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이 8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개최된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 대상은 국내 공공 회계 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상으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재무 정보의 우수성 및 회계 투명성을 제고한 지방자치단체에게 행정안전부 장관이 직접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한국지방재정공제회‧한국정부회계학회 등이 후원하며, 모범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홍보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한국경제신문‧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 심사 평가한다. 평가는 2022회계연도 재무 보고서와 예산 및 결산자료를 토대로 각계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회계 인프라, 회계정보, 재정관리, 회계정보 공시 4가지 분야를 심사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쉽게 재정정보를 확인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건전한 재정운영과 주민의 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만 55세~65세 예비노인을 대상으로 제2의 인생 이모작을 지지하고 언어, 인지, 감정 등 다양한 발달 영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운영한 동화구연반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총 13회에 걸친 동화구연반 내용은 ▲동화구연의 역사 및 교육적 가치 ▲호흡, 발성 ▲동화의 선택 등 이론과 실습 과정을 이수한 후 교육성과를 펼칠 수 있는 사회 봉사활동 후 수료증 수여로 마무리해 뜻이 깊었다. 박OO 수강생은 “동화를 재미있게 읽는 것만 아닌 언어 실력과 문화적 감각이 있어야 다양한 감정을 전달 할 수 있는데 힘들 때도 있었지만 재능을 펼칠 나를 상상하며 열심히 학습하고 수료하니 행복하다.”고 전했다. 윤지혜 사회복지사는 “교육이 알차게 진행되어 수강생들이 멋진 동화구연사로 새롭게 탄생됐다며 동화를 통해 이야기의 주인공과 공감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능력이 함양된 것 같아 보람되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1.3세대간 소통이 부족한 요즘 어르신이 들려주는 동화를 통해 아이들의 지혜와 감성이 자라날 수 있도록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경제적, 신체적으로 어려움의 겪고 있는 결식 우려 어르신 170명을 대상으로 복지관 청춘식당에서 무료 급식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오는 13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부평구 거주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1차로 기초 생활 수급권자를 접수받은 후 2차로 차 상위 계층과 저소득 어르신을 모집하게 되는데 신청시 수급자 증명서와 복지관 회원증을 지참하면 된다. 정한주 사회복지사는 “노인무료급식이 사회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의 영양과 건강개선 및 경제적 부담감소 등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무료급식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식 생활을 지원하고 식사를 통해 소통하고 교류하여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데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연수구 보건소는 최근 중국에서 확산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증가 추세를 보이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감염증 유행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 철저를 당부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감염증은 제4급 법정 감염병으로 마이코플라즈마 페렴균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증이다. 질병관리청 표본감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1주 173명에서 11월 4주 270명으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감염증 입원환자가 최근 한 달 사이 약 1.6배 증가했고, 이중 소아를 포함한 학령기 아동(1~12세)이 80.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감염증은 주로 소아 및 학령기 아동, 젊은 성인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기숙사, 군부대 등 밀집․폐쇄된 환경에서 집단 유행이 가능하며, 늦가을에서 초봄까지 발생 빈도가 높은 편이다. 국내에서는 최근 2015년과 2019년에 유행을 보였으며, 평균 3~4년 주기로 유행하고 있다. 증상은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유사하여 초기에는 피로감, 발열, 두통, 콧물, 인후통 등 경미한 임상증상으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 영흥면은 7일, 옹진군 지방행정동우회와 함께 영흥면 십리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은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지로, 적치된 해안쓰레기를 처리함으로써 청결한 영흥도 이미지를 조성하고자 옹진군 지방행정동우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옹진군 지방행정동우회 회원과 면 직원 등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십리포 해수욕장 일대에 방치된 해안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 김기순 동우회장은“금일 쌀쌀한 날씨에도 지역사회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활기 넘치는 옹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서환경 정화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 지방행정동우회는 전직 공무원 100여 명으로 구성된 사회단체로 도서환경 정화 사업 등 매년 옹진군 관내에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 백령종합사회복지관은 5일, 지역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후원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4년 만에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밤’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령종합사회복지관에서 1년 동안 후원금과 후원품, 자원봉사로 백령도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대상으로 하는 감사 행사로, 이한일 백령면장 외 백령도 지역 내 여러 기관에서 내빈으로 참석했고 위문공연으로 백령도 색소폰동호회 '백령색소폰'에서 멋있고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까지 선보였으며, 올해 우수봉사자와 우수후원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순서를 갖기도 했다. 장명자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원봉사자와 후원자가 함께했기 때문에 백령도 지역복지가 살아나고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한일 면장은 “이 자리의 주인공인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과 나눔으로 백령면 전체에 선한영향력을 펼쳐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밤 행사는 개인주의가 만연한 이 시대에 나눔과 헌신을 통해 행복을 추구하는 자원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2023년 공정 채용 우수 인증기관’으로 최종 선정, 7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진행된 ‘공정 채용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단이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편견 없는 직무능력 중심 채용으로 공정채용 문화 정착 기여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직원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공정하게 채용하는 모범적인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경영인증원이 심사를 통해 인증하는 제도다. 공단은 채용시스템, 채용절차 운영, 채용성과 3개 부문 9개 평가항목과 59개 세부 항목 심사를 통해 공정 채용을 위한 정부 지침 등 지속적인 규정 개정과 공정 채용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또,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을 시행한 점과 고령자 및 청년 등 사회 형평적 인재 채용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편견 없는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으로 공정 채용 문화 정착에 기여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계양 구립서운도서관은 정보취약계층(중장년)의 평생학습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노인인지활동책놀이지도사 자격증’ 수료자에 대해 지난 5일 자격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앞서 10월, 서운도서관은 정보취약계층(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 활성화 강좌로 ‘노인인지활동책놀이지도사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했다. 해당 강좌는 모집 1시간 만에 정원은 물론이고, 대기자까지 마감되는 등 인기리에 운영됐다. 이번 교육은 10월 23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운영됐으며, 정원 15명 모두가 과정을 수료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12월 5일 수료 및 자격증 수여식을 진행한 서운도서관은 향후 자격증을 취득한 15명과 함께 내년도 3월부터 노인복지 관련 인근 유관 기관에 출강해 경력 개발을 도울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시행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제KSBCM-365호)은 재난 발생 시에도 기업의 핵심 업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재해경감 활동계획과 전략 수립 이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공단은 올해 3월부터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인증 획득을 위한 표준문서체계를 마련했다. 이후 문서평가와 현장 심사 등의 심의를 거쳐 행정안전부로부터 최종 인증이 확정됐다. 인증서는 2026년 11월까지 3년간 유효하다. 공단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재난 발생 시에도 업무 연속성 계획에 따른 신속한 대응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물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안전을 최우선 경영 과제로 삼고 구민에게 더 좋은 시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안전 관련 분야에서 2021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ISO 45001), 2022년 날씨경영 우수기업(기상청), 2023년 8월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시스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계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남용)는 지난 5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개인위생 관리 알아보기’ 교육을 추진했다. 교육에서는 관내 센터 등록기관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와 양치법’, ‘천연 수세미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특히, 회상요법을 적용한 ‘천연 수세미 만들기’는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남용 센터장은 “앞으로도 관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어르신들의 개인위생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는 5일 ~ 6일 양일간 보건소 대강당에서 2023년 하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3개에 대한 수료식을 열었다. 수료식을 진행한 프로그램은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한 ‘순환운동교실’, 산책로 걷기 운동인 ‘1530 힐링건강걷기’, 한의약·영양·운동의 통합적 관리를 해보는 ‘한의약 비만 건강관리’ 총 3가지다. 이 프로그램들은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총 12주간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참가자들은 꾸준한 관리와 적극적인 참여로 프로그램 전보다 평균 체지방률은 1.0%, 복부둘레는 3.5cm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전·후 검사 결과 체질량지수(BMI)나 체지방률이 많이 감소한 참여자에게 시상을 진행했다. 또 주민들을 위한 건강 강좌도 열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은 체중보다는 근육량과 체지방의 비율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 꾸준한 걷기 운동, 스트레칭, 바른 자세 유지, 스트레스 관리 등에 신경을 써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지사장 우창식)가 저소득 어르신 지원을 위해 지난 6일 인천 계양구 동양노인문화센터에 온누리상품권 14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는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정기적으로 후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욕구에 부합된 서비스 지원으로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도모하고자 추진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양노인문화센터 천창호 센터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큰 기쁨과 선물을 주신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동양노인문화센터는 행복하고 가치 있는 노년의 삶 영위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노인문화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문화·복지 사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생교육 사업, 지역 보호 사업,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저소득층 실업자와 고용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2024년도 상반기 재정지원일자리 사업’을 추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분야 일자리 제공으로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데 목적을 뒀다. 내년도 모집 부문은 ‘공공일자리나누미’,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사업’ 총 3가지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공공일자리나누미사업은 만 40세 이상 만 65세 미만) 근로 능력자 중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중구 구민이다. 단, 가구원별 월 세전 소득합산액이 ▲1인 가구는 133만7,067원, ▲2인 가구는 220만9,565원, ▲3인 가구는 282만8,794원, ▲4인 가구는 343만7,948원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서류 작성 후 접수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오는 2024년 2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약 5개월간 각 사업장에 배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계양구 치매안심센터는 6일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를 수행하는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슈퍼비전’이란 사례관리를 수행함에 있어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 전문가가 제공하는 전문적 조언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사례관리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날 인천재능대학교 간호학과 이윤주 교수를 초빙해 치매와 함께 저장강박증을 앓고 있는 대상자, 건강관리의 어려움으로 돌봄이 필요하나 서비스 제공을 거부하는 대상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제행동 발생의 원인을 다각도에서 접근해 효과적인 사례관리 개입 방안을 모색하고, 유사 사례에서 실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의 조언도 이루어졌다. 또한 사례관리자의 역할과 임무, 한계에 대해 명확히 해 현장에서 실무자의 소진 예방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계양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주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사례관리 사업 운영에 전문성을 갖추고, 궁극적으로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에게 질적으로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7일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계양구청과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관내 사회단체가 동참한 가운데 구청 인근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동참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대설에 따른 빙판길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 동참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겨울철 대설 시 행동 요령 등을 알렸다. 구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을 통해 미끄럼 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라며 “내 가족과 이웃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안전에 대한 인식 부족과 안전문화 미정착으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