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을왕리·왕산해수욕장 일원 용유서로 일부 구간에 대해 주정차를 탄력적으로 허용하는 ‘탄력적 주정차 허용 구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탄력적 주정차 허용 구간’은 지역 도로 여건 등을 고려, 특정 요일·시간대에 한정해 주정차를 탄력적으로 허용하는 제도다. 허용되는 구간은 용유서로 452 일원부터 용유서로 317 일원까지 약 1.4km 도로 양면이다. 해당 지역은 인근에 을왕리·왕산 해수욕장 등이 있어 주말·공휴일 등엔 관광객 차량 운집으로 주차난이 심각하다. 구는 이 같은 주차 수요와 더불어, 교통 흐름을 저해하지 않는 지점임을 고려, 해당 구간을 인천경찰청의 교통안전 심의를 거쳐 탄력적 주정차 허용 구간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은 평일에는 심야 시간(저녁 8시 ~ 아침 7시)과 점심시간(정오(12시) ~ 오후 2시)에 주정차를 할 수 있다. 관광객이 폭증하는 주말·공휴일에는 전일 주정차가 허용된다. 구는 승용차 기준 약 240대의 주정차가 가능해 해당 지역 교통난·주차난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사업 대상자 중 신체적,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 5명을 선정한 후 개인 후원자원 1:1결연을 맺고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지급한다.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부평구를 만드는데 함께 사랑의 孝心 나눔을 실천 한 개인 후원자 5명이 기탁한 결연 후원금은, 생활비가 부족한 취약계층 어르신의 생계비 및 의료비로 쓸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지급하게 된다. 최명희 전담 사회복지사는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도 지정 후원금을 기탁하여 취약 어르신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에게 감사하다며 후원금은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따뜻한 화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사랑의 孝心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단중 실버시터 등 5개 사업 참여자 312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사회활동을 위한 안전교육을 워크북을 배부하여 비대면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워크북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사업시행 전 꼭 숙지하여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여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과 화상예방법으로 교제가 구성되어 진행된다. 일자리관리팀 김수진 사회복지사는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안전수칙을 잘 지키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892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사업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 후 활동을 시작할 계획인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일자리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계양구립효성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28일 예비 초·중등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입학 전 아이에게 해 주어야 할 필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부모 교육은 현직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초등학교, 중학교 교사를 직접 초청해, 학교 교육과정부터 교우관계까지 다양한 방면의 학교생활 관련 유용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 예비 초등 학부모 교육을 맡은 인천초은초등학교의 최순영 교사는 ‘자녀가 학교에서 자립과 공존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예비 중등 학부모 교육에서는 올해 바뀌는 중학교 학사 과정부터 수행평가 방식, 자녀의 문해력과 쓰기 능력 함양을 위한 독서 교육의 중요성을 다루었다. 효성도서관 김숙 관장은 “강의 시간이 지나도록 수강생들의 질문이 계속 이어지는 등 학부모들의 적극성과 열정이 놀라웠다.”라며 “앞으로도 자녀교육과 독서를 연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등의 다양한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2월 1일부터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한다. 문화누리카드는 도서, 공연, 문화 체험, 놀이공원, 스포츠 경기 등 전국 2만 9000여 개 문화 · 예술 · 여행 · 체육 분야 온·오프라인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2만 원 상향되어 1인당 연간 13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으로,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3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가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올해 지원금이 ‘자동 재충전’ 된다. 다만, 지난해 지원금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면 올해 새롭게 발급 신청을 해야 한다. 발급 신청은 올해 11월 30일까지(단,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발급은 11월 29일 오후 6시까지)이며, 사용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다. 사용되지 않은 금액은 전액 소멸되므로 반드시 올해 안에 사용해야 한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다가오는 초고령화 사회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한 ‘계양형 지역사회 노인 통합돌봄’ 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2024년 계양형 지역사회 노인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노인맞춤돌봄, 방문건강관리,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등 국가 돌봄서비스를 우선 연계하고, 구 실정에 맞는 주거, 보건·의료, 요양·돌봄, 일상생활 지원(소득 수준에 따라 서비스 제공 내용 상이)의 돌봄서비스를 보충 제공한다. 계양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에 간호직 공무원을 순차적으로 배치해 보건복지 연계를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전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 창구를 설치해 지난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에는 총 60명의 통합돌봄 대상자를 발굴해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방문건강관리 사업 연계, 비대면 돌봄, 식사 등 총 215건의 서비스를 연계·제공했다. 특히, 각 동에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은 29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도 농림사업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비닐하우스, 저온저장고 등 농업시설을 비롯하여 축산, 원예, 과수 분야 등 옹진군 농업분야 민간보조사업 총 18개사업 24억6천여만원에 대한 안건을 심의했으며,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농업 부서의 장, 농업 관련 기관장, 옹진군 의회의원, 농가 대표 등 13명의 심의위원이 참여하여 사업별 사업목적 및 필요성과 지원 자격 선정기준 등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를 바탕으로 농림사업 신청자 1,063명 중 기지원자 등 21명을 제외한 949명을 선정하고 93명을 예비후보자로 결정했다. 또한, 이번 심의회에서는 농업 분야에 대한 건의사항 및 농정발전에 대한 의견수렴 시간을 마련했으며, 농업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반영할 예정이다. 정상구 부군수는 “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대상자 선정으로 보조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심의 의결된 농업 분야 보조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30일 용현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안전보안관 교육을 진행했다. 안전 보안관은 구 조례에 따라 2년간 위촉돼 안전 문화 활동을 실천하는 주민을 말한다. 안전 보안관의 임무는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7대 안전 무시 관행 및 생활안전 신고, 취약지역 안전 점검, 안전 문화 캠페인 전개,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대응, 지역행사 및 축제 안전 점검 지원, 노인 및 어린이보호구역 특별단속 점검 등이 있다. 이날 진행된 교육은 안전 정책 방향과 안전 보안관의 임무와 역할, 안전신문고 앱 사용 방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구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안전보안관 교육을 통해 안전 보안관이 실질적인 지역 안전 문화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첨단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송도국제도시 11-2공구 기반시설 건설 공사(1.53㎢)에 본격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총사업비 1,501억원이 투입돼 도로 10.9㎞, 상·하수도 등의 기반 시설이 조성된다. 오는 3월 기본 및 실시설계 입찰 공고를 거쳐 내년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2026년 착공하며 오는 2028년 완공 예정이다. 송도 11-2공구는 주택건설용지, 연구시설용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북측에는 조류대체서식지가 조성돼 국제적 희귀 조류인 저어새와 검은머리갈매기 등 멸종위기 물새들의 서식지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송도의 마지막 공유수면인 11-3공구는 지난해 말 매립 공사가 시작됐으며 나머지 11-1공구는 2단계로 나눠 기반시설 공사가 진행 중이다. 1단계인 1-1·1-2 구역은 지난 2021년 8월 착공, 올해 10월 완공 계획이며 2단계인 3·4구역은 지난 2022년 7월 착공돼 내년 9월 완공 예정이다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청장 직무대행)은 “차질없이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송도를 세계 어느 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탁주제조 제1공장 정규성 대표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새해맞이 백미 700kg(21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기탁받은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탁주는 2015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후원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백미 1,360kg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남동구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인천탁주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백미는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막걸리 ‘소성주’ 로 잘 알려진 인천탁주는 1974년 11개의 탁주 양조장이 연합하여 설립된 이후로 80년간 인천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가족센터는 최근 ‘한부모가족 공동생활가정형 주거 지원사업’의 운영기관 재선정 평가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센터를 대상으로 최근 4년간의 입주실적, 사업 운영 방법, 회계 평가 등의 내용으로 심사했다. ‘공동생활가정형 주거 지원사업’은 2014년부터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국토교통부와 여성가족부가 추진하는 주거복지정책의 일환이다. 저소득·무주택 한부모가정에 LH공사·지역 공사의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하여 주거로 인한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덜고 저렴한 월세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센터는 작년까지 남동구와 미추홀구에 16호의 주거지원을 했으며, 올해는 2호가 추가되어 총 18호의 주거지원을 할 예정이다. 자립 의지가 있는 저소득·무주택 한부모가족에 안정적인 주거지를 제공하며 상담, 자조 모임, 취업 연계 등 자립을 위한 사례관리를 지원한다. 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지원으로 다양한 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통합적인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기관이다. [뉴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공・사립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직무 마스터과정 교육을 29일부터 30일까지 실시했다. 교육은 ▶학교 현장의 소통 및 업무조정의 기술 ▶사례로 알아보는 계약업무 ▶보수의 이해 ▶자율감사 매뉴얼을 통한 업무 활용법 ▶안전한 학교 시설관리 요령 등 행정실장 직무 맞춤형 과정으로 진행했다. 지난해 교육 이수자 의견을 반영해 시설관리 실습 과정을 강화하고 연 2회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행정실장은 “학교 현장의 갈등 과정을 조율하는 소통 연수와 사례로 알아보는 계약업무 과정이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 행정실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행정실장들이 연수를 통해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리더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좋은 기회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2024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25일 개최했다. 서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명의 순회사서를 작은도서관에 파견한다. 지원 대상 작은도서관은 ▶한국민들레도서관 ▶엑슬루북카페 ▶꿈을굽는작은도서관 ▶서로사랑하는도서관 ▶가정동작은도서관 ▶빛과진리작은도서관 총 6관이다. 서구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은 업무협의회에서 순회사서의 순회 일정과 실무지원 및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논의하고 작은도서관의 원활한 지원 활동을 계획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순회사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작은 도서관들과 서로 교류하고 협력할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장애 감수성을 키우고 장애인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자 2024년 '마음 헤아림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2월부터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 장애인식 개선 교육으로, 자원봉사자의 장애 이해를 심화해 봉사의 질을 높이고자 기획했다. 그동안 꾸준히 녹음도서를 제작해 온 화도진도서관 소속 봉사단 ‘소리빛사랑회’는 올해 시각장애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대면낭독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이를 위해 일선에서 근무하는 특수학교 교사를 22일 강사로 초빙, 시각장애인 학생과의 상호작용 시 실천 사항 등을 다룬다. 이 밖에 관내 학교로 찾아가는 장애인식 개선 교육과 장애인 학생 예술단체 공연 등 지역주민의 장애인식 지수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프로그램 ‘도서관에서 나온(on) 북튜버’ 강좌를 2월 20일부터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디지털 문해력과 미디어 창작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진행하며, 1기는 2월 20일부터 4월 9일까지, 2기는 9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매주 화요일 저녁 2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강의 주 내용은 미디어, 유튜브, 북튜버에 대한 이해와 영상 콘텐츠 및 채널 기획 등이며, 강사로는 유튜브 채널 ‘yonyony’의 운영자 서혜연 북튜버가 참여한다. 또한 도서관 내의 미디어 스튜디오와 연계해 실제 촬영 실습과 편집 기술 교육을 병행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미디어 창작교육 요구에 부응하며, 지역사회의 건강한 미디어 독서 문화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