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는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온오프라인 통해 연중 실시한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전세사기·역전세 현상 등으로 임대차계약 종료 후에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사례를 막기 위해 시행하는 정부사업이다. 지원대상은 현재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했고,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이며 연소득이 청년(만18세~39세) 5천만원, 청년 외 6천만원, 신혼부부 7.5천만원 이하인 무주택 임차인이다. 청년만을 대상으로 한 지난해 사업에서 연령과 소득기준 범위를 확대해 소득범위 내 임차인은 연령에 관계없이 보조금24(온라인) 및 구 토지정보과(오프라인)를 통해 누구나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신청인이 이미 납부한 보증료의 90~100%를 최대 30만원까지 기준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방식이다. 구 관계자는 “해당 사업이 구민의 재산보호와 주거안정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 보건소는 편의점, 공공심야약국 등 24시간 운영업소 4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를 지난 29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는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주변 상황 등을 고려해 GS25부평여산점, GS25뉴갈산제일점, CU청천공단점, 동암프라자약국에 설치했다. 해당 업소 출입구에는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시설’ 안내표지를 부착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모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동심장충격기가 주로 공공기관이나 구비의무시설에 설치돼 운영시간 이후에는 사용이 어려운 실정이었으나, 구는 이번 설치로 24시간 언제나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응급장비 설치로 심야 시간에도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부평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현재 구비의무시설을 포함해 총 396대의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된 상황으로 각 설치시설은 스마트폰 앱 ‘E-gen’ 또는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오는 3월 준공 예정인 도시재생사업 시설 2곳에 대한 ‘명칭 공모’를 실시한다. 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구청중심 공공문화공간 조성 사업’을 통해 조성된 이들 시설은 굴포천 복원구간과 구청을 연결하는 부평동 54-4번지 일원에 휴게시설 및 수경시설 등을 조성, 도심 속 매력적인 휴식 공간과 편리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명칭 공모는 부평의 명소가 될 공공문화공간과 수경시설에 어울리는 이름을 찾기 위한 것으로, 시민 공모를 통해 상징성 있는 명칭을 부여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11일까지이며,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부평구청 누리집 공고 및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 게시글을 참고하면 된다. 접수된 명칭은 1차 서면 심사, 2차 주민·직원 선호도 조사, 3차 최종 심사를 거쳐 2개 시설별 2건(총 4건)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 선정작은 구청중심 공공문화공간과 수경시설의 명칭으로 활용되며 부상으로 최우수작(2건) 30만원, 우수작(2건) 2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가 봄편 공감글판 당선작 세 편을 이번 달부터 5월까지 구 청사 등 16곳에 게시한다. 게시가 이뤄지는 당선작들은 최우수상 김아름 씨의 창작 문안 ‘안녕하세요 / 저는 ‘봄’ 입니다 / 이제 저와 함께 걸어가요’, 우수상 장윤실 씨의 창작 문안 ‘봄 / 한 글자로 날 움직이는 건 / 너밖에 없을 거야’와 김철민 씨의 인용 문안 ‘내를 건너서 숲으로 /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 나의 길은 / 언제나 새로운 길’(윤동주, '새로운 길')이다. 게시된 당선작들은 3개월간 부평 곳곳에 따사로운 봄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 장려작으로 김성훈 씨의 창작 문안 ‘넌 핑크 꽃을 숨겼니? / 난 노랑 꽃을 숨겼어 / 같이 땅으로 올라가 보자!’와 남우숙 씨의 창작 문안 ‘햇빛의 따스한 응원에 / 새싹은 세상을 들어 올린다’ 작품이 선정됐다. 한편, 구는 오는 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한 달간 ‘2024년 여름편 공감글판’ 문안을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청량한 계절 여름과 잘 어울리며, 희망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30자 이내의 창작·인용 글귀다. 인천 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 2층 문화교양실에서 ‘우리마을 교육자치회 운영협의회’를 실시했다. ‘우리마을 교육자치회 운영협의회’는 인천광역시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날 협의회에는 계산2동을 포함해 동 주민자치회, 인천계산초등학교, 인천안산초등학교, 계산고등학교, 인천광역시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한 해 동안 관내 학생들의 교육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할 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관내 주요 행사인 ‘주민총회, 마을축제’를 더욱 내실 있게 만들어나가고, 우리 동네 탐방, 공공 캠페인, 학교 소모임 동아리 지원과 관련한 교육사업을 각 학교 실정에 맞게 시행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계산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학생들에게 청소년의 주체성을 발현할 수 있는 마을 연계 교육과정을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를 통해 애국심을 드높이기 위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했다. 구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관내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홍보했으며, 각 가정에서도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구청 누리집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태극기는 구청 자치행정과와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우체국, 인터넷 태극기 판매업체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오염․훼손된 태극기는 구청 1층,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국기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한편, 계양구는 지난 2013년 8월부터 장기동 일대를 태극기 상시 게양 시범거리로 지정했으며, 장기동 지역 주요 도로와 황어장터 3.1만세 운동 기념관 주변 도로 가로등 주 80개소에 막대형 태극기와 일반 게시용 태극기를 상시 게양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 사회 평생학습 문화조성을 위해 ‘2024년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참여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계양구평생학습관에 등록된 학습동아리로, 회원 5인 이상으로 구성되고 6개월 이상의 활동기관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 실적이 있어야 한다. 현재까지 미등록된 학습동아리는 계양구 평생학습포털에 등록 후 신청할 수 있다. 구는 학습동아리 운영계획의 실효성, 예산편성의 타당성, 지역 환원성 등 심사 기준을 적용해 평생교육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8개 이내의 학습동아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습동아리에는 강사비와 교재비, 재료비 등 학습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필요한 재료비 등 직접경비를 1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신청은 3월 8일까지이며, 계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계양구 평생학습포털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한 후 계양구청 6층 평생학습관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시행하는 이번 공모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7일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구정의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을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에는 앞서 8건의 사례가 1차 심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구는 1차 심사를 통해 온라인 주민패널 531명과 소속 공무원 430명, 실무심사위원 8명의 심사를 종합해 상위 5개의 사례를 최종 심사 대상으로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에 상정했다. 27일 열린 위원회 개최 결과,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은 GIS(지리정보시스템)를 활용해 행정정보를 시각화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계양 ON THE MAP’ 서비스를 기획하고 27종의 콘텐츠를 제작한 이태하 주무관이 선정됐다. 특히, 이태하 주무관은 ‘계양 ON THE MAP’을 직접 기획·제작해 2억여 원의 예산절감도 이끌어 냈다. 우수 공무원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응급안심안전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고 발달장애인 대상 위치알리미 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 김정원 주무관, 불용의약품 수거 활성화를 위해 대형 폐기함을 제작하여 설치하고 올바른 폐기 방법에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은 다가오는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수리 센터가 없는 대청면을 시작으로 농업인을 위해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순회수리는 농기계 수리 전문 인력이 순회수리 차량을 이용하여 지역 여건상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이 있는 마을에 직접 찾아가 소형농기계(보행관리기, 경운기, 동력살분무기 등)를 수리하고 기종별 점검사항, 안전사용 요령 등을 교육하는 현장밀착형 서비스이다 순회수리 신청은 면별 수요조사 기간에 농업기술센터 본소, 각 지구지소 및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순회수리 일정은 3월부터 6월까지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소연평도, 자월도, 이작도, 승봉도, 문갑도 등을 순회하며 진행하고, 하반기 농기계 수리 수요 발생 시 추가적인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추진하여 농업인들의 영농불편을 해결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을 통해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까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은 비만예방의 날(3월 4일)기념하여“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라는 슬로건으로 워크온 앱을 활용한 챌린지를 오는 3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모바일 앱 워크온 옹진군 커뮤니티에 가입한 옹진군민(또는 옹진군 내 직장인)이 20일 동안 15만보 걷기(1일 최대 1만보까지 인정) 목표를 달성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소정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챌린지 참여방법은 ‘워크온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옹진군민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챌린지 화면에서 ‘가볍게,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걷기를 실천하면 된다. 참여 예약은 2월 29일부터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 3월 4일 비만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운영하는 이번 걷기 챌린지를 통해 군민의 건강생활실천 및 비만 인식개선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29일 동 자원봉사 거점 운영 활성화를 위한 동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자원봉사 참여 기반의 확장을 위한 자원봉사 거점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센터와 21개 동 행정복지센터 간의 원활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논의가 이뤄졌다. 올해 동 자원봉사 거점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동 거점 특성화 프로그램’과 기후 위기 및 자원순환 인식개선을 위한 ‘그린(Green) 우리 마을’ 등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유중형 센터장은 “센터와 동이 협력해 주민 생활권 단위의 거점형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가겠다.”라며 “기존 자원봉사 거점에 대한 지원 확대와 더불어 신규 동 거점 발굴에도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3월 5일부터 11일까지 수봉공원에 있는 매점 2개소의 운영자를 모집하기 위해 제한경쟁입찰을 접수한다. 입찰 대상은 수봉공원 광장 매점과 놀이동산 매점으로 최고가 낙찰 방식으로 선정되며, 낙찰자는 계약일로부터 3년간 수봉공원 매점을 운영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입찰공고일 전일 현재 인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개인 또는 사업장 주소를 둔 업체이다. 이번 입찰을 통해 공개경쟁입찰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운영의 신뢰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모집으로 수봉공원 이용객들에게 편의가 제공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입찰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업체는 입찰공고문, 입찰 유의서 및 제반 관련 법규와 현장 등을 확인한 후 참여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학부모 자율동아리 ‘책동색동’ 운영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책동색동’은 지난해 유아교육진흥원이 운영한 『읽걷쓰로 만나는 학부모 동아리(8기)』 회원들이 뜻을 모아 구성한 자율 동아리다. 매일 자녀와 마주 앉아 그림책을 읽고 그림이나 색감, 낱말 등 그림책에서 만난 풍성한 이야깃거리로 가족과 이야기 나누며, 생각과 느낌을 글과 그림 등으로 표현한다. 참여한 학부모 회원은 “자녀와 그림책을 보고 함께 읽으면서 더 가까워지고 친밀해졌다”며 “그림책 속 아름다운 글귀와 따뜻한 그림이 부모에게도 위로와 치유가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책동색동은 학부모가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동아리라 더욱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회원들이 읽걷쓰 씨앗을 싹 틔우며 가정과 일상생활, 시민 활동으로 이어가는 보람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읽걷쓰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어울림’ 사업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연수구가족센터와 업무 협약을 27일 체결했다. 연수도서관은 연수구 소내 다수의 다문화 기관과 함께 다문화 가정의 언어교육 및 문화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독서, 체험문화 등 다양한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해왔다. 올해는 한국에 정착하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독서 및 문화 교육과 어린이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프로그램과 서비스 지원 및 기관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연수구가족센터와 힘 모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상반기 '학부모 독서코칭' 프로그램에 함께할 초등학교 학부모를 3월 18일부터 모집한다. 학부모 독서코칭 프로그램은 자녀의 독서와 글쓰기 능력을 향상하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으로 글쓰기 지도 방법 강의를 통해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글쓰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회 다양한 주제와 함께 도서를 활용해 ▶교육과정 변화에 따른 독서교육 방법 ▶함께 쓰는 그림일기 ▶학년별 교과연계도서 살펴보기 ▶정보탐색 후 정리하는 글쓰기 ▶키워드로 리뷰 작성하기 등 자녀의 독서교육과 글쓰기 지도 방법에 관한 내용으로 운영한다. 수업은 4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2회 진행한다. 학부모들은 독서감상문, 도서 리뷰, 자녀와 함께 쓰는 그림일기, 자녀의 독서지도 후기 등을 작성하며, 결과물은 한 권의 책으로 편집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