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남동구 푸드마켓 2호점은 최근 경인기업 주식회사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40상자(1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경인기업은 간석동 일대 생활 쓰레기 수거업체로 지난해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도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외이웃을 위해 라면을 후원했다. 남기신 경인기업 주식회사 대표는 “코로나19가 끝났지만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지역 소외이웃에게 작은 정성을 전달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이 되기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감당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석현 남동구 푸드마켓 2호점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경인기업의 온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인기업에서 후원한 라면은 남동구 푸드마켓 2호점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한국도서관협회장상을 12일 수상했다. 우수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참여한 전국 319개 도서관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 대해 서면평가, 현장평가, 설문조사 등의 통계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회의를 통해 12개 도서관이 선정됐다. 북구도서관은 일제강점기 역사 관련 '100년의 기억, 100년의 동행' 주제로 이회영, 안중근, 이육사, 윤동주 등 일제강점기 역사적 인물을 중심으로 읽걷쓰를 실천하면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현실을 생생하게 느끼게 하고,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인문정신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도서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인천시교육청의 대표도서관으로서 지역사회의 인문학 확산을 통해 인문도시 인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2일 인천병무지청에서 주관한 제10회 사회복무대상 자체 수상식에서 복무관리 유공직원 표창과 우수 사회복무요원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제10회 사회복무대상 자체 시상식으로 복무관리 유공직원과 모범 사회복무요원을 인천병무지청에서 초청해 진행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행정지원 분야 최우수 사회복무요원 표창(행정지원 분야 전국 1위, 병무청장 표창) ▶복무관리 유공직원(인천시교육감 표창) ▶우수 사회복무요원 표창 2명(인천시교육감 표창, 인천병무지청장 표창) 등 전 부문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인천병무지청장 표창 7건)을 포함하면 총 12건의 표창 성과를 거뒀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의 근무 여건 개선, 고충 상담 및 지도, 미담사례 발굴,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복무관리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각종 지원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격려하여, 사회복무요원 제도가 각급 학교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초‧중등 담당 교육복지사 40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사 협의회 및 사례나눔회를 동부교육지원청 4층 소회의실에서 12일 진행했다. 협의회는 2023년 하반기 사업 운영 결과 및 지자체 대응투자 지원 정산에 관해 안내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교육복지사의 지역 네트워크 참여에 관한 내용으로 운영했다. 이밖에 사례나눔회를 통해 학교에서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프로그램과 사례관리를 통한 학생 지원 사례를 공유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올 한 해 어려운 시기를 보낸 학생들을 지원하느라 고생하신 교육복지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경제적으로나 적응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지역연계 영어체험활동 평가협의회를 11일 실시했다. 협의회는 지역연계 영어체험활동 운영 나눔과 공유를 통한 영어교육 내실화 및 학생성장통합 지원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관내 중학교 지역 연계 영어체험활동 운영교 업무 담당 교사가 참석했다. 참석한 교사들은 주제기반 영어몰입 프로그램, 세계문화이해 체험, 사회성 함양을 위한 단체활동 등 학교 특색에 맞춰 운영한 사례를 나눴다. 협의회 참여 교사는 “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영어체험활동을 위한 교육청의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연스러운 영어몰입과 원어민 교사와의 체험을 통해 즐겁게 영어를 익혀 글로벌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인천용유초등학교와 용현여자중학교에서 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용유초에서는 6학년 학생 8명을 대상으로 ‘창의동화작가’ 프로그램을 11월 28일부터 12월 8일까지 2차례 진행했다. 동화책 분석과 제작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관심사를 찾고, 동화책을 만듦으로서 성취감과 자존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학생들은 동화책에 ▶부모님과 대화의 필요성을 알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나의 마음 ▶진짜 친구를 찾고 싶은 나의 마음 ▶엄마의 잔소리를 극복하는 방법 ▶교실에서 탈출하는 상상 ▶나의 모습 그대로의 아름다움 ▶여러 역사를 통해 보는 청춘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용현여자중학교에서는 1~3학년 학생 3명을 대상으로 ‘예술로 본 나의 마음’ 프로그램을 10차례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고통, 열등감, 불안 등의 삶을 담은 예술작품들을 통해 나의 마음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학생들은 비슷한 고통을 느낀 예술가 또는 친구들의 삶에 공감하고, 고통을 극복하는 나만의 방법을 찾으며 ‘내가 바라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돌봄전담사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초등돌봄교실 운영계획안 작성 실무 연수를 12일 실시했다. 연수는 인천경연초등학교 강상희 초등돌봄전담사를 강사로 초빙해 2024학년도 초등돌봄교실 운영 대비 ▶연간 운영 계획 수립 ▶단체활동 프로그램 운영 및 강사 채용 ▶간식 업무 등 실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초등돌봄교실 운영에 대한 전문성이 향상됐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학생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성 사안 처리 전문지원단을 대상으로 활동 평가회를 12일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 성 사안 처리 전문지원단은 ▶여성인권분야 전문가 ▶교육관련 상담 전문가 ▶법률 전문가 및 경찰 등 37명으로 학교나 교육기관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 발생 시 ▶성 사안 자문 및 컨설팅 ▶성 사안 조사 ▶상급성고충심의위원회 위원 활동 ▶학교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강사 활동 등 성 사안 처리를 지원한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성 사안 처리 지원 활동에 대한 평가와 개선 방안에 대한 협의를 통해 학교 현장의 업무 경감과 신뢰도 높은 사안 처리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통한 학교 안정화와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 현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새일센터은 2023년 12월 11일 15시, 인천여성가족재단 소강당에서 여성가족부 경력단절여성지원과, 중앙새일센터, 인천지역 새일센터 기관장과 특화형 사업에 참여한 기업을 모시고 특화형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성과보고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 보고 공유회는 경력 단절을 경험한 여성들에게 직무 기술 향상 및 진로 지원을 제공하여 지속해서 고용을 유지하고자 하는 노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 사업 성과와 직장문화개선과 일․생활균형에 관심 있는 참여 기업의 성공 사례 공유를 통해 특화형 지원사업의 성과와 효과를 나누었다. 인천광역시 여성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성과보고공유회를 통해 특화된 프로그램이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어떤 변화와 도움을 주고 있는지에 대해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전했다. 또한,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통해 이러한 프로그램을 보다 확대하고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화형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은 경력 단절 여성들의 고용유지를 확대하고, 자립과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한 정책적 노력의 일환이며 이번 성과보고공유회를 통해 그 성과를 공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인천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슈퍼비전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재능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진행한 ‘인천 공공복지 슈퍼비전 행정체계 구축 연구’는 현황을 점검하고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하 전담 공무원) 역량을 향상하는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공복지 슈퍼비전은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 중 6급 팀장 이상 직급이 팀원에게 하는 업무지도를 말한다. 교육적, 행정적, 지지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공식적이고 주기적인 관리 행정체계다. 지역 내 전담 공무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를 보면 70.1%는 슈퍼비전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 공식적으로 실행해야 한다는 질문에도 58.6%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하지만 39.7%가 비공식적으로 실행하고 있고 실행이 어려운 이유로 34%가 슈퍼비전 체계와 지침 미비를, 25.5%는 시간이 부족해서라고 답했다. 원하는 시간은 업무 시간 내가 61.9%로 나타났다. 슈퍼비전 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비율도 높다. 교육해야 한다는 응답에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매년 매진 행렬을 기록하는 인천시립교향악단 시그니처 프로그램 '2023 송년음악회'가 12월 22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정한결 부지휘자가 이끄는 '2023 송년음악회'의 시작은 러시아 5인조로 활동했던 보로딘의 대표적 오페라인 “이고르 공” 중 ‘폴로베츠인의 춤’이다. 이 곡은 당시 유럽의 작품들과 다른 동양적 색채를 가지며 활기차고 리드믹한 선율과 서정적 선율이 잘 어우러진 수작이다. 뒤이어 프랑스 작곡가 생상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첼로 협주곡 1번”이 연주된다. 가슴에 사무치는 애절함과 피어나는 열정적인 선율들이 듣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리투아니아 클라이페다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우승 이후 첼로 앙상블 및 실내악 독주자로 자신을 경력을 쌓아가고 있는 첼리스트 이경준의 협연으로 감상할 수 있다. 후반부는 비엔나 슈타츠오퍼 솔리스트로 활약한 테너 정호윤과 베른 오페라 극장 솔리스트로 활약한 이윤정, 두 최고 성악가의 무대로 꾸며진다. 조르다노의 오페라 “페도라”의 간주곡을 시작으로 임긍수의 ‘강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검단선사박물관이 상설전시실과 연표실을 새롭게 단장했다. 검단선사박물관은 개관 이래 검단에서 발굴된 많은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는데, 이번에 기존에 전시됐던 구석기 유물을 최근 5년 동안 새로 소장하게 된 구석기 유물로 교체해 개편했다. 특히 서구 가정동에서 출토된 주먹도끼가 중점적으로 전시됐다. 가정동 주먹도끼는 계양산 서부 능선의 화산암 지대에서 나온 응회암을 돌감으로 한 것으로, 길이가 26㎝에 달하는 좌우대칭의 아슐리안 주먹도끼다. 또한 각종 뗀석기들의 날을 도면에 표시해 일반인들이 뗀석기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했고, 구석기 토층과 토층 전사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글과 사진을 함께 실었다. 구석기실과 함께 개편한 연표실은 최근까지의 인천지역의 유적발굴과 출토 유물을 보여줄 수 있도록 새롭게 꾸며 인천 고고유적의 시대별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이창석 검단선사박물관장은 “이번 상설전시실 개편으로 최근 입수된 검단 일대의 뗀석기들을 볼 수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박물관에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3년 2차 재개발사업 사전검토 제안서 공모'에 따른 제안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재개발 후보지 33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들 33곳에 재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주택 약 5만 호가 공급될 수 있는 규모다. 인천시는 원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의 요구에 맞는 주택 공급을 위해 지난 9월, 2차 재개발사업 후보지 공모를 시행했다. 접수 결과 총 42개 구역이 접수됐으며, 각 구별 1차 심사를 거쳐 36개 구역이 인천시에 추천돼 제안서 심의위원회에서 후보지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 2차 공모는 인천시의 '정비사업 활성화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 6월 1차 공모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공모기준이 적용됐다. 우선, 지난 1차 공모에서는 45곳의 신청지 중 10개소만 선정돼 주민들의 불만이 높았던 만큼, 이번 2차 공모에서는 1차 공모와는 달리 후보지 선정 구역 수를 미리 정하지 않았다. 또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사업의 타당성을 심도 있게 검토했으며, 후보지 33곳 중 32곳에는 정비계획 수립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계양소방서는 기존 특정소방대상물 급수에 따라 작성되던 소방계획서가 건축물 특성에 따른 용도별 소방계획서로 양식이 변경된다고 안내했다. 소방계획서는 화재로 인한 재난발생을 사전에 예방ㆍ대비하고 화재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ㆍ복구함으로써 인명ㆍ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건축물 일반현황과 자위소방대 등의 내용이 담긴다. 소방청은 최근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가 확대됨에 따라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기존 특ㆍ1급과 2ㆍ3급으로 나뉘던 양식을 건축물 특성에 따른 용도별 양식 10가지로 세분화했다. 세분화된 용도별 양식은 집회와 상업, 주거ㆍ숙박, 교육ㆍ연구, 의료ㆍ보호, 업무ㆍ관리, 공업, 창고, 지하ㆍ터널, 특수 10개다. 새로운 양식은 오는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신규 양식은 소방청이나 한국소방안전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출처 : 계양소방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은 동계 방학 동안 대학생에게 행정기관에서의 근무경험을 제공하고 사회적 경험과 경제적 자립 능력 제고를 위해 ‘2024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총 75명을 모집하여 내년 1월 8일부터 2월 2일까지 20일간 군청,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면사무소에 배치되어 행정업무를 보조 및 민원 안내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대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옹진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자(등록기준지 제외)로 2년제 이상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중에 있는 대학생(평생교육법에 의한 사내대학, 전산원, 평생교육원, 대학원생 제외)이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신청은 12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옹진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요건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의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행정 경험을 통해 군정에 대한 이해의 폭과 사회적 경험을 넓히고 대학생들의 경제적 자립 능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