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계양소방서는 관내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우리 아파트 피난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작한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아파트는 계단식 단일 대피경로와 다수의 피난약자들이 거주함으로 다른 용도의 시설보다 화재 위험성이 높고 안전성은 취약하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각 아파트 상황에 맞는 피난계획의 수립과 피난안전 교육이 필수적이다. 이에 소방서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동참하여 자기 아파트 환경에 맞는 대피계획을 세우고 소방·피난시설 사용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아파트 화재는 인명피해의 위험성이 높다”며 “새롭게 마련된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을 적극 홍보해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동구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관내 홀몸노인 중장년 남성 등에게 두유 5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령, 질병 등으로 식사를 챙기는데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이 대상이다. 만석동 지사협 위원들이 매달 기금을 모아 대상자 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두유를 전달한다. 윤석일 만석동 지사협 위원장은 “생활고와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두유를 준비했다”며 “힘든 분들에게 따뜻한 신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관계 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병원 주변(H-Zone) 보행환경 경관개선 사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7차 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의료기관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안전안심 및 무장애 디자인 등을 적용해 의료기관 주변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남동구는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인 길병원은 물론, 관련 부서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최적의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구는 사업이 일방적인 경관개선 사업에 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주민 워크숍, 관계 기관 협의, 경관위원회 심의 등의 수행 과정을 거쳐 다양한 주민 의견과 전문가 의견을 담아내어 실행력 있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길병원 주변 보행환경 경관개선 사업 용역은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연수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 참여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청소년 자치기구’ 신규 청소년을 모집한다. 모집 자치기구는 ▲청소년이 주인인 시설을 만들기 위해 운영 과정에 참여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내 봉사거리를 찾아 활동하는 ‘청소년봉사단’ ▲청소년의 잠재적 재능과 끼를 펼치는 ‘청소년동아리’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청년서포터즈가 있다. 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은 올해 3월에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다양한 연합활동, 전문교육과 자치기구별 다양한 참여 및 기획활동의 기회가 주어진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송도국제도시 개발 초기에 설치된 일부 노후 도로조명 시설물에 대해 밝고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 고효율 도로조명 정비사업 등 6개 사업을 시행한다. 구는 올해 국고보조금 1억 원, 시비보조금 1억 원, 자체사업비 5억 5천만 원 등 총 7억 5천만 원을 투입해 LED보행등 교체, 가로등 원격제어시스템 정비, 공원 내 노후 볼라드등 교체 등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친환경 고효율 도로조명 정비사업 ▲도로조명시설 원격시스템 교체사업 ▲가로등 유지보수공사 ▲가로등 수시정비사업 ▲송도국제도시 공원·녹지 전기시설물 수시정비사업 ▲공원·녹지 볼라드등 교체공사 등을 올해 안에 완료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조명 시설의 노후 정도와 정비의 시급성 등을 고려해 차례대로 정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송도국제도시에 걸맞은 안전하고 품격 있는 야간 보행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산물 공급과 어촌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어촌·수산분야에 총 58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86개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어촌·섬 지역의 고령화, 인구감소, 사회적 구조의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❶어촌·어항재생사업을 통한 어촌생활 및 안전기반 개선 ❷어항 기반시설 구축 ❸접경해역 조업여건 개선 및 안전한 조업환경 조성 ❹풍요로운 수산자원 조성 및 친환경 양식어업 확대 ❺수산물 유통기반 조성 및 어촌 활성화 등 5개 중점과제를 추진해 어촌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다 함께 잘사는 어촌을 만들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❶ 어촌·어항 재생사업을 통한 어촌생활 및 안전기반 개선 인천시는 2026년까지 강화군, 옹진군, 중구의 어촌지역 18개소에 총 사업비 1,810억 원 규모의 어촌·어항 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까지 어촌뉴딜300 2~3단계 사업(8개소) 중 3개소를 완료했고 나머지 5개소는 올해 하반기까지 마무리할 예정으로, 4단계 사업(3개소)은 올해 중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착공까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연구원은 「2023 인천광역시 통일의식 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인천연구원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의 유일하게 2019년부터 매년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평화․통일인식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중․고등학생을 함께 분석해 조사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인천시민의 통일의식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설문 항목을 일부 변경하여 「2023 인천광역시 통일의식 조사」라는 명칭으로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오피니언라이브에 의뢰해 12월 1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인천시민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의 대표성과 조사 정확도를 제고하기 위해 가구별 전화가 아닌 휴대폰을 이용한 조사로 진행했다. 설문 내용은 남북관계 및 북한에 대한 인식, 통일에 대한 인식, 통일에 대한 인천광역시의 역할, 접경지역 이미지 등으로 구성하고, 2019년부터 축적된 조사 결과와 비교를 통해 연도별 여론 변화 흐름을 분석했다. 또한 이번에는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평가 및 효과와 보훈의식에 관한 항목을 추가함으로써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여성가족재단 성평등자료관 다다름은 인천시민의 독서문화 활성화 및 이용 편의를 위해 도서 대출권수 확대 운영을 실시한다. 2024년 1월 22부터 도서 대출권수는 기존 2권에서 5권으로 확대 운영하며, 대출기간은 대출일 포함하여 15일이다. 대출연장은 예약이 없는 도서만 1회(7일) 가능하며, 연체도서가 있는 경우는 불가능하다. 도서 대출권수 확대에 대한 이용자의 지속적인 요구에 부응하고자 대출서비스를 확대ㆍ운영함으로써 이용자 편의를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평등자료관 다다름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자료관 서비스 발굴을 위해 힘쓰고,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한층 높여 성평등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1월 특강 ‘똑똑한 미디어 활용-디지털 인성교육’에 참여할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1월 특강은 디지털 인성교육(디지털 리터러시)을 주제로 미디어의 개념과 현대인의 스마트폰 의존도에 대해 확인해 보고 미디어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강좌이다. 이번 강좌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관내 12~16세 청소년이 대상으로 모집 인원은 15명이며,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다. 박건호 관장은 “디지털 사회에서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인성은 꼭 필요한 역량이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디지털과 미디어를 이해하고, 미디어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불법 유동 광고물을 수거하면 일정 비용을 지급하는 ‘영종국제도시 불법 유동 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오는 2월부터 시행한다. ‘불법 유동 광고물 수거보상제’는 도시미관을 해치는 지역 내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 등을 수거하면 이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사업 참여자에게 월 최대 80만 원 한도에서 현수막은 장당 1,500원(족자형 현수막은 장당 1,000원), 벽보․ 전단은 10매당 1,000원 등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사업 참여대상은 중구 영종국제도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의 주민이다. 참여 희망자는 1월 31일까지 중구 제2청사 도시공원과(운남서로 100, 국제도시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정비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받은 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수거보상제를 통해 불법 광고물 난립을 방지하고 올바른 옥외광고 문화를 정립할 것”이라면서 “민관이 함께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길 바라며, 많은 주민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 누리집 공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18일 겨울방학을 맞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2024년 동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인식개선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자원봉사학교를 기획했다. 운영 프로그램은 자원봉사 입문, 탄소중립, 성 인지 감수성 등의 다양한 교육과 종이꽃 방향제 만들기 등 나눔 소품 체험,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이다. 유중형 센터장은 “학기 중에 시간 내기가 어려웠던 청소년들이 방학을 이용해 자원봉사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원봉사학교에 참가 하고 싶은 초등학교 5학년 이상 및 중·고등학생은 누구나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8일 지역 청년들의 소통과 참여를 보장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제5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및 멘토를 오는 2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5기는 처음으로 분과별 멘토를 공개 모집해 제안 정책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취업 창업, 기후환경, 문화예술, 주거, 삶의 안정’ 총 5개 분과 30명 이내로 구성돼 청년 정책 발굴 및 제안, 청년 주간 행사 운영, 청년단체 교류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위원의 경우 공고일 기준 18~39세 이하 청년으로 미추홀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재직 중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멘토의 경우 해당 분과별 관련 전문 자격증 소지 및 경력자, 해당 분야 전문가이면 나이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구청 누리집 고시 공고를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해 인천청년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55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숭의청춘대학’회원을 모집한다. ‘숭의청춘대학’은 노년기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새롭게 신설된 난타를 포함해 영어, 사교댄스, 라인댄스, 어르신 요가, 노래, 장구와 민요, 숟가락 난타, 하모니카, 한자, 한글 등 총 11개의 과목으로 진행된다. 요일별로 주 12회 진행되며 1인당 3과목까지 수강할 수 있다. 학기당 등록비는 2만 원으로 기초생활수급권자는 무료이며, 차상위·장애인·국가유공자 등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태미 관장은 “숭의청춘대학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즐기며 일상 속 활력을 찾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아동, 청소년, 성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부평구관내 어른신과 복지관에 등록된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4일간 2024년 상반기 노년사회화교육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1,7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은 다채로운 교육을 제공하여 신체·정서의 긍정적 변화를 통해 성장가능성과 자립의 기틀을 마련함으로써 창조적이고 자립적인 노인상 정립에 도움과 건강한 청춘의 삶을 지지하기 위함이다. 평생학습은 ▶정보화 12개 ▶문화예술 16개 ▶교양·인문학 8개 ▶어학 8개 ▶건강생활지원 17개 ▶전문분야 1개 ▶예비노인 은퇴준비 3개 ▶사회참여지원 5개 ▶민간시설 연계 2개 등 총 72개 과목으로 운영된다. 신규프로그램은, 수강생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변화하는 IT기술에 대한 이해와 접근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AI기술 배우기와 강좌중 관심도가 높은 줌바 댄스 공연반, 중국어 회화, 온라인 세계사 총 4과목이 신설된다. 신설하는 강좌는, IT기술과 인공지능 등 시대의 변화를 적극 수용하고 접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AI야 놀자’와 지역사회 행사시 참여 공헌도와 수강생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7일 강화군노인복지관에 10kg의 강화섬쌀 70포를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 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모아 조성하는 사회공헌활동기금으로 마련됐다. 공단 임직원들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명절과 연말 등에 쌀 나눔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또한, 기탁한 쌀은 강화군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구매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왕근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아끼지 않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설날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