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지역본부 중구지부는 2022년 7월 1일 이후 출범한 제9대 인천 중구의회 의원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강후공 의원을 베스트 의원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중구지부 조합원과 후원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중구의회 의원 7명에 대하여 ‘합리적인 의정활동’과 ‘존중과 소통’ 분야에 대하여 설문하고 결과를 점수로 환산하여 최고점을 받은 1명을 베스트 의원으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베스트 의원으로 선정된 강후공 의원에게는 ‘베스트 의원 증서’가 전달됐다. 송민주 중구지부장은 “공무원이 구정 운영의 동반자임을 강조하고 그 위상에 맞는 상호존중과 소통의 자세로 임하는 의정활동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자 하는 취지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라고 말했으며, 선정된 강후공 의원에게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과 직원을 존중하는 모습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시 종사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 유발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종사자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시 종사자 산업재해예방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 종사자는 시청(사업소 등 포함)에 근무하는 공무원은 물론 공무직, 도급 위탁사업의 수급인 근로자 등으로 지난해 말 기준 약 8천여 명에 달한다. 이번 계획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년 1월) 이후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요구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정착시켜, 시 종사자에 대한 산업재해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수립됐다. 시는 지난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외부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받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현장 안전경영지침서와 안전점검표를 마련했으며, 11월에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올해 계획은 3대 추진전략, 15개 추진과제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구축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실효성 있게 정착시켜 사각지대 없는 산업재해 예방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2월 26일 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인천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하천, 내수, 사면, 토사, 바람, 가뭄, 대설, 기타 재해 등 9개 유형 자연재해의 예방 및 저감을 위해 향후 10년을 목표로 수립하는 방재 분야 최상위 계획이다. 또한, 재해예방사업 추진 시 국비 확보를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중요한 행정절차 중 하나이며, 도시기본계획·도시개발사업·하수도정비기본계획·연안정비계획 등 각종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데도 활용된다. 용역기간은 2025년 6월까지로 올해는 기초현황조사, 위험도지수 및 위험요인 분석 결과를 반영한 위험지역을 확정하고, 그 지역의 자연재해저감 종합대책 및 시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별도로 추진 중인 강화군 및 옹진군의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과 연계해 투자우선순위 및 단계별 시행계획 수립 후, 2025년 중순에 행정안전부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된다. 김성훈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인천시의 모든 자연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2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인천시민공원사진가 참가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공원사진가’는 공원의 주요 풍경과 사계절 변화하는 모습 등을 직접 사진으로 기록하고, 공원 내 문화행사 등 각종 행사에 인천시 명예 사진가로 재능기부 활동을 하는 시민이다. 시는 앞서 지난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올해 인천시민공원사진가 회원을 모집했으며, 모집 결과 100여 명이 신청했다. 신청자들은 이날 오리엔테이션 이후 올해 인천시민공원사진가로 활동 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인천시민공원사진가 소개 및 교육 일정, 정기출사 계획 등 2024년 운영계획에 대해 안내했다. 인천시는 오는 3월 6일부터 신규회원의 활동을 위한 사진촬영 및 편집 등 전문 사진기술을 월 2회 강의하고, 인천의 주요 공원을 정기 출사할 예정이다. 유광조 시 공원조성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시민공원사진가에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 주셔서 감사하며, 인천 공원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시민 참여형 공원문화 조성에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17일과 24일 어울림센터에서 2회에 걸쳐 사례관리 아동 중 올해 예비 초등·중학생 부모 56명을 대상으로 ‘신입생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북부교육지원청과 연계해 현직 초등·중학교 교사 초빙을 통한 대면 강의로 진행됐다. 주요 강의 내용은 학교 교육과정 및 과목별 공부 방법, 우리 아이의 준비사항 확인과 자녀에 대한 이해 및 부모의 역할, 질의응답 등이다. 드림스타트는 초등·중학교 입학 예정인 자녀들이 학교생활에 좀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자녀 입학을 앞두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지에 대해 걱정이 많았다”며 “오늘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길옥이 아동복지과장은 “자녀의 올바른 성장과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에서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올해 총 34개의 맞춤형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23일 인천시 최초로 구직활동자를 위한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 ‘60+ 자원봉사교실’운영을 시작했다. 센터는 최근 구직활동자 중 ‘60세 이상 또는 장애인 실업급여 수급 대상자’에게 자원봉사활동을 재취업 활동으로 인정하고 있는 흐름에 부응하기 위해 자원봉사교실을 개설했으며, 퇴직 후 자원봉사를 처음 경험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소양 교육과 체험 활동 등을 포함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유중형 센터장은 “구직활동의 기회로서 자원봉사활동을 처음 경험하신 은퇴자들께서 나눔과 배려의 마음으로 앞으로의 인생 2막을 멋진 선배 구민의 역할로 맞이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수목별로 특색있는 가로수길을 만들기 위해 사각형, 원형 등의 가로수 조형 전지를 통한 ‘2024년 미추홀구 특화 가로 조성 사업’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시비 보조금 50%를 받아 시행하는 사업으로, 구는 가로수의 종류나 환경에 따른 특징을 지닌 나무 모양인 수형(樹形)을 조절해 거리 미관의 향상뿐만 아니라 각종 교통표지판 시야 확보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과 간판 가림 해소 등으로 수목 생육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상지는 경인로 등 3개 노선 약 2.8km 구간으로, 구는 경인로와 제일로의 버즘나무는 사각 전지, 인하로의 은행나무는 원형 전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연 2회 이상 약한 전지를 시행하는 것으로 가로수의 수형이 더욱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가로수는 도시의 이미지가 될 수 있고 도심 속 녹음제공 및 환경오염 저감 등의 여러 순기능을 가진 중요한 공유재산인 만큼 앞으로도 가로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와 행정도시 푸트라자야에서 2024 인천세계로배움학교 글로컬 인문학 역량 강화 캠프를 19일부터 23일까지 3박 5일간 운영했다. 캠프는 ‘인천을 알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인재 육성’을 목표로 다문화 사회로서 인천을 이해하고 글로컬 인문학적 소양을 폭넓게 함양하기 위해 실시했다. 영종국제물류고, 인천신현고, 정석항공과학고 등 3개 학교의 ‘함께 읽걷쓰 할래 333동아리’ 학생, 새얼백일장 수상 중‧고등학생과 인솔 교사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인천과 말레이시아를 여는 열 가지 읽걷쓰’를 주제로 말레이시아의 과거, 현재, 미래의 문화와 생활상을 살피고 다문화 사회로서 한국이 나아갈 방향을 토론했다. 또한 인문학 역량 강화 아카데미 사전활동과 연계한 해외 토론 활동을 통해 역사, 문화, 도시생태 등을 주제로 팀별 발표를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여행이 아닌 학문의 식견을 넓히는 캠프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평소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다”며 “친구들과 함께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2024년 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수업을 24일 개강했다. 인천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98명으로 구성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개강식에서 새로운 도전과 기대감을 품고 드보르작 교향곡 8번을 연주했다.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지휘자와 전공 강사 8명의 촘촘한 지도로 학생들의 예술적 성장을 도모한다. 단원들은 초·중등 예술영재교육원, 음악중점학교인 인천여자중학교와 인천예술고등학교로 진학하는 등 심화된 예술 교육 활동에 참여하며 배움을 이어가고 있다.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오는 3월 30일 신규단원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며, 9월 28일 열릴 제16회 정기연주회를 위해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관내 작은도서관과 2024년 읽걷쓰 사업 운영 방향을 23일 논의했다. 서구도서관은 지난해 9월 작은도서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협의회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의회는 실제적이고 내실있는 계획 수립을 통해 올해 활발한 사업 추진을 할 수 있도록 개최했으며, 가정동 작은도서관 등 15개 작은도서관의 대표와 운영자가 참여했다. 주 논의 사항은 ▶지역서점, 작은도서관과 연계해 운영하는 읽걷쓰 사업 ▶책동네산책 프로젝트 및 도서관 시민저자학교 등에 대한 사업 소개 ▶작은도서관의 사업 참여 범위와 운영 방향 등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작은도서관 등 지역 독서문화 관계기관과의 연계 협력 프로그램을 사전 협의를 통해 알차게 진행하고자 한다”며 “인천교육 역점사업 읽걷쓰 독서문화가 시민 속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서구·강화군의 9개 지역 서점과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의회를 22일 개최했다.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을 때 집과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희망하는 책을 빌리고 반납하는 서비스다. 3월 1일부터 책이음 회원증이 있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서구도서관 누리집과 리브로피아 앱을 통해서 1인 월 3권까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희망도서를 신청한 이용자들은 안내 알림톡을 받고 책이음 회원증을 지참해 서점을 방문해 신청한 책을 대출하면 된다. 업무 협약식에는 ▶공간 바람숲(강화) ▶책방시점(강화) ▶동아서점(마전동) ▶로고스서점(심곡동) ▶미추홀문고(청라동) ▶보람서점(가좌동) ▶스쿨북(당하동) ▶아동도서(석남동) ▶청라문고(청라동) 등 강화군 2개, 서구 7개 지역 서점이 참여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가 일상 속 독서문화 저변 확대와 지역서점과의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 네트워크를 만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8개 공공도서관은 일상에서 인문학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의 인문학적 역량 강화 및 읽걷쓰 시민문화운동 확대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도서관별로 ‘인문학 강좌 릴레이’를 운영한다. 올해 인문학 강좌 릴레이 주제는 인공지능으로, 8개의 다채로운 세부 주제로 강좌를 운영한다. 세부 일정은 ▶3월 화도진도서관 ‘인문학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하라’ ▶4월 서구도서관 ‘AI시대, 삶의 변화와 인간다움’ ▶5월 계양도서관 ‘AI, 지능을 넘어 감정으로’ ▶6월 연수도서관 ‘일상 속 인공지능의 명과 암’ ▶7월 북구도서관 ‘살아보니, 지능’ ▶8월 중앙도서관 ‘인공지능 서재:100세 시대를 사는 당신을 위해’ ▶9월 부평도서관 ‘AI 공존시대의 지혜’ ▶10월 주안도서관 ‘AI시대, 현대미술에서 길을 찾다’ 등이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인천시교육청 8개 공공도서관이 협력해 인문학 강좌 릴레이 사업 운영을 통해 읽걷쓰를 실천한다”며 “인천시민의 인문학적 역량을 강화하고 인문도시 인천으로 나아가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3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 학교 64교(초등 32교, 중등 24교, 고등 8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대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생 중심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교육성취를 제고하고자 추진한다. 이번 협의회는 2024년도 연간 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구체적인 안내와 사업에 대한 이해, 멘토-멘티가 연계된 사업 운영지원, 교육복지안전망사업 등 업무 추진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복지사각지대 학생과 취약계층 학생들을 발굴하고, 필요에 맞는 적절한 사업이 지원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 학교장을 대상으로 성인지감수성 향상과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폭력 예방 맞춤형 별도 교육을 22일부터 23일까지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 학교장을 대상으로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직장 내 폭력 예방 맞춤형 교육을 추진 중이며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부설 가정·성폭력 통합상담소 정수미 소장을 초빙해 ‘사례로 풀어보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대응’이라는 주제로 운영했다.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위한 고위직 관리자들의 인식 변화와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리더의 역할 등 안내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조직문화를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의 조성과 성인지감수성에 대한 인식 변화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조직문화개선과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 글로벌AI주니어육성 프로젝트 사전캠프를 인천디지털교육센터에서 23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프로젝트는 인천 지역 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해외 연계형 몰입형 교육으로, 국내 사전캠프와 싱가포르 현지 심화 연수로 운영한다. 지난 1월 학교장 추천과 심사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사전교육을 통해 ‘AI솔루션 개발’을 주제로 이론 수업과 실전 프로젝트 경험을 쌓았다. 데이터수집과 처리, 인공지능 모델 성능 평가와 적용 등 기본 개념부터 AI시스템을 개발하는 전 과정을 체험했다. 또 교통사고 예측이나 소외계층 지원 시스템과 같은 사회적인 문제부터 개인의 행복을 증진하는 다양한 영역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직접 개발한 데모 버전을 상호 평가했다. 오는 7월에는 싱가포르 ITE College WEST 현지 교육에서 외국 동료와 팀을 이뤄 국내 사전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전 적용하며 자신의 기술을 한층 발전시킬 예정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은 “학교에서도 AI교육을 받지만 이렇게 며칠 동안 친구들과 과제에 몰입해 본 경우는 처음”이라며 ”때로는 난관에 부딪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