안심까지 책임지는 식품행정’이라는 비전과 ‘미래 환경변화에 대비한 식품안전기반 조성’이라는 목표를 설정하여 구민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안전관리, ▲부적합식품 관리, ▲다소비 유통식품 수거검사, ▲식품 등의 허위과대광고 안전관리, ▲수입식품 및 유전자재조합식품 관리, ▲전통시장 위생관리 등이 있으며, 서구는 안전한 식품이 유통‧제공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서구는 전문성 등 역량강화로 단속위주의 행정보다 식품영업자에 대한 지도‧계몽‧교육 등 실질적인 위생관리로 영업주의 자발적인 위생능력 향상과 판매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통해 구민의 행복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동지사와 ‘장기요양 통합서비스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장기요양 통합서비스 지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해 추진되는 신중년 일자리 사업으로, 남동구 내 장기요양 등급판정을 받은 수혜 가정을 방문해 전자태그 및 비콘 부착 확인과 복지 용구, 급여 이용 등을 안내하는 사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분기 별 진행하는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 참여자 교육에 적극 지원하고 업무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동지사 김연수 지사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업무와 연계할 수 있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는 방법을 찾아보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 권석규 센터장은 “2019년도부터 매년 장기요양 통합서비스 지원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동지사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