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청년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증진, 능력 발전을 위해 ‘2024년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오는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관내 청년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 사회 내 정착과 자립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구는 올해 4개 팀을 선정해 활동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문화예술 및 청년 활동 연계, 지역 사회와 연계한 사회문제 해결, 취업 및 창업과 관련된 경제활동 등 청년들이 활동하고자 하는 분야이며, 특히 청년 복지 5대 과제 중 하나인 은둔 고립 청년을 지원하는 커뮤니티는 우선 선발된다. 미추홀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또는 재직 중인 최소 3인 이상으로 구성된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모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구청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인천청년포털에서 신청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의 지역 사회 참여 활동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퇴행성 질환관리와 인지증진을 위하여 한림병원 협력지원을 받아 건강생활지원 상담 서비스를 오는 1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담 프로그램은, 건강증진과 관련하여 혈압, 당뇨 등 기초건강을 측정해주고 전문 간호사가 퇴행성 관절염 관리, 물리치료, 무료진료 등 만성질환 관리에 필요한 운동법도 안내해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게 된다. 김은필 물리치료사는 “만성질환 관리가 어려웠던 어르신들에게 기초 건강 측정과 맞춤형 건강 상담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孝道상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만성질환에 대한 관리와 이해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고렬압, 당뇨병, 관절연 등과 같은 건강관리 증진에 대한 정보와 자가 관리 밥법을 제공하여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서구는 오는 26일부터 2024년 서구평생학습관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평생학습관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기획한 상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은 ▲ NCS 직업상담사 2급 취급과정(1, 2차 통합반) ▲ 오케이 스마트폰, 내손안의 비서(디지털 생활문해) ▲ 내 생애 첫 마라톤 완주(러닝 클래스) ▲ 퇴근길 와인 인문학 ▲노후를 위한 금융상식 등 총 29개의 세대맞춤형 특성화 프로그램과 다양한 취미·교양·자격증 과정으로 구성되어있다. 서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성인 누구나 서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 가능하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민의 요구와 관심에 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구민에게 삶의 균형을 찾고 더 나은 내일을 여는 평생학습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원봉사 칭찬릴레이’를 매월 실시하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자원봉사 칭찬릴레이는 자원봉사 누적시간으로 인정되는 일반적인 포상 방식에서 벗어나 봉사자가 봉사자를 추천하여 선정하는 형태로, 지역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봉사자를 발굴하여 선정하고 있다. 자원봉사 칭찬릴레이 170번째 주인공에는 김옥란 자원봉사자가 선정됐다. 김옥란 자원봉사자는 2005년부터 무료급식지원, 김장봉사활동, 농작물재배 일손지원, 저소득층나눔행사지원, 재난재해 피해복구활동,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칭찬릴레이의 긍정적 영향력으로 다함께 열어가는 자원봉사물결이 이어져가길 바라며,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인정·격려를 통한 봉사자들의 사기 진작 도모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서구는 올해 여름 모기 개체 수 감소와 모기로 인해 전파되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겨울철 모기 유충구제 방역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충구제 방역 활동은 겨울철 따뜻한 지하실, 정화조, 집수정 등 유충 서식지에 직접 유충구제 약품을 살포하여 모기가 알을 낳고 알이 성충으로 부화하는 과정을 차단하는 방법이다. 특히, 겨울철은 모기 생존력이 가장 떨어지는 시기이며 유충 1마리를 제거하면 성충 500마리 정도를 감소하는 효과가 있어 방역비 등의 경제적 절감뿐만 아니라 여름철 모기 매개 감염병인 일본뇌염 및 말라리아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로 인해 다양한 서식처, 강수량 증가 등으로 모기 발생 밀도가 증가하여 말라리아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한 상황이다. 이에 서구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관내 취약지 및 모기서식지를 파악하여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지역맞춤형 방역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 모기 유충구제와 촘촘한 방역소독으로 모기 개체 수 감소와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동구는 20일 ‘2024년 제1회 인천시 동구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기존위원회가 2023년 12월 31일자로 임기 만료됨에 따라 신규 위원들을 위촉하고 위원 중 위원장을 선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은 대학교수, 변호사, 감정평가사, 세무사, 공인중개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하고 위원장에는 재능대학교 이상직 교수가 선출됐다. 이상직 교수는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영광스럽기도 하다”며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권리증진 및 공정하고 원활한 동구 지방세심의위원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지방세심의위원회가 납세자의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며 “과세 관청의 공정하고 정확한 부과를 유도하여 지방 세무행정 발전과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과세전 적부심사, 이의신청 및 심사 청구, 건축물 및 기타물건 시가표준액 결정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동구는 여름철 장마를 대비하여 ‘소규모 침수방지 시설’을 무상으로 설치해 주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침수방지 시설은 물막이판이라 부르는 차수판과 하수역류 방지 장치 등이다. 지원대상은 저지대 침수피해세대와 침수우려세대이며, 기존 침수피해 주택 및 상가 중 미설치 가구가 우선 지원대상이다. 침수방지 시설 설치 후 유지와 관리는 건물소유주가 책임져야 한다. 신청은 다음달 29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신청서를 취합한 후 예산 범위 내에서 접수 순서대로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담당 직원이 해당 주택을 방문해 장소를 확인하고 설치 일정을 협의하게 된다. 구는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3~6월 순차적으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근래 이상기후에 따른 잦은 집중호우로 저지대 주택의 침수피해가 우려된다”며 “장마가 오기 전 공사를 완료해 침수피해 없는 안전한 동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동구는 현재 증축을 추진 중인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에 추가 전시할 유물을 공개구입하고 기증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박물관은 다음달 초까지 공고 기간을 거쳐 오는 3월 6~8일, 유물 매매 및 기증 의사가 있는 사람들의 서류 접수를 받는다. 수집 대상은 근현대 인천 동구의 역사와 사람들의 생활상이 담긴 자료다. 조선말 개화기인 1880년부터 경제가 크게 부흥한 1980년대까지 인천 지도와 동구 사진 및 일기, 지역 산업 관련 자료 등이 중점 수집 대상이다. 특히 현대 산업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한국 최초 텔레비전 모델 ‘VD-191’, 라디오 ‘A-501’도 포함된다. 또한 기증의 경우 동구 주민들이 실제 사용했던 1980년대 이전 가전제품과 장독, 일기, 사진 등의 생활사 자료를 집중적으로 수집할 예정이다. 구와 박물관은 지난 2021년부터 증축 전시에 활용하기 위한 유물을 공개구입하고 있다. 2021~2023년까지 구입하거나 수집한 유물은 구입 1천310점, 기증 1천365점 등 총2천675점에 달한다. 그 중 2023년 구입한 H사의 ‘포니’가 대표적 유물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남동구 평생학습관 정규강좌인 “인생사계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2일 알렸다. 상반기 인생사계학교는 3월~5월, 3개월간 운영되며, 모집 강좌는 ▲수납정리 컨설턴트 1급 양성과정 ▲스마트폰으로 소통하기 ▲2024 이슈N트렌드 ▲낭독 샤워 ▲브런치 작가 되기 ▲클래식은 처음이라 ▲느린학습자의 이해 등 총 15개 강좌를 운영한다. 신청은 남동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방식으로 진행되며, 남동구민, 남동구 소재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금연을 희망하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은 보건소 금연 전문상담사가 사업장을 방문하여 상담 및 금연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사업장 방문시 일산화탄소 및 니코틴 측정, 폐활량 계측 등 개인별 분석을 통한 효과적인 금연 방법을 함께 안내해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직장인 흡연자는 대체로 니코틴 의존도가 높아 금연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라며 “지속적인 금연 교육을 통해 스스로가 흡연에 대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연수웰니스 국학기공체조 교실(1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연수구 가족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지역 내 가족의 심신 건강증진을 위해 개설된 이번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는 20~59세 연수구 주민 20명(가족 동반)으로 오는 3월 4일부터 3월 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다. ‘연수웰니스 국학기공체조 교실(1기)’는 3월 19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15:00~16:00에 진행되며 총 13회 운영될 계획이다. 센터에서는 연수구 국학기공협회 소속 전문 강사 지도하에 기공, 기체조, 호흡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학기공은 우리나라 고유 심신 수련법을 현대화한 생활체육 스포츠로 심신 이완과 스트레스 해소, 근력과 활력 증진, 혈액순환 원활, 만성질환 예방 등 효과를 줄 수 있다. 또한, 가족과 함께 참여함으로써 가족 간 소통 강화와 유대감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연수구 가족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웰니스(welln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사서원과 함께 사회복지기관의 역량이 자란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황흥구)은 올해도 다양한 민간사회복지기관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표적인 사업은 경영 컨설팅 및 교육이다. 노무와 세무‧회계, 개인정보, 마케팅 및 판매, 홍보 영역에다 올해 ESG경영과 행정 간소화 두 가지 분야를 추가했다. 모두 7개 영역이다. ESG경영 컨설팅은 ESG경영 미션‧비전 설정을 지원하고 구체적인 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사후컨설팅도 진행해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이는 지난해 종합사회복지관 3곳과 진행한 ESG 경영 컨설팅의 후속으로 올해도 종합복지관을 우선으로 선정한다. 행정 간소화 컨설팅은 주로 소규모 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컨설팅으로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종사자의 소진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한다. 컨설팅은 직접 시설로 찾아가 맞춤형 1:1 방식으로 진행하며 노무, 세무‧회계, 개인정보, 마케팅 및 판매, 홍보 분야는 3회, ESG경영과 행정 간소화 컨설팅은 각 6회 열린다. 사회복지기관 품질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몽골 울란바토르시 대기질 관리업무 부서가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인천시의 선진 대기환경관리시스템 운영상황 등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몽골은 최근 산업화와 경제성장으로 대기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며, 특히 울란바토르시는 인구 밀집과 겨울철 석탄 난방에 의한 오염 발생과 분지 형태의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대기환경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 이번 견학은 울란바토르시의 대기질 개선을 위한 마스터플랜 중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통합대기관리시스템 구축과 몽골 스마트 대기 모니터링 사업을 위한 것으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스마트 기술을 이용한 대기질 측정 및 모니터링 시스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대기질 진단평가시스템 등을 시연했다. 몽골 측 관계자들은 대기환경측정소 운영시스템 및 설치 위치, 황사발생 시 중금속 농도 분석 방법 및 분석 장비, 대기질 예측 방법 등에 대해 질문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바트몽흐 차차랄 몽골 국립환경연구소 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인천시의 스마트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기질 관리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재)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인천 시민이 더 가까이, 더 깊게 누리는 문화예술교육을 위하여 2024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1차로 진행되는 공모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아이와락-인천' △인천문화예술교육 기획 지원 2개 사업이다.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아이와락-인천''은 문화시설의 고유 콘텐츠를 활용하여 누리과정(예술경험 영역)을 연계한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내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과 협력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비와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인천 내 등록 문화시설 또는 문화시설과 업무협약을 맺은 예술(교육)단체가 지원할 수 있으며, 개발형과 운영형 통합 최대 6건을 선정한다. '인천문화예술교육 기획 지원'은 민간 중심 문화예술교육 거점 구축을 위한 ‘거점 지원’과 지역 중심 문화예술교육 개발·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지원’ 두 가지 유형의 공모로, 거점조성 및 프로그램 개발 활동비와 진행비,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거점 지원’의 경우 민간단체의 거첨 준비형과 구축형으로 체계화했다. 인천 내 예술(교육)단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24년 상수도 경영실적 자체평가’를 통해 우수부서 4개 사업소와 원가절감 및 경영개선 우수사례 2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공기업경영평가 등 대외 평가를 대비하고 상수도 주요 사무의 성과와 부진을 진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행정서비스 △안전관리 △수질관리 △정수시설 운영 △급수운영 △요금정책 6개 분야의 주요 성과를 평가해 원가절감 및 경영개선 사례 27건 중 우수사례 2건을 선정했다. 업무추진 우수부서로는 정수 분야에서 수산정수사업소와 공촌정수사업소가 선정됐고, 급수 분야에서는 서부수도사업소와 중부수도사업소가 선정됐다. 주요 우수사례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다자녀가구 요금 감면 절차를 개선해 시민 편의를 향상한 사례와 강화군 마을수도시설 운영을 개선해 예산 2억여 원을 절감한 사례가 선정됐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상수도 직무연찬회’에서 원가절감 개선방안 발표대회를 통해 우수사례 2건을 선정하기도 했다.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현장과의 소통을 지속해서 추진해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