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29일까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 증진 등을 도모하기 위한 ‘2024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사업 유형은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 ▲여성의 권익 증진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시민인식 개선 ▲다양한 형태의 가족 포용 및 돌봄 지원사업과 그 밖에 양성평등 도시 인천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으로, 지원 규모는 총 7천만 원이다. 관내 여성 관련 비영리민간단체와 비영리법인, 양성평등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고자 하는 대학·연구소 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단체별로 1개 사업에 1천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시 홈페이지나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 중 ▲사업의 적정성 ▲사업수행능력 ▲예산 적정성 ▲기타 고려 사항 등을 심의해 선정 사업을 결정하며, 선정 결과는 3월 중 시 홈페이지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 궁금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와 보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식품 표시 기준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밀키트 식품 제조·가공 업소 6곳이 적발됐다.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8일까지 관내 30개 소의 간편조리세트(밀키트) 생산업체를 전수 단속한 결과,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업체 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가정에서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는 간편조리세트(밀키트)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식품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건강한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속으로 적발된 내용은 ▲원료출납 관계 서류 미작성 및 거짓 작성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식품 표시 사항 위반 ▲식품 제조․가공업소 등록 사항 변경 미신고 등이다. A 업체는 간장게장․꽃게탕 등을 제조해 판매하면서 원료출납 관계 서류를 작성하지 않았고, B 업체는 찌개․전골 등을 제조해 판매하면서 원료출납 관계 서류를 거짓 작성하는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준수하지 않았다. C, D 업체는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채 제품을 생산했으며, E 업체는 전 생산 품목에 내용량을 기재하지 않은 채 판매했고 F 업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회)간 최대 24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지원사업’ 2차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2022년부터 모집한 1차 사업이 올해 말 종료 예정이었으나,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한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차 사업을 시행한다. 1차 사업과 마찬가지로 국토교통부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19~34세) 대상자의 나이 기준 보다 5세 더 연장, 19~39세까지로 지원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는 19~39세 이하 인천시 무주택 청년으로 임차보증금 5,000만 원 및 월세 7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해야 하며, 올해부터는 청약통장 가입이 필수조건으로 추가됐다. 소득 기준은 청년독립가구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및 원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재산기준은 청년독립가구 1억 2,200만 원 이하 및 원가구 4억 7,0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계양소방서는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서운동 소재 전진교역을 대상으로 21일 화학사고 대응 불시 출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관내 위험물ㆍ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화학사고 발생 시 표준화된 기본자료를 바탕으로 현장대원의 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대원들은 유해화학물질 누출로 인한 재난상황을 설정해 출동단계부터 누출된 화학 물질 대응까지 실전과 같이 훈련에 임했다. 주요 내용은 위험물 및 유해화학물질 사고대비 신속한 대응기본자료 전파, 신고 시 부터 현장 도착 시까지 출동대원 대응요령 인지, 현장출동 중 매뉴얼에 따른 선제적 대응 작전계획 수립, 관계 유관기관과 긴밀한 합동 대응 체계 확립 등이다. 훈련에 참여한 대원은 “관내에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대상들에 대하여 매번 훈련을 진행하니 대응법에 익숙해지고 시설, 물질 등 다양한 것을 배우게 된다”며 훈련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뉴스출처 : 계양소방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환경공단은 오는 2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창립 18년차를 맞아 변화와 미래 발전을 위한 2040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단의 창립부터 현재까지 17년 동안의 성장과 노력을 돌아보고, 변화와 미래 발전을 향한 17년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 행사는 공단 직원들로 구성된 밴드동호회의 멋진 공연으로 내․외빈을 맞이하며, 지난 17년 동안 공단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역대 이사장과 시민 서포터즈, 퇴직직원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한다. 이어지는 2040 비전 선포식에서는 ‘인천 환경의 미래를 책임지고 선도하는 인천환경공단’이라는 비전 선포하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한다. 2040 비전은 지난 17년간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40년까지의 국가환경종합계획, 인천광역시 주요 환경계획과 연계하여 설정됐다. 비전에서는 인천 환경의 미래를 책임질 선행 4대 전략인 시설 선진화, 공공성 강화, 재정 건전화, 조직 효율화와 8대 과제, 미래를 선도하는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2월 19일 서울 용산 나인트리 로카우스 호텔 회의실에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주관으로 ‘권역별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2023년도 성과보고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 중인 가운데 전국 6개 센터에서 지난해 수행한 25개 단위 연구사업과 교육·홍보 결과를 공유했으며,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및 관련 연구진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환경부는 전국 6곳에 수도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센터(수도권 센터)를 지정했는데, 수도권에는 유일하게 2021년 9월 인천 송도에 센터를 지정했다. 수도권 센터는 인하대학교에서 지정을 받아 매년 국비 4억 6천만 원, 시비 2억 3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자부담 별도) 수도권 지역맞춤형 대기오염 개선을 위한 정책개발과 지원, 교육·홍보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수도권 센터는 이날 성과보고회에서 2023년 성과로 ‘인공위성 관측자료 역모델링에 의한 하향식 배출량 산정과 CAPSS 배출량 평가’(조석연 교수 연구실), ‘수도권 우심지역 맞춤형 미세먼지 관리시스템 구축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효율적인 대기오염 배출원 검사를 통해 대기환경을 개선하고자 대기오염도 검사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기오염도 검사 관계기관 회의는 매년 보건환경연구원 주관으로 시, 군구 대기배출시설 지도점검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대기질 개선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실시한 230건의 검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총탄화수소(THC, Total Hydrocarbon) 관리를 위해 주 배출시설인 도장시설, 인쇄시설 등의 점검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고, 악취 및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암모니아의 신규 분석법 도입을 위한 연구 사업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시, 군구에서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도점검과 시험검사를 위해 사업장을 사전 점검할 때 측정환경 부적합(측정공 위치, 안전한 작업환경 등), 방지시설 비정상운영 등 검사 불가 상황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권문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도점검과 시험검사 간 상호 협업체계를 더욱 튼튼하게 하고, 깨끗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대기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가 원룸이나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위기가구에 대하여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선제적으로 상세주소를 부여한다. 촘촘한 주소 정보를 구축해 다가구주택 등 거주자의 생활편의를 높이고 안전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인천광역시는 2월 21일 군·구 및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4년 인천시 주소 정책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로 거주 장소를 구체적으로 식별할 수 있는 정보다.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은 지을 때부터 상세주소가 부여되지만,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등록되지 않은 원룸과 다가구주택 등은 소유자 또는 임차인이 신청하거나 자치단체장이 편의를 위해 필요한 경우 직권으로 부여할 수 있다. 인천시는 지난 2017년부터 도로명주소 대장과 건축물대장, 주민등록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12,778건의 상세주소를 부여했다. 상세주소가 없는 경우에는 우편물이 분실·방치될 우려가 클 뿐만 아니라 응급상황 시 비슷한 여러 개의 호수 중에 특정 호수를 찾기가 어려워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해 ‘지하도상가활성화 협의회’를 구성하고 2월 21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인천시의회 의원, 임차인 추천자, 마케팅 관련 대학교수, 시설공단 등 7명으로 구성됐으며, 추가로도 위촉할 계획이다. 지하도상가 양도·양수 및 전대는 위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에 따라, 지난해 5월 인천시는 법적 범위 내에서 임·전차인 보호대책을 담은 개정 조례를 공포했다. 이후 임·전차인이 서로 의견을 교환해 누가 상가를 직접 영업할지를 결정해 대다수 점포가 직영화로 전환했고, 현재는 상위법령에 맞게 지하도상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인천시가 개정조례 후속조치를 마무리하고 앞으로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회의에는 이명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의원을 포함해 분야별 관계자가 참석해 지하도상가 경쟁력 강화와 상권 활성화 방안들을 제안하고 논의했다. 인천시에서는 임차인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0년부터 4년간 공공용 통로부분 관리비 약 38억 7천만 원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2월 21일 박덕수 시 행정부시장이 권역응급의료센터인 길병원을 찾아 응급실을 비롯한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분야재난 ‘경계’ 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시는 7일 군·구 보건소장들과 비상진료대책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8일부터 시 보건복지국장을 실장으로 하는 '인천시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의대 정원 증원, 필수의료 패키지 문제를 놓고 전공의 집단 사직 등 집단행동이 현실화됨에 따라 박덕수 시 부시장은 이날 오전 권역응급의료센터인 길병원을 방문해 전공의 집단사직에 따른 의료공백이 없도록 24시간 응급실 운영 및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당부하면서 응급·중증수술을 최우선 대응하고 진료 축소 시 인근 병원에 진료 연계하는 등 환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어, 박덕수 부시장의 주재로 공공의료기관장과 비상진료대책 회의를 했다. 회의에는 인천의료원장, 근로복지공단인천병원장, 인천적십자병원장, 인천보훈병원장이 참석해 비상진료계획을 점검하고, 원활한 비상진료체계 작동을 위해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은 행정안전부 및 인천시와 서해5도서 대피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서해5도 지역의 대피시설에 대한 해빙기 대비 이상 유무와 운용상 문제점 유무, 경보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등에 대한 집중점검이 이루어졌으며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각 대피소 별로 건빵과 부식류 라면 등의 비상식량의 비치를 완료했다. 지난 2010년 연평포격사건 이후 서해 5도서 주민의 안전을 위해 건설된 대피시설은 국방과학연구원의 자문으로 당시 소방방재청의 대피시설 기준에 의거 콘크리트 두께 50㎝이상과 폭탄 직격 시 완충작용을 하는 복토 60㎝를 기준으로 건설되어 3bar의 폭압(675㎏의 폭탄이 10m 전방에서 폭발)에도 견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옹진군은 섬이라는 지리적인 여건을 고려하여 대피소 내부에 제습기와 냉·난방기를 상시 가동하여 대피시설이 항시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적십자 등 외부 지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하여 비상식량과 방독면, 체류를 위한 침구류와 식기류까지 충분히 비치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nb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영종소방서와 합동으로 20일 백운산 용궁사 일원에서 산불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중구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영종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약 70여 명이 참여하고, 소방차 2대, 산불지휘차량 1대, 산불진화차량 1대가 투입됐다. 훈련은 백운산 용궁사에서 원인 미상의 산불 발생 시 확산 방지를 위한 진화선 구축 및 용궁사 문화재·민가 보호가 필요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구는 이번 훈련에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산불진화차량 및 진화 장비 이용을 통한 진화선 구축, 원활한 소방차량 통행을 위한 일반차량 통제 등에 중점을 뒀다. 구 관계자는 “최근 2020년대는 10여 년 전보다 산불피해 면적이 10배, 대형산불이 4배 증가하는 등 기후변화에 따른 산불피해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산불 진화시스템 정비와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등 산불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인천 중구 지역 참전유공자들이 호국 정신과 안보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를 만들었다. 21일 인천시 중구에 따르면, 19일 중구보훈회관 4층 대강당에서 ‘2024년 제24차 6·25참전유공자회 정기총회 및 호국안보결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인천시지부 중구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중구지회 회원과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 지난해 사업추진실적 및 결산, 감사보고, 2024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어 호국안보결의대회에서는 강용희 인천시지부장 및 각 군·구 지회장, 6·25참전유공자회 임직원 및 회원, 중구 관내 보훈단체 지회장 등이 참석, 호국 안보 결의문을 낭독하며 호국영령의 안식을 기원하고, 호국 의지를 거듭 다짐했다. 중구 관계자는 “안보대회를 통해 호국 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힘쓴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사망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신설하는 등 존경과 예우 중심의 보훈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이 오는 3월 청년정책특강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2024년 ‘청년정책과 금융정책’에 대한 특강이 다음 달 15일에 열린다. 대상은 만20~24세 후기 청소년으로, 지역 내 위치한 문화공간 시소에서 진행된다. 또한 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3.1절을 기념하여 다음 달 2일 독립과 관련한 영화를 상영한다. 이와 함께 다음 달 24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디어 분야 직업 특강을 운영한다. 현직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 성우가 진행하며 참여자는 선착순 모집한다. 공예 및 창의과학, 목공, 도예, 기계공작 등 4개 분야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창의공작플라자에서는 분야별 특강을 진행한다. ▲창의과학분야-컴퓨터 입출력 장치로 피아노 연주하기 ▲목공분야-우드카빙(목각 장식품) 젓가락 만들기 ▲공작분야-3D펜으로 드림캐처(장식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 외에도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규정된 제도에 따라 청소년에게 유익하고 안전한 활동이라고 국가가 인증한 프로그램) ‘마인드팔레트’를 다음 달 23일에 운영한다. &n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26일부터 4월 12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6학년부터 24세의 청소년, 부모를 대상으로 개인의 고유한 기질과 성격을 측정하는 온라인 심리검사(TCI, Temp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와 해석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센터는 심리검사 및 전문 상담사를 통해 객관적으로 개인의 기질과 성격을 구분해 측정함으로써 인성 발달에 영향을 미친 유전적, 환경적 영향을 구분해 그 발달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센터 관계자는 “구민들이 자신의 본질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고 아울러 부모 자녀 간도 서로를 이해하며 관계를 더 좋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배워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