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이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인천광역시와 머리를 맞댔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김상길 재정기획관, 성하영 예산담당관, 명삼수 재정관리담당관 등과 함께 국지도 84호선(길상 부터 선원) 도로개설공사 현장 등을 찾아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국지도 84호선(길상 부터 선원) 도로개설 공사는 지난 2013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지난해 준공 예정이었으나, 토지 보상 등 행정절차 지연으로 현재 공정률 33%을 보이며 2025년 12월로 준공이 미뤄졌다. 이에 인천시는 행정절차를 최대한 단축하고 적기에 예산을 편성하는 등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조속히 마무리하여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도로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강화군에서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민원 해결 등 인천시와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신속한 사업 추진을 적극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인천기독병원(원장 이혜민)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건강 사업을 추진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맺어졌다. 공단은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종합 건강검진 할인을 제공해 검진 참여율을 높이고,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관련 교육, 캠페인, 정보 제공 등을 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의료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인천기독병원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미추홀구 주안4동은 지난 19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인천의료원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각 기관은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삶의 질 향상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에 주민들은 진료시설을 이용하거나 종합건강검진 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동은 복지 사각지대 및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병원 연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승연 원장은 “기관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의 의료공백을 줄여나가겠다.”라며, “의료원으로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많은 주민의 이용으로 지역 보건의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모두가 소외됨 없는 건강한 삶을 지낼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미추홀구 주안3동에 거주하는 주민 김춘선 씨가 지난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3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 씨는 지난 1993년 고철과 폐지를 수거해 모은 돈으로 쌀 3포대를 기부한 이후로 매년 명절마다 쌀을 기부해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일을 31년째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김 씨는 지난해 인천시 시민상 봉사 부문, 인천사회복지상 자원봉사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동 관계자는 “김춘선 님의 국민추천포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꾸준히 돌아봐 주시는 분들과 함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1년 최초 시행된 국민추천포상은 지역사회 곳곳의 숨은 의인들을 국민의 직접 추천을 받아 정부가 포상하는 제도로, 올해에는 국민훈장 3점, 국민포장 6점, 대통령 표창 8점, 국무총리 표창 14점 등 총 25명 및 6개 단체가 선정됐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 평생학습관은 20일 교육부에서 실시한 ‘2024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평생학습 도시 특성화)’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00만 원과 시비 1,3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인천평생교육진흥원과 미추홀구가 협력체 형태로 진행하며, ‘인천형 新성인진로교육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사업을 구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선정된 교육프로그램은 신중년 대상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과정’, 다문화 이주민 대상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2급 과정’으로, 구는 상하반기 각각 운영하며 지역사회 활동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상반기 교육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접수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관교노인복지관은 지난 19일 2024년 감동 참여 이어가기 프로젝트 ‘행복나눔 짜장·떡 데이(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교노인복지관이 주관하고 인천중국음식업협회,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인천시지회, 한국조리사협회 인천시지회, 인천사랑 송윤봉사단의 주최로 진행됐으며, 복지관은 600인분의 짜장면, 떡, 과일 등을 복지관 회원 어르신들께 제공했다. 특히 관교동 부녀방범대,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미추홀구지회 등 40여 명의 봉사자들의 참여와 ㈜정성에프엔비의 후원을 통해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더했다. 고동현 관장은 “이번 행사에 동참해 주신 이영훈 미추홀구청장님을 비롯한 여러 기관 및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단순히 짜장면을 나눠 주는 행사가 아닌 짜장면이라는 음식을 통해 많은 사람이 모여 함께 즐기고 나누는 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18일 월미도 일대에서 CJ제일제당 인천1공장 직원 20명과 함께 ‘동네 한 바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이번 활동에서는 월미문화의거리 상가 주변과 가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특히 배수구 막힘을 유발하는 담배꽁초, 폐비닐, 재활용품 등 이물질을 제거해 우천 시 원활한 배수가 이뤄지도록 정비, 안전지킴이 역할도 톡톡히 수행했다. CJ제일제당 인천1공장은 2021년 9월 영종국제도시 마시안해변을 입양해 ‘반려해변 정화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동네 한 바퀴 활동을 시작으로 중구센터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CJ제일제당 인천1공장 윤태우 공장장은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및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바쁜 업무에도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는 3월 18일부터 4월 14일까지 청소년들의 진로교육과 체험교육을 지원할 ‘중구 진로체험지원센터 학부모코치단’을 모집한다. ‘학부모코치단’은 청소년들의 진로 교육 질을 높이고, 학부모들이 올바른 진로 교육 설계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센터의 자치 활동 기구다. ‘학부모코치단’으로 위촉되면 4월 23일 발대식·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정기회의 ▲사업 모니터링 ▲직업 및 자녀 지도 관련 역량 강화 교육 ▲외부 체험 진행 시 보조 지도 등 각종 진로 교육 활동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초·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중구 거주 학부모다. 선착순 15명을 모집하며, 홍보물에 탑재된 큐아르(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단 손영식 이사장은 “인천 중구 지역 청소년들의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조언자인 학부모와 진로체험지원센터 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청소년들이 즐거운 진로활동 체험을 경험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는 2024년부터 중구청소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4월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구립 꿈벗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도서관법'에서 정하고 있는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올해로 60회를 맞는 ‘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을 맞아 준비됐다. 올해 꿈벗도서관에서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교육, 체험, 작가와의 만남 등 총 3대 분야 6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18일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북 큐레이션 전시를 구성해보는 ‘숨겨진 보물, 책을 찾아요!’가 열린다. 초등학생(4~6학년), 성인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 분야로 14일에는 실크 스크린을 체험해볼 수 있는 ‘눌러서 책을 찍어요!’를, 16일에는 영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움직임에 따라 달라지는 그림책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는 ‘움직이는 책을 만들어요!’를 운영한다. 이어 17일에는 초등학생 대상 버려진 그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중구보건소는 19일 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와 협력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피부질환 무료 이동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진료는 한센병 신환자 발견을 위해 한국한센복지협회의 이동진료반이 보건소를 방문, 지역주민 70여 명에게 한센병 외에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 기타 피부과 질환에 대한 진료, 상담 및 투약을 진행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한센병이란 나균이 피부와 신경을 침범해 나타나는 만성감염병으로, 보편적인 증상은 피부가 퇴색되거나 붉은색 등 침착된 반점이 나타난다. 평상시 피부 건강을 잘 살피고 조기 진단·치료를 한다면 후유증이 거의 없이 완치할 수 있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이번 피부 이동 진료를 통해 한센병 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각종 피부질환으로 겪는 지역주민의 어려움이 해소됐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 이동 진료는 오는 7월 23일 영종·용유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중구보건소는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이해 18일부터 24일까지를 ‘결핵 예방 주간’으로 정하고, 주민들에게 결핵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증상은 2주 이상 기침, 미열, 수면 중 식은땀, 무력감 등이 있다. 의심 증상이 있다면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결핵 검진을 원하는 주민은 보건소에서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중구보건소에서는 지난 18일 어르신들이 쉽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복사골 경로당에 이동검진 차량을 배치해 무료 결핵 검진을 시행했으며, 결핵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추구검사·관리를 할 예정이다. 현재 보건소는 결핵 예방을 위해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진 ▲기침 예절 ▲꾸준한 운동 ▲균형 있는 식사 ▲규칙적인 환기 등 다섯 가지 예방수칙을 강조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예방의 핵심은 검진”이라며 “선제적 예방과 전파 차단으로 주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도서관이 지역사회의 과학문화 환경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와 협력해 ‘사이브러리(SCIence+libRARY)’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이브러리(SCIence+libRARY)’는 도서관과 과학문화의 융합을 통해 도서관을 과학기술 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하고, 이용자에게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운도서관은 이번 협력사업을 통해 ▲과학의 달 ‘도서관에서 만나는 과학강연’ (4월), ▲환경과학교육 ‘과학실험이 있는 환경교육’(5월), ‘메타버스 환경교육’(6월), ▲미래과학 진로체험(7~8월), ▲독서․문화의 달 ‘사이브러리 과학축제 한마당’(10월) 등 연간 다양한 행사를 공동 기획해 운영할 예정이다. 서운도서관 권문혁 관장은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와 협력사업(생활과학교실, 디지털 코딩교육) 확대를 통해 올해 계양구민을 위한 다양한 과학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서운도서관이 지역 내 과학 특화도서관이자 대표 문화시설로서의 역할을 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타 지역에서 전입한 주민을 위해 생활 정보를 수록한‘계양구 족집게 길라잡이’를 발간·배포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각종 생활민원 정보를 비롯해 교육문화·체육공원·교통경제·복지·보건 등 분야별로 필요한 정보가 수록된 생활안내 책자를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해, 전입 주민뿐만 아니라 책자를 필요로 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받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입 주민 생활안내 책자 안내문 QR코드를 제작해 민원인들이 간편하게 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생활안내 책자 파일을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생활안내서 발간을 통해 계양구로 이사 오신 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앞으로 생활하게 될 계양구를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되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희망을 여는 가게 부평점과 연계하여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 중 경제적으로 취약한 어르신 50명을 선정하여 매월 5종의 식·생활용품을 후원물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천주교 인천교구에서 운영중인 희망을 여는 가게는 개인의 후원을 정성껏 모아 취약 어르신에게 식·생활용품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2017년부터 복지관과 연계를 통해 어르신에게 맞춤형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최명희 사회복지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생활이 취약한 이웃에게 온정을 베푸는 ‘희망을 여는 가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물품은 후원자의 고귀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민ㆍ관 단체와 협업과 연계를 통해 맞춤 돌봄 서비스에 다양화를 꾀하고 심리ㆍ사회ㆍ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는 촘촘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망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뇌 건강 인지강화교실 1기’를 오는 5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뇌 인지강화는 치매 발병예방과 발병시기 지연을 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로봇을 이용한 두뇌 영역별 인지 학습, 식물, 꽃을 활용한 집중력 강화, 인천대학교 스포츠과학부와 협약을 통한 체중부하 및 소도구를 활용한 전문적 운동으로 구성돼 있다. 1기 신청자 10명은 오는 5월까지 매주 2회(화·목)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 프로그램 사전·사후 인지선별검사 및 단축형 노인 우울척도, 주관적 기억감퇴평가 설문과 신체 능력 평가도 실시한다. 센터는 측정 결과에 따라 개인별 치매예방 효과성 분석과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운동 처방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미숙 센터장은 “인지강화교실을 통해 치매를 사전 예방하고 인지력 향상 교육에 힘쓰겠다”며 “치매 고위험군에 대한 치매 예방 및 관리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