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 부개3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지역 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고독사 방지 및 생활안전 서비스를 위한 ‘저희가 달려갑니다’ 사업을 실시한다. ‘저희가 달려갑니다’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세대가 직접 하기 어려운 형광등 및 가스안전차단기 배터리교체, 못 박기, 선반 달기 등을 부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대신하는 사업이다. 지난 해에는 총 19가구의 불편 사항을 해소해 주었다. 윤승자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장은 “가정에서 간단한 집수리가 필요할 때 홀몸어르신들은 손을 놓은 채 불편하게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 사업을 통해 홀몸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민 부개3동장은 “도움 요청이 어려운 생활 속 작은 부분까지도 먼저 생각하고, 도와주시는 마을복지계획추진단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 이웃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 부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중·장년 1인가구 11명을 대상으로 걷기 프로그램 ‘다 함께 늴리리 만보’ 첫 번째 시간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는 협의체 위원과 함께 굴포천 산책길을 걸으며 도심 속 자연을 즐기고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동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되기 쉬운 1인가구에게 심리적·정서적 안정감을 형성하고, 지역사회 내 사회적 관계망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선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1인가구의 일상에 활력이 생기길 바라며, 이웃과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밝혔다. 장은주 부평4동장은 “부평4동에 거주하는 1인가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처럼 1인가구의 사회적 교류 증진을 위한 마을복지 프로그램이 꾸준히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 함께 늴리리 만보’는 중·장년 1인가구의 비율이 가장 높은 부평4동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마을복지사업으로,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인천 둘레길’에 소속된 전문강사의 코칭을 통해 운영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 보건소는 ‘2024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여할 지역주민 70명을 다음 달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부평구민 또는 부평구에서 근로하는 만 19세 이상인 주민이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사전 건강검진을 받으며, 그 결과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가지고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이미 진단받았거나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은 제외된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앱 연동 스마트 밴드가 제공된다. 또한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등으로 이루어진 보건소 전담팀으로부터 24주간 식생활·운동 지도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며 “참여자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보건소 건강증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만성질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가 올해 ‘신중년 사회공헌사업’ 에 함께할 참여자와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자는 50~70세 부평구민으로, 경영, 마케팅, 외국어, 사회서비스, 문화예술, 교육연구 등 활동하고자 하는 분야에서의 3년 이상 경력이나 혹은 공인자격을 갖춘 사람이다. 올해는 총 100명을 모집한다. 참여기관은 ‘사회공헌 활동 참여자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기관’을 말한다. 부평구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공공 및 행정기관, 공익법인, 비영리법인·단체 등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기관이 이에 해당된다. 참여자 신청은 러블리페이퍼로 직접 방문(부평구 주부토로 236 인천테크노밸리U1센터 A동 공장동 906호)하여 가능하다. 참여기관 신청은 부평구 누리집 또는 러블리페이퍼 누리집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은 후 전자우편으로 진행한다. 참여 모집은 참여자 수가 100명이 될 때까지 연중 이뤄진다.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소정의 교육을 받은 뒤, 사업 참여기관 등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러블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는 2024년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 카페아띠 참여자 23명을 대상으로 3일 동안 개인정보 보호교육과 디지털 기초 및 디지털 정보·관리 등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양교육은,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사회에 어르신의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 활용하기 좋은 디지털 정보와 개인정보 보호요령 등 어르신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둬 만족도가 높았다. 허창수 사회복지사는 “일자리 참여자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하는데 지켜야하는 네티켓뿐만 아니라 그동안 몰랐던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디지털격차 해소에 도움이 됐다고 하니 보람되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카페아띠’, ‘커피박창작소’ 등 시장형 사업단과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를 함께 생각하는 ‘종이팩토리’ 등 ESG 사업단 등 총 9개 사업단에 892명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평구노인복지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중구 용유동 행정복지센터는 농가 고민 해결과 자원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 본격적인 농사철로 접어들기 전 경작지에 방치되고 있는 영농폐비닐 및 농약 용기 등을 집중 수거한다고 8일 밝혔다. 사용하고 버려진 폐비닐과 농약 용기 등은 수거되지 않고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되고 있어, 주변 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발생, 지하수 오염 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용유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부터 15일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배출 방법과 배출장소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 영농폐기물 전용 배출 봉투를 무료 배부해 18일부터 4월 26일까지 마을 단위로 배출장소를 지정해 집중 수거할 예정이다.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해 파쇄·세척·압축 후 재생 원료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것은 농가의 생활환경 개선, 자원 재활용률 제고, 미세먼지 배출량 감소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 개항동 통장들이 봄철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개항동 직원과 통장자율회 및 주민 등 35명은 지난 7일 차이나타운 거리, 동화마을 거리 및 도로변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불법 현수막 제거, 관광지 일원 버스 승강장 세척 등의 활동도 병행,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정화가 이뤄지는 데 주력했다. 환경정화에 참여한 통장들은 “겨우내 묵었던 쓰레기를 수거하며 상쾌한 봄을 맞이하게 돼 기쁘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날 청소에 참여한 한 주민은 “본격적인 행락철이 시작되기 전 내가 사는 동네를 청소할 수 있어 보람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이 개항동을 찾는 만큼, 생활 쓰레기 종류별 종량제 봉투 사용, 요일별 분리배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등 아름답고 깨끗한 개항동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올해 경력단절여성들과 함께 영종국제도시 지역을 대표할 브랜드를 개발하는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영종브랜드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영종브랜드 개발 프로젝트’는 센터가 올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지정 기탁 사업 ‘인천공항과 사람을 잇다 - 건강한 지역공동체 만들기’ 공모에 선정된 데 따라 추진하게 됐다. 이 공모사업은 영종국제도시 지역 사회문제 해결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인천공항공사가 후원하고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것이다. 센터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사업비 2,000만 원을 지원받아 올해 3월부터 오는 9월까지 프로젝트를 추진, 관내 경력단절여성들의 경제활동 재진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특히 영종 지역의 특성을 살린 슬로건·캐릭터 등 ‘영종브랜드’를 개발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임으로써, 영종국제도시 관광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올해 3월 중 영종국제도시에 거주하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7일 노틀담복지관에서 청소년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계양도서관은 장애인 이동 불편 해소와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장애 특성에 맞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틀담 복지관과 연계해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동화나라'를 마련했다. 11월 28일까지 총 33회로 운영하며,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인지 향상과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는 통합교육으로 진행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 누구나 평생교육에 참여하고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관내 독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미혼모 시설인 인천자모원과 협력해 '그림책 감성공예'를 7일부터 운영한다. 그림책 감성공예는 정서 위로 및 독서력 강화를 위한 『마음 기울임』 독서문화프로그램의 하나로, 전문 강사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마크라메, 레진, 비즈, 아크릴 등 다양한 공예작품을 만드는 과정이다. 정서를 순화하는 그림책을 읽고 아기자기한 공예작품을 스스로 완성해 가는 과정을 통해 참여자가 성취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의는 총 6회 진행하며, 입소자 상황에 맞춰 기간은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관내 보육원이나 아동일시보호시설과 협력해 영어독서, 책놀이 등 독서력을 강화하고, 정서를 위로할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도서자료를 다양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인천 관내 고등학교 2교를 대상으로 특색사업 '하이스쿨 발명특허출원'을 4월부터 11월까지 10회 운영한다. 하이스쿨 발명특허출원은 지식재산권의 이해 및 롤러코스터 제작 실습, IPRIS 특허정보검색 활용법, 3D모델링을 활용한 아이디어 도면 제작, 인공지능의 이해 및 기초, 반응형 인공지능 챗봇 제작 교육을 통해 지식재산권의 기본개념을 이해하고 혁신적인 발명 아이디어 창출 과정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 참여 고등학생들의 발명 아이디어 제안서 중 우수 아이디어 2건을 선정해 전문변리사의 컨설팅을 받아 국내 특허출원을 지원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특허정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발명 아이디어 창출부터 특허출원 지원까지 전 과정을 교육함으로써, 학생들이 지식재산권에 대해 좀 더 심도 있게 이해하고 발명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계약 업무 부담을 낮추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소규모 그룹컨설팅을 연중 실시한다. 소규모 그룹컨설팅은 신규계약담당자, 복직자, 공사 예정 학교 계약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규 계약담당자에게는 최신법령, 지침 등 전반적인 업무 처리 절차를 컨설팅하고, 공사 예정 학교에는 공고문 작성과 계약 진행 절차, 적격심사 등을 지원한다. 컨설팅을 받은 학교 관계자는 “개인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일대일로 직접 듣고 질문할 수 있어서 좋았고, 비슷한 상황의 직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규계약담당자와 복직자 대상 컨설팅은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상시 컨설팅과 더불어 연말까지 진행한다”며 “진행 계약담당자 전문성 강화를 통해 북부 민원 만족도와 계약 업무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올해 초·중학생 교육비(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등 7개 사업)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중위소득 90% 이하 대상자에게는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연간 60만 원 한도)을 지원하고, 중위소득 60% 이하의 대상자에게는, 교육정보화비(가구당 월 19,250원), 체험학습비(초·중 수학여행비 150,000원 내 실비, 수련활동비 100,000원 내 실비), 졸업앨범비(1인당 70,000원 내 실비) 등을 지원한다. 저소득층 학생 학기 중 평일 미급식일 중식비 사업은 1식당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지원 금액을 인상한다. 교육 급여도 초등학생은 41만 5천 원에서 46만 1천 원으로, 중학생은 58만 9천 원에서 65만 4천 원으로 인상했으며, 학교급별로 교육활동 지원비를 바우처(카드포인트)로 입금한다. 첫 학교 입학준비금의 경우 지원 대상은 2024학년도 첫 취학통지서를 받은 인천 관내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1인당 20만 원씩 지원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22일까지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하고, 교육비와 교육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 권역별 마을교육지원센터 ‘주말학교’에서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단체를 21일까지 모집한다. 주말학교는 지역사회의 특색과 현안을 반영해 학교 교육과 상호보완적인 다채로운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역별 한국어 마을학당, 진로, 문화·예술, 사회참여 전문 기획·실천 프로젝트 등을 모집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는 인천마을교육공동체 ➡ [권역별마을교육지원센터] ➡[자료실]에서 관련 자료를 내려받아 인천시교육청 학교‧마을협력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1단계 서류 심사, 2단계 면접 심사를 통해 총 15개 내외의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된 단체는 교육청의 컨설팅 후 해당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형 늘봄모델학교 프로그램 점검을 위해 이상돈 부교육감이 인천발산초등학교를 7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상돈 부교육감은 이날 초등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2024년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의 중점과제인 아침이 행복한 학교, 미래형·맞춤형 프로그램, 오후 돌봄교실 및 저녁돌봄(권장)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후에는 학교 관계자들과 늘봄 모델학교 운영 전반, 프로그램 운영 강사 확보, 프로그램 운영 공간 구축, 늘봄학교 운영 인력 지원, 2학기 늘봄학교 전면확대 관련 등에 대해 협의했다. 3월부터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60교는 초등 1학년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돌봄 공백 해소 및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경험 제공을 위해,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중 매일 2시간 이내 무료로 제공한다. 늘봄 모델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교 수업을 마친 후에도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무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면서 늘봄학교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상돈 부교육감은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