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12월 28일 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 주관 ‘성과공유제 세미나 및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은 한국 지방 공기업들의 미래를 대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다양한 리더 및 정책 결정자들의 지식 공유를 촉진코자 설립된 기관이다. 전국 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 1개 기관, 최우수 5개 기관, 우수 10개 기관이 선정됐다. 중구시설관리공단은 노-코드(No CODE) 플랫폼 활용 자체 사업관리 앱(App) 구축은 물론, 종합 차량 관리 앱, 업무 기록 관리 앱, 실시간 사업 운영 제공 앱 등 제작·운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보화 혁신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업무 현장에서 다양하게 발생하는 업무수행에 앱을 활용함으로써 현장 중심 디지털화 및 데이터 기반 경영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단은 자체 사업관리 앱 구축뿐만 아니라, 디지털 전환 촉진 규정 제정 및 인공지능(AI) 활용그룹 운영 등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영종하늘도시 실개천이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통해 밤 풍경이 더 아름다운 산책로로 재탄생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종하늘도시 실개천 일원에 다양한 경관조명을 설치, 지역의 새로운 명소화를 꾀하는 데 목적을 뒀다. 사업 구간은 하늘도시 실개천 중 하늘체육공원부터 한양수자인 아파트까지 총 250m다. 이곳 실개천은 각종 창포 수생식물이 심겨 있고, 중간에 하늘체육공원과 인근 아파트 단지를 연결하는 작은 목조다리와 통로가 있어 인근 주민들의 산책로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실개천 양쪽 입구에 민들레 홀씨 조명을, 중간 구간에는 토끼조형물 조명, 꽃 모양 조명, 달 모양 조명을 설치했다. 또, 산책의 즐거움을 배가할 수 있도록 목조다리와 벤치에도 시설 조명 등을 조성했다. 이를 위해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해 10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뒤, 11월 공사를 시작해 12월 모든 공정을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야간경관조명을 더한 하늘도시 실개천이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더욱더 사랑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3일 2023년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한 방문건강관리사업의 만족도 조사 결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이번 만족도 조사를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했다. 대상자들은 방문간호서비스 만족도 및 방문건강관리사의 친절도에 대해 모두 매우 만족으로 응답했으며, 질병 관리의 실효성 여부는 응답자의 97%가 매우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은 계절별 건강관리 및 보건복지 연계서비스 안내에 대한 높은 수요를 보였고, 응답자의 52%가 혈압 및 혈당 측정 등 주기적인 건강상태 확인을 통한 만성질환 관리를 원했다. 차남희 보건소장은 “보건소 방문이 어렵거나 건강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정기적인 방문간호서비스를 통하여 구민의 건강 격차를 줄이고, 건강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방문건강관리사업 계획에 반영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관교동이 2일부터 슬기로운 재활용품 활용을 위한‘알뜰쓸모 관교자원순환백서(자석전단지)’ 1,700부를 제작하여 주민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한눈에 보이는 재활용품 활용법에 관한 홍보가 부족하다고 느낀 주민자치회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자원순환백서에는 미추자원순환가게와 무인투명페트병수거기를 통해 재활용품을 현금으로 전환하는 방법, 폐건전지와 폐우유팩을 모아 새 건전지와 새 화장지로 바꾸는 방법이 담겨있다. 이 중 생소한 사업은 홍보 영상 큐알(QR)코드를 통해 자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알뜰쓸모 관교자원순환백서’는 현재 관교동 누리집에 게시 중이며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대한노인회 노인지원사업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맞춤돌봄 대상자 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眼) 종합검사 및 수술 전검사 등 ‘밝은 눈 세상 만들어孝’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안질환을 앓고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백내장 수술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 37명을 선정하여 강남브랜드안과 인천점에서 건강상태를 확인 후 자가 비용부담 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다. 한OO 어르신은 “백내장으로 앞이 잘 보이지 않아 일상생활에 불편이 많았었는데 후원을 통해 수술을 하고 나니 온 세상이 환해졌다면서 이렇게 도와준 안과병원과 복지관 관계자에게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명희 선임 사회복지사는 “안질환을 앓고 있는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수술을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협약기관과 협력지원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의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과 역할축소에 따른 고립감 경감을 위한 다양한 지역자원단체와 기관 연계를 통해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돌봄 사업이 제공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인천경기센터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하는 ‘사랑의 孝心 나눔’ 동참의 일환으로 후원금 25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2010년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과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통합해 출범한, 배터리, 모빌리티, 에너지, 안전, 환경, 의료기기, 생활용품 등 관련 분야의 대표적인 공인시험 인증기관이다. 조영태 원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나누고자 임직원들이 작은 마음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협업하여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비스운영 이지현 팀장은 “인천시 미래산업국에서 연계로 소중한 성품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후원금으로 생활용품을 구입한 후 후원자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르신 19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사랑의 효심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한 신체적, 경제적,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다양한 서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에서 29일 겨울이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산타클로스 선물 30세트를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석남1, 2, 3동 취약계층에 게 전달된다. 안상수 이사장은 “산타클로스 선물꾸러미를 통해 우리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며 법인은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희망과 사랑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올해로 14년째 산타클로스 선물 전달로 이웃에 사랑을 전하고 있다. 미추홀산타클로스사업, 열린예술놀이터사업 등을 진행하는 등 자선공연을 통해 모금된 성금의 일부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4년 사업체 조사’를 함께할 조사원 89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사업체 조사는 남동구 내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종사자 1인 이상인 사업체를 파악하기 위한 국가 기본통계로, 국가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 등을 파악하여 경제 및 산업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공된다. 남동구는 이번 조사를 위해 사업체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76명), 현장 조사 지도 및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11명), 취약지구 현장 조사를 지원하는 조사지원담당자(1명), 이를 총괄하고 담당하는 총 관리자(1명)를 모집한다. 모집된 조사원 및 조사관리자는 1월 말 조사원 교육을 수료하고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24년 사업체 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1월 8~10일로, 구청 본관 지하 1층 종합상황실을 직접 방문하여 서면 접수(증명사진 지참)하거나 남동구청 정보통신과(인천 남동구 소래로 633, 2층)로 우편 접수(1월 10일 오후 6시까지 도달)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의 3개 도시철도 역사 내 유휴공간이 문화공간과 편의시설로 조성된다. 인천광역시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센트럴파크역, 부평삼거리역, 계산역 등 3곳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있는 특화역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먼저,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말 센트럴파크역에 친환경 소재인 이끼로 벽을 꾸민 모스월(moss wall)을 설치했다. 센트럴파크역과 재외동포청 건물을 연결하는 통로에 설치된 모스월에는 인천대교와 인천공항 등 인천의 랜드마크를 표현해 인천과 재외동포와의 연결성을 강조했고, 인천이 세계 초일류도시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는 부평삼거리역과 계산역에 조성할 계획인데, 먼저 부평삼거리역에는 시각장애인 편의증진 및 인식개선을 위한 ‘행복 누리역’이 조성된다. 시각장애인 특수학교 인천혜광학교와 인접해 있고, 시각장애인 최다 이용 역인 부평삼거리역에는 교통카드 단말기 접촉 없이도 지하철 개찰구를 지날 수 있는 태그리스(tagless) 시스템을 도입하고, 점자 안내판과 점자 블럭을 확대해 교통약자들의 지하철 이용 편의를 높일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2월 28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인천시 지역 내 상수도업체와 2024년도 상수도공사 품질향상 및 업체 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믿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차질없이 공급을 위해 지역 업체와의 상생을 도모하며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추진 논의를 위해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선, ‘긴급 누수복구 공사’와 관련해 누수로 인한 시민의 단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고 원활한 복구를 위해 공사 발주 일정, 방식 등 포괄적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공사 품질향상 및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지역수도사업소의 공사 감독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 기술인 보유 업체에 시공 단계에서 발주처 감독 권한을 위임해 공사 현장을 감독하게 하는 ‘건설사업관리 용역’시범사업에 대해 설명했는데, 본부는 현장에 전문 기술인을 상주시켜 공사 품질향상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화된 폐기물 관리법 시행에 따른 폐기물 운반 현장정보 전송제도 전면 시행과 상수도 공사 특성을 반영한 폐기물의 신속한 처리를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2월 26일부터 12월 28일까지 3일에 걸쳐 인천하늘수 배움터(수산정수사업소 내)에서 상수도 공사 설계·감독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수도 공사 감독 업무를 수행하는 기술직 공무원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켜 상수도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고품질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에는 본부 및 수도사업소 기술직 공무원 63명이 참석했으며, 상수도 공사 설계지침, 상수도 공사 설계·감독 요령, 설계예산시스템, 상수도 공사 안전교육 등 총 4개 과정으로, 상수도 공사의 현장 조사 부터 준공까지 핵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인천지역 특성에 적합한 상수도 공사 설계·감독 교안을 자체 제작·활용해 인천형 상수도 공사 설계 기본안을 마련했고, 이를 활용해 상수도 신규 직원들의 업무 적응 및 현장 적용을 높여 교육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교육생들의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도 교육의 업무 적용성에서 교육생의 97%가 ‘도움이 된다’(‘매우 도움이 된다’는 71%)고 응답했고, 교안제작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계양경기장사업단은 2017년 3월부터 무재해 운동을 시작하여 지난 2023년 12월 29일 무재해 5배수(2,470일)를 달성했다. 그간 계양경기장사업단은 ▲안전서약서를 통한 안전의식 고취 ▲무재해 깃발 릴레이 ▲무재해 안전사진 공모전 ▲안전체험교육 ▲안전골든벨 퀴즈대회 ▲안전점검의 날 및 위험성 평가 등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하여 무재해 5배수를 달성했다. 향후에도 계양경기장사업단은 무재해 5배수 달성에 이어 6배수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기울여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동구 여성회관은 지난해 연말 쿠키를 만들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성회관 ‘설레는 베이킹반’ 수강생들은 수업시간을 통해 습득한 기량과 솜씨를 바탕으로 직접 쿠키를 만들고 포장해 쿠키 선물상자를 만드는 등 뜻깊은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수강생들의 재능기부와 정성을 더해 직접 만들고 포장한 쿠키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함께 정성스레 만들고 포장한 쿠키를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전개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동구 만석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만석동 역사 문화 탐방지도 제작을 마치고 각 세대에 배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석동 역사 문화 탐방 지도는 지난해 11월부터 관내 주민 및 방문객에게 만석동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하여 제작됐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림지도 형식으로 총 3천부를 제작했다. 손강식 회장은 “올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만석동의 산업, 역사와 문화, 삶과 문학 등 만석동 역사·문화탐방 교육을 진행했다”며 “만석동 역사문화 탐방지도까지 제작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만석동 주민자치회는 지속적으로 관내 역사·문화 컨텐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서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보수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4년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규모 공동주택은 소유자 2/3 이상의 동의를 받은 대표가 2월 2일까지 구청 본관 3층 건축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 주택은 건축법에 의거 허가받아 지은 연립, 다세대주택 등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중에서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 이상 지난 2008년 12월 31일 이전 승인된 건축물이다. 다만, 재난·재해복구 및 안전을 위한 사업일 경우에는 15년이 지나지 않아도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사업은 공동주택 옥상부인 옥상 방수와 지붕 교체, 석축, 옹벽, 절개지 등 긴급히 보수가 필요한 사업, 하수도의 준설 및 보수사업, 단지 안의 도로와 보도 및 보안등 보수사업 등 도색공사를 제외한 공용부분 유지보수 사업 등이다. 신청은 총사업비의 80% 내에서 최고 2천만 원까지 가능하며, 접수 후 현지실사와 공동주택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중 최종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