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이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임신을 지원하기 위해 한방 난임 치료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강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난임 진단 부부(사실혼 포함)이며, 선착순으로 4명 모집한다. 난임으로 진단받은 여성뿐만 아니라 정액검사 이상 등의 결과가 나온 남성도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선정되면 인천시 지정 한의원 87곳 중 대상자가 치료기관을 선택해 6개월간 한약 치료(1인당 120만 원) 및 사후관리를 받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방 난임 치료를 통해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해소하고, 가정 내 행복한 임신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8일 시청 회의실에서 ‘지-블럭스(G-Blocks, 가칭)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관련 전문가, 실·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기본계획을 최종 점검하고, 향후 있을 예비타당성조사 관련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검토하는 등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G-Blocks는 인천에 본부를 둔 세계 최대 기후 기금인 녹색기후기금(GCF)을 기반으로 연관 산업을 집적화하기 위한 시설이다. 연면적 112,407㎡, 총사업비 5,190억 원을 투입하며, 송도 G타워 인근에 녹색기후 관련 국제기구 및 연구·금융기관의 업무공간, 국제회의장, 교육 및 전시홍보, 인적·지적 교류 공간 등이 들어선다. 시는 그동안 녹색기후 분야의 국제협력 플랫폼을 조성하고자 적정한 사업 규모 도출 등 기본계획(안) 마련에 주안점을 두고, 전문가 자문, 국제기구 대상 설명회 개최, 관계기관 간담회 등 의견을 수렴하는 등 폭넓은 사전 준비 절차를 거쳤다. 이번 계획은 △녹색기후 분야 국제기구의 전략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전 구간 지하터널이 하나로 연결돼 사통팔달 도시철도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단연장선은 계양역(인천1호선)에서 검단신도시(서구 불로동)까지 연결하는 6.825㎞, 3개의 정거장을 건설하는 노선으로 지난 2020년 10월 착공해 2025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철도, 공항고속도로, 경인아라뱃길 하부 구간은 지리적인 특성상 지반에 절리, 단층 파쇄대 등으로 터널에 큰 수압이 작용하는 등 공사 여건이 매우 좋지 않은 구간이므로 이러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쉴드 TBM 공법’을 적용해 시공했다. ‘쉴드 TBM(Tunnel Boring Machine)’이란 원통형 커터 날을 회전시켜 암반을 잘게 부수면서 굴진한 후 콘크리트 구조물(세그먼트)을 조립해 터널을 축조하는 공법이다. 일명 ‘기계 두더지’로 불리며 지반의 손상을 최소화해 지상과 지하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소음과 진동이 적은 친환경적인 공법으로 꼽힌다. 그 외 구간은 도시철도 건설공사 시 국내외에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검단소방서는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팀 선발을 위해 치러지는 인천 자체 경연대회에 대비해 최정예 진압대원들이 전술훈련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최정예 소방관을 양성하기 위해 매년 소방청 주관으로 시행되는 대회다. 각 시·도 예선전에서 우승한 팀들은 오는 6월에 열리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출사표를 낸 검단소방서 화재분야팀은 총 6명(정태훈 소방경(지휘자), 강귀원 소방장, 박성용 소방교, 김지옹 소방교, 심예주 소방사, 김도윤 소방사)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우수한 성적을 내기 위해 매일 거듭된 훈련으로 팀워크를 다지고 있다. 특히 심예주 소방사는 올해 2월에 임용된 신규 대원으로서 인천에서 대원으로서는 처음으로 화재분야에 출전하는 여성 소방공무원이다. 심 소방사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해병대 부사관으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소속 센터에서도 매사에 적극적인 태도로 선임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소문난 능력자다. 남성 대원 못지않은 뛰어난 체력과 강한 정신력으로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은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유용미생물(EM)연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EM제품 만들기 ’과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교육은 미생물의 효능과 활용 방법을 배우는 이론교육과 실제 환경에서 적용하기 위한, EM을 활용한 샴푸, 주방세제 2종을 만드는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유용미생물은 작물의 생육증진 및 품질향상, 잡초방제 등 농업 분야에서 주로 이용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비누, 식기세척 등 일상생활은 물론 환경오염방지, 식품 분야의 발효미생물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EM연구회장은 “실습으로 홍보샘플을 제작하여 유용미생물을 적극 홍보하고, 앞으로도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을 위하여 꾸준히 연구회 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용미생물은 병해충 방제, 토양개량 등 농업분야 뿐만 아니라 냉장고 냄새제거, 욕실청소 등 일상에서도 사용되고 있어 이번 과제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EM에 관심을 가지고 실생활에서도 사용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과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은 1월 8일 자월면부터 3월 6일 백령면까지 7개 면에서 총 11회에 걸쳐 관내 농업인, 귀농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2024년도 농촌지도사업과 농정시책을 홍보하여, 많은 농업인들이 필요한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유도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주요 품목에 대한 핵심 재배기술 및 주요 병해충 방제 교육을 통해 문제 발생 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강화를 중점으로 교육하고 건의사항 및 질의응답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농업인들의 학습능률 향상을 위해 식량작물 및 소득작물 재배기술교재와 주요 작물의 병해충에 대한 진단과 방제에 관련된 병해충 방제 도감을 농사 재배달력과 함께 배부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해 영농설계부터 철저하게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농업인들에게 다양한 농업정보와 신기술 등을 제공하겠다”며,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역량있는 농업인재를 육성하여 농업인이 잘 사는 풍요로운 옹진농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미추홀구 주안8동은 8일 통장자율회,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주민자치회, 마을 주민, 직원 등 50여 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서 동은 관내 주요 도로인 승기사거리~승학사거리와 아파트 담장 변에 방치된 쓰레기 및 낙엽을 청소하고, 불법 광고물, 현수막, 파손된 음식물 전용 수거 용기 등을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주민들은 “겨울철 묵은 쓰레기를 청소하느라 힘든 하루였지만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대로변의 보행환경을 정비해서 보람찼다.”라고 입을 모았다. 동 관계자는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3월 한 달간 매주 1회 진행 예정인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에 지역주민분들께서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주민들 스스로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키우고 깨끗한 마을을 조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미추홀구 관교동은 8일 통장자율회, 마을 주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서 동은 관내 청소 취약지를 4권역으로 나눠 방치된 쓰레기를 정비하고 가로수 아래 등을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천무남 통장자율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청소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관교동을 유지하기 위해 통장자율회에서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청결한 거주환경을 조성하는 보람된 활동이었다,”라며, “남은 기간에도 주민분들께서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은 겨우내 쌓인 생활 주변에 적치된 쓰레기 등을 정비함으로써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청결에 대한 주민 의식 전환 및 적극적 참여를 위한 행사로 3월 한 달간 매주 1회씩 진행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미추홀구 주안2동은 숭의보건지소와 협업해 관내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8일 동 다목적실에서 ‘어르신기 출장 체력 측정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서비스는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숭의보건지소 운동처방사와 체력 측정사가 직접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측정을 진행했다. 체력 측정은 근력(상대 악력, 의자 앉았다 일어나기), 유연성(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심폐지구력(2분 제자리 걷기), 평형성(의자에 앉아 3미터 표적 돌아오기), 협응력(8자 보행) 등 7가지 항목을 진행했다. 동은 이날 측정한 결과를 토대로 오는 11일에 개인별 체력 상담 후 맞춤형 운동 처방을 할 예정이다. 체력 측정 서비스를 이용한 한 주민은 “평소 내 체력에 맞는 운동 방법이 궁금했는데 이번 체력 측정 서비스를 계기로 보다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힘쓸 계획이다.”라며,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8일 교통사고로 파손된 무단 횡단 금지 펜스 가로대를 재활용해 환경보호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전에는 교통사고 등으로 파손된 펜스는 폐기했으나 최근 파손된 펜스에서 재사용이 가능한 부분을 분리해 보수에 활용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예산 절감 효과뿐 아니라 폐기물 처리와 새로운 자원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와 자원을 줄여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게 됐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속한 보수로 깨끗한 도로 환경 조성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더불어 환경보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센터 회의실에서 66개의 자원봉사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환경보호 실천 및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2024년 안녕, 그린 미추홀 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센터는 그린파트너 협약, 홍보대사 위촉, 인천시 환경 정책에 대한 특강 등을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탄소 중립 실천 등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활동에 선도적이고 모범적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중형 센터장은 “환경보호에 관심 있는 자원봉사 단체들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동반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기후 위기 대응과 이에 필요한 인식 개선 활동 등에도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안녕, 그린 미추홀’ 사업을 통해 매월 대규모 친환경 실천 자원봉사 연합 활동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기후 위기에 관한 문제의식과 실천 의지를 가질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7일 개학을 맞아 인천시 옥외광고협회 미추홀구지부와 함께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불법 광고물 합동점검을 시행했다. 특히 구는 불법 유동 광고물 설치 업소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전개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민관 합동점검은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이뤄졌다.”라며, “관련 법령을 모르는 상인들에게 무조건적인 단속보다는 옥외광고물 표시 홍보 안내문 배포와 지도 점검을 바탕으로 스스로 정비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 삼산1동은 지난 6일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자생단체 소속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경인고속도로 주변에서 정비활동을 펼쳤다. 고속도로 주변은 폐공장이 많아 사람들 눈에 잘 띄지 않는 사각지대였다. 경사면과 산책로에 겨우내 있던 2톤의 쓰레기와 적치물을 깨끗이 수거해 삼산1동 의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됐다. 고속도로 주변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고속도로가 주변에 있어 무단 쓰레기 투기로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대청소로 인해 상쾌한 마음으로 산책로를 걸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우리 주민도 올바르게 쓰레기를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 전했다. 최영이 삼산1동장은 “겨우내 손길이 미처 미치지 못한 동네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데 여러 자생단체 회원분들이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산1동과 자생단체는 ‘우리가 지나가면 주울게 없다’ 라는 구호를 앞세워, 주민의 쾌적한 일상생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 산곡2동 지역방위협의회는 지난 6일 24년 전반기 작계훈련을 맞이해 산곡2 · 4동대에 생수 500개를 지원했다. 생수 지원뿐만 아니라 산곡2동 지역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작계훈련 시 예비군 훈련 장소 안내, 질서유지, 예비군 대원 격려 등을 담당해 동대에 도움을 줬다. 차인호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전반기 작계훈련을 맞이하여 고생하는 예비군 대원들의 사기진작 및 격려를 위하여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순영 산곡2 · 4동대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방위협의회에서 후원해 주신 덕분에 활기찬 훈련 진행이 가능하다”며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는 예비군 대원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 산곡3동은 지난 7일 ‘새봄맞이 대청소 및 청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봄을 맞이해 지역 내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고자 통장자율회 및 동 직원, 환경공무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함께 만드는 깨끗한 산곡3동’ 어깨띠를 착용하고 마장로 및 안남로 일대를 중심으로 정비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배출 및 수거 안내문을 나눠주며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청결캠페인을 펼쳤다. 여건봉 통장자율회장은 “새봄을 맞아 동의 환경 개선을 위해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은주 행정민원팀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아낌없이 노력해준 통장자율회 및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쾌적한 산곡3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