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연수구는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3만 5천536건에 15억 6천943만 원을 부과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는 매년 1월 1일 현재 각종 인허가, 등록 등 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과 법인에 부과되는 지방세이다. 면허의 종류, 사업 규모 등에 따라 제1종(67,500원)부터 제5종(18,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로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된다. 납부 방법은 위택스, 이택스, 전국 모든 은행 (CD/ATM), 모바일 앱 등에서 계좌이체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등록면허세(면허) 관련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연수구 세무1과 세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방세는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되니 구민께서는 납부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연수구는 오는 1월 31일까지 ‘제4기 연수구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공개모집 한다. 연수구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에게 자율적인 참여기회를 제공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 정책을 직접 발굴하고 제안할 수 있는 참여 기구이다. 제4기 청년네트워크 위원으로 선정되면 올해 3월부터 12월 임기까지 정책 제안 활동, 워크숍, 청년 아카데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39세(1985~2005년생) 청년 30명으로 ▲연수구에 주민등록을 둔 청년 ▲연수구 소재 대학 또는 직장에 다니고 있는 청년 ▲연수구 소재 청년 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청년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연수구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후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경제산업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연수구 청년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직접적인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연수구 청년들의 많은 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원하는 책을 무료로 바로 빌려볼 수 있는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서비스를 옹진군을 제외한 9개 군‧구에 위치한 45개 동네서점에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은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읽고 싶은 책을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대출 및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로, 2021년 남동구 관내 7개 서점에서 시범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2023년 41개 서점, 올해 45개 서점으로 확대됐다.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은 기존 평균 2~3주가 소요되던 ‘도서관 희망도서 신청’서비스를 도서관 방문에서 서점 방문 수령방식으로 변경해 도서 수령 기간을 1주 이내로 단축한 것으로, 2021년 1,024권, 2022년 4,525권, 2023년 7,607권이 신청될 정도로 시민들의 이용률과 호응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 ‘비대면 도서대출 회원가입’을 해야 하며, 미추홀도서관(책이음) 회원이면 누구나 도서관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도서를 신청한 후 희망하는 서점에 방문해 책을 빌릴 수 있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장애인들의 지능정보사회 적응과 정보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수준별·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실시할 2024년 장애인 집합 정보화 교육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비영리법인, 사회복지법인 및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춘 기관, 단체,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으로, 정보화 강의실과 장애인 기초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어야 한다. 인천시는 3개 교육기관을 선정할 예정인데, 이들 기관에는 강사비와 교육 운영비를 지원한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되며, 교육과정은 정보화 기초, 중급, 고급, 모바일 등이다. 장애인과 그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PC와 모바일 교육을 720시간 이상 실시해야 한다. 1월 12일부터 1월 26일까지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영순 인천시 정보화담당관은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장애인 집합 정보화 교육기관 모집 공모에 관련 기관이나 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계양소방서는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단독, 다중, 다가구)과 공동주택(연립, 다세대)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세대별ㆍ층별 1개 이상 설치하고 주택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점검 방법은 소화기의 압력게이지가 녹색을 가리키는지 확인하고 제조일자 기준 10년이 경과한 노후 소화기는 폐기해야한다. 주택화재경보기는 작동점검 버튼을 눌러 확인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화재 현장에서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진화로 대형 화재를 막은 사례와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작동으로 화재를 인지하고 대피한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며“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자기 자신뿐 아니라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안전과 행복을 선물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계양소방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월 9일 송도3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에서 동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함께 그린상륙작전V 지역사회 눈 치우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동 상담가와 청소년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도3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인도에서 송도노인복지관과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주민의 안전을 위한 제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자원봉사자는 “내 이웃을 위하여 스스로 눈을 치우니 마음이 뿌듯하고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센터는 관내 동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동 자원봉사 상담가를 중심으로 청소년들과 지역사회 환경정화 및 제설 작업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일상 및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권희정 센터장은 “방학 기간을 맞아 연수구의 많은 청소년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55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공단은 모든 분야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했으며 이 점수는 광역 지방공기업 유형 평균 93.62점보다 6.38점이나 높은 수치이다. 특히, 공단은 국민이 관심 갖는 다양한 정보를 사전에 발굴하고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고객 수요분석을 진행한 점, 또한 개정된 정보공개법을 준수하여 적절한 후속 조치를 이행한 부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종필 이사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정보공개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단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이 창의공작플라자 ‘씽크피아’에서 1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공예 프로그램인 ‘씽크피아’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11일과 18일 ‘자투리 천 걱정인형 만들기’ 활동을 운영하며, 오는 27일에는 ‘신년계획 행잉 무드등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프로그램은 부평구에 재학 중이거나 거주 중인 청소년(만9~19세)이라면 참가 가능하다. 겨울방학 이벤트는 당일 현장접수, 1월 일일체험 프로그램은 1월 19일까지 선착순 모집 예정이며 참가비는 프로그램별 상이하다. 박건호 관장은 “1월을 시작으로 2024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의공작플라자는 창의융합적 인재 양성을 위한 메이커스 공간으로 생활공예, 목공, 도예, 기계공작 등 4개실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중구보건소는 코로나19 비상 대응 종료에 따른 보건소 일반체계 전환 후 첫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만족·불만족 요인과 보건소의 역할·기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결과에 따른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데 목적을 뒀다. 조사는 지난 2023년 12월 4일부터 12월 22일까지 2주간 중구보건소 진료 및 인허가 등 민원 업무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방식으로는 설문지를 활용, ▲방문목적 ▲친절 분야 ▲업무 처리 공정 및 정확도 여부 ▲시설 만족도 ▲방문 만족도 등 총 10개 항목에 관해 묻고 답하는 방법을 택했다. 설문 결과, ‘시설 만족도’는 90% 이상이었고, ‘방문 만족도’는 92% 이상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무 처리 공정 및 정확도와 친절도 역시 응답자의 90% 이상이 ‘만족한다’라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해 조사 결과 보다 시설 만족도는 5%, 방문 만족도는 2% 상승한 수치로, 전반적으로 보건소의 고객 만족도가 상승했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보건소가 지난 코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겨울방학을 맞아 인천개항박물관에서 '개항장, 사라진 퍼즐조각을 찾아서' 교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개항장, 사라진 퍼즐조각을 찾아서'는 개항장의 역사와 의미를 체험 등을 통해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여름방학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이번 겨울방학에도 진행하게 됐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1~6학년) 자녀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가족과 함께 박물관에서 역사 속 인천 개항장 모습과 근대건축물들의 역할을 배우고, 1920년대 인천 개항장 지도를 배경으로 만든 대형 퍼즐을 가족별 한 구획씩 맡아 전체 지도로 완성해보는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1월 18일부터 인천중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선착순)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개항장, 사라진 퍼즐조각을 찾아서'는 지난해 98.6%라는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인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겨울, 인천 개항장에서 가족과 함께 역사와 문화를 재밌고 유익하게 배우는 기회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는 9일 중구청 상시학습장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 담당자 간담회’를 열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 구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2024년에 진행될 사업들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진욱 복지정책과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와 함께 지역의 복지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긴밀한 협력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관련 서비스 제공 기관·단체 간 연계 협력을 강화하고자 동별로 구성·설치된 법정 기구다. 특히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살피고 위기가구 및 지역자원을 발굴하는 구심점 역할을 맡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9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계양구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장병현 계양구 부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성과 보고, ▲2024년 사업 추진 방향, ▲드림스타트 발전 방안 모색 등과 관련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지난해 계양구는 취약계층 아동 258명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욕구에 따라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분야에 대해 40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로써 아동의 전인적 발달 및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기여했으며,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보고대회에서 사업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도 지난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지역자원 연계 활성화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사교육비를 경감 지원할 예정이며, 수요자에게 질 높은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장병현 부구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앞으로의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해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은 옹진군 귀농 인구 유입 및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24년 옹진군 귀농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귀농인 신고는 옹진군 외 지역에서 군으로 전입 후 2년 이내에 면사무소에 해야 하며, 신고 대상은 65세 이하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세대주로 타 업종에 종사하지 않고 농업을 전업으로 하는 자이다. 이후 신고자 대상으로 군에서 심사 후 귀농인으로 선정되면 지원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세부 지원내용은 귀농정착장려금 최대 1,200만원(4인 기준, 24개월간 월 50만원), 이사비용 최대 100만원, 교육훈련비 최대 30만원, 농업기반사업비 최대 2,000만원, 주택수리비 최대 600만원, 농지임차비 최대 600만원으로 귀농 인구 유입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지원금액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상향됐다. 이주환 농정과장은 “옹진군은 인구감소 지역으로 귀농 인구 유입 촉진을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으로, 옹진군의 귀농 정책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은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면허분) 9,301건, 1억2천7백만원을 1월 1일자 기준으로 부과·고지 했다고 밝혔다. 등록면허세(면허분) 세액은 1종 27,000원, 2종 18,000원, 3종 12,000원, 4종 9,000원, 5종 4,500원으로 전년과 동일한 가운데, 부과대상은 지난해보다 165건, 약 2백5십만원이 증가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는 1월 1일 현재 인ㆍ허가, 신고 등 행정청으로부터 면허를 받은 자에게 부과되는 것으로, 납부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부과된 세금을 납기 내 납부하지 않으면 가산금 3%를 부담해야 한다.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본인의 통장, 신용카드로 조회․납부가 가능하며, 은행 방문 없이 위택스 또는 지로를 통한 전자납부와 고지서 상 기재된 은행 가상계좌 이체로도 가능하다. 거주지 변동으로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기타 등록면허세(면허분) 부과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옹진군청 재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는 겨울철 건강관리가 소홀해 질수 있는 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한 ‘경로당 근 감소증 예방해孝’ 프로그램을 인천대학교 체육학부 학생들과 연계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근 감소증은, 노화와 함께 근육의 강도와 질이 저하되는 상태로 이를 예방하고자 인천대학교 학생들이 경로당에 방문하여 자가 검진을 실시한 후근 감소증 예방을 위한 운동법을 회원들과 실행하게 된다. 이다휘 사회복지사는 “경로당 어르신들이 고령화로 인해 운동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해 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운동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여 더욱 건강한 노후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경로당 회원들이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근력강화, 관절보호, 스트레스 해소, 신체 유연성 향상 등 참여기회 확대와 제공에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