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이용객 대상 만족도 조사 및 유관기관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신규 관광지 등을 포함 인천시티투어 노선을 개편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개편을 기념해 3월 8일부터 17일까지, 3월 22일부터 31일까지 순환형 노선의 요금을 각각 50%와 40% 할인한다. 인천시티투어는 원하는 정차역에서 자유롭게 타고 내릴 수 있는 순환형 노선(2개)과, 전문가이드가 함께 탑승하여 주요 관광지를 당일로 여행할 수 있는 테마형 노선(8개에서 10개로 확대)이 운영되고 있다. 순환형 노선으로 송도와 영종도의 주요 관광지를 잇는 ‘바다노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시간마다 1일 7회 운영되며, 신규 관광지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등이 추가된다. 또 송도와 개항장 일대의 주요 관광지를 잇는 ‘인천레트로노선’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1시간마다 1일 6회 운영되는데, 신규 관광지인 상상플랫폼 등을 포함해 노선이 개편된다. 기존 8개인 테마형 노선은 인천의 대표 관광지인 소래포구, 월미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가 가맹사업거래분쟁조정을 통해 위약금과 소송비용 등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12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총 80건의 가맹사업거래 분쟁을 처리하고, 약 12억 원의 소상공인 피해구제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가맹사업거래분쟁은 프랜차이즈 본사와 사업자 간 분쟁을 말한다. 5년간 인천시가 처리한 80건의 분쟁 내용은 부당한 손해배상 의무 부담 20건(25%), 허위·과장 정보제공 14건(17%), 가맹금 미반환 12건(15%) 등이다. 특히 지난해 처리한 분쟁 17건 중에는 부당한 손해배상 의무 부담 분쟁이 8건으로 다른 해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가맹계약 중도 해지에 따른 것으로, 다양한 외부 요인으로 영업이익이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계약을 중도 해지하는 가맹점사업자가 늘면서 해당 분쟁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 분쟁조정협의회는 그동안 부당한 손해배상 의무 부담 사건에 대해 양 당사자가 납득할 수 있는 조정안을 제시하여 86%의 합의를 끌어냈으며, 위약금 조정을 통해 3억 2천만 원의 소상공인의 경제적 손실을 막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희정)는 23일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연수구 소속 신규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정기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봉사자의 자원봉사 활동에 앞서 자원봉사에 대한 의미와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센터 소속 교육봉사단 이윤열 강사의 진행으로 신규 자원봉사자가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을 들은 한 자원봉사자는 “자원봉사 활동에 앞서 기본적인 안내가 이루어져 앞으로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교육에서 배운 것을 봉사 현장에 적용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을 실천하고자 다짐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희정 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자원봉사를 하고자 온 신규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며, “기초교육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봉사활동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새로운 계기로 작용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센터에서는 신규 성인 및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격월(청소년은 둘째주 토요일, 성인은 넷째주 금요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은 23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시민행복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회원 어르신, 지역주민, 유관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잊혀 가는 정월대보름 의미를 되짚고 갑진년 한 해 회관 어르신과 인천시민 모두의 무사태평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식전행사인 청소년 풍물 동아리 ‘천지울림’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지역주민과 신명나는 화합·소통의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졌다. 또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형 윷놀이와 부럼나눔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 부스와 함께 신년운세를 볼 수 있는 이색 즐길거리 코너도 함께 운영됐다. 회관 어르신 서예동아리에서는 인천시민 행복을 기원하는 입춘첩 나눔 행사가 진행됐으며,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금연, 혈당·혈압 검진 등 건강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김종필 이사장은 “한 해의 시작을 어르신 및 인천시민들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노인종합문화회관이 어르신과 인천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문경복)은 지난 23일, 옹진군청 6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옹진장학관 입주생으로 선발된 관내 학생 61명을 대상으로 입주생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에서는 옹진군 관내 대학생 및 중·고등학생들에게 학업상 주거 편의를 제공하고자 서울(당산역 인근)에 옹진장학관과 인천(동인천역 인근)에 제2옹진장학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옹진장학관(서울)에 대학생 43명과 제2옹진장학관(인천)에 고등학생·대학생 등 18명이 2월 26일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입주생과 학부모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옹진장학관 시설 안내 ▲옹진장학관 입주생 생활수칙 교육 ▲배정 호실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옹진군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입주생들이 옹진장학관에서 주거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옹진군의 미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며, “옹진군의 젊은 인재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 화도면 새마을부녀회가 강화군 복지재단에 성금 1백8만 원을 기부했다. 화도면 이장단 및 조성진 이장단장, 한명섭 이장에 이은 세 번째 기부로 화도면에는 올 초부터 훈훈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박상염 회장은 “새마을부녀회 18명의 회원이 1인당 6만 원씩을 기부했다”면서 “어찌 보면 소소한 금액이지만 뜻깊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네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연 화도면장은 “선한 기부에 동참해 주신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와 협심해 모두가 행복한 화도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 길상면 이장단이 지난 22일 폭설로 통행이 어려운 관내 주요 도로변 인도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면 제설단 트랙터 16대와 면사무소 차량을 이용해 주요 도로 및 마을 안길 등 취약구간의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인도에 쌓인 눈을 손수 치웠다. 더불어 김재구 길상면장이 직원들과 함께 이장단이 실시하는 제설작업에 동참해 격려했다. 이날 김재구 면장은 “폭설로 인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솔선수범해 작업에 참여해 주신 이장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만 9세부터 24세 여성 청소년 중 국민기초생활보장급여(생계, 의료, 주거, 교육)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다. 자격 변동이 없으면 24세까지 월 1만 3천 원의 바우처로 지원되며 신청은 연중 가능하다.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은 고물가로 인한 생리용품 가격 상승으로 일부 여성 청소년이 몸에 해로운 대체용품을 사용하는 등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 건강권 보장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2019년부터 시행된 여성가족부 사업의 일환이다. 신청 방법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신청하거나 온라인(복지로 홈페이지)으로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 본인 또는 부모가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부모의 사정으로 신청이 어렵거나 주 양육자가 부모가 아닌 경우, 양육을 주로 담당하는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에는 국민행복카드가 발급되며, 국민행복카드사별 바우처 결제가 가능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이 23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과 민간 보조사업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 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지방보조금 관리의 효율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새롭게 구축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이 올해부터 전면 개통함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민간 보조사업자도 이제 지방 보조사업 수행 시 ‘보탬e’를 사용해야 한다. 군은 보조금 사업 담당자 역량 강화와 민간 보조사업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고, 이를 통해 공모부터 정산까지 보조사업의 전 과정을 온라인 시스템화해서 지방보조금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을 대상으로는 기초교부, 보조사업자 선정, 교부관리를 진행했고, 민간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는 회원가입 및 단체관리, 공모사업 신청, 수행 사업 계획신청, 집행관리를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탬e 시스템이 활성화되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지방보조금의 투명성이 제고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방보조금 부정 사용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화물 과적 행위를 예방해 도로를 보호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화물운송업체와 관련 단체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적차량은 도로에 허용하중 이상의 하중을 가함으로써 도로의 부하를 증가시켜 도로 파임(포트홀) 및 손상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일로 5개사(CJ대한통운㈜, ㈜한진, ㈜선광, ㈜한국티비티, 대한싸이로㈜)와 화물운송 관련단체 2개 협회(인천광역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 협회, 인천 개인(개별)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의 대표가 참석해 과적행위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화물업체 및 운송협회 대표들은 과적으로 인한 도로시설물 파손 실태에 공감하면서, 과적 행위에 대해 자체 교육을 강화하고, 화물 차량 출하 시 자체 시스템으로 중량을 측정해 허용된 무게를 초과하면 회차하도록 조치하는 등 과적 행위 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허홍기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장은 “화물운송업계와 소통을 이어가 과적 행위를 예방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만들겠다”라며, “시민이 안전한 도시 인천을 위해 업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현재 시공 중인‘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건설사업’에 추가역(005-1, 스타필드 청라 부근)을 신설하는 도시철도기본계획 변경이 2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됐다고 밝혔다. 청라연장선은 서울7호선 석남역에서 청라국제도시를 거쳐 공항철도(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결하는 10.767㎞, 7개의 정거장을 지나는 노선으로, 지난 2022년 2월에 착공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번에 변경되는 내용은 기존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 005정거장(국제업무지구)과 006정거장(청라국제도시역) 사이에 추가역(터널정거장 178m)을 신설하는 것으로 기존 7개 역에서 1개가 추가된 총 8개 역이 건설된다. 인천시는 추가역 설치에 따라 스타필드 청라, 2만 석 규모의 멀티스타디움 돔구장, 청라의료복합타운, 하나드림타운 등의 개발로 인한 교통수요에 대응하고, 도시철도 이용 활성화를 통해 청라국제도시 내 교통혼잡도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 계획과 동일한 열차 운행 간격을 유지하기 위해 도시철도 열차(중량전철)를 1편성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과 관련해 2월 23일 인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는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보건의료재난 경보단계를 ‘경계’에서 위기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했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재난총괄지원반, 비상진료대책반, 행정지원반, 긴급생활안전지원반, 구조구급반, 군경지원반, 홍보반 등 총 7개 반으로 운영되며, 24시간 비상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인천시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해 지난 8일부터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관내 의료기관 휴진 등에 대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 중이다. 특히 이날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인천의료원, 근로복지공단인천병원, 적십자병원, 인천보훈병원 등 4개 공공병원의 진료시간을 연장한다. 또 보건소에서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의료기관 휴진 및 응급의료기관 운영 상황들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운영시간도 연장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계양소방서는 23일 오전 장기 혼성 의용소방대는 지난 21일 수도권 내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북히 쌓인 눈길을 제설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전했다. 장기 의용소방대원들은 계양구 관할지역의 보행자가 많이 다니는 도보나 공원에 얼어붙은 눈길과 빙판길을 제설하는 등 대민지원에 최선을 다했다는게 소방서의 설명이다. 장기 의용소방대는 그 밖에 재난지역 복구, 안전 캠페인 참가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작은 활동이지만 대원들의 진심을 다한 대민업무가 구민의 안전과 행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계양소방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22일 오전 9시 30분 작전역 힐스테이트 자이 아파트에 대하여 완공 전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아파트는 15개 동 지하2층, 지상 34층 총 2,371세대가 입주 예정으로 높은 층과 대형 단지로 인하여 소방 활동을 위한 현지 확인이 필수적이다. 이번 현장 확인에서는 아파트 단지 내 진입로 및 소방차 전용 구역 부서 가능 여부(사다리차 전개), 신축공사에 따른 공동주택 단지 내 소방 차량 운행 가능 여부 등을 확인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수의 사람이 거주하는 아파트는 화재와 같은 재난 발생 시 대형 인명 피해가 예상된다”며 “입주 전 철저한 현장 확인 및 소방 활동 계획 수립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계양소방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서구는 해빙기를 맞아 겨울 동안 시설물이 얼고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도로시설물의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구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자 올 4월 말까지 도로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도로 포트홀 ▲보도 침하로 인한 평탄 불량 ▲도로시설물 균열 등 결함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서곶로 ▲봉수대로 ▲중봉대로 ▲경명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보행자 이동이 많은 지하철 역사주변, 교량 및 지하차도 등 도로시설물 38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서구는 전문업체를 통한 도로시설물의 정밀·정기안전검사와 지하철 역사주변 지반조사를 실시하고 자체 순찰반을 운영하여 즉시 조치 가능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실시하는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해빙기 도로시설물의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서구’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