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4월 12일까지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집행·결산 등 예산 전 과정에 걸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제도로, 제안 사업 공모는 시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예산편성에 반영하는 대표적인 참여 방법 중 하나다.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인천시민, 시 소재 직장인, 학생, 단체회원 등 누구나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으며, 인천시 소관 사무 중 시민들의 행복과 편익 증진에 직결되는 모든 분야의 사업이 가능하다. 사업 제안은 인천시 홈페이지에 첨부된 양식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해 온라인·우편·팩스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할 수 있다. 4월 12일까지 접수된 제안 사업은 관련 부서 검토→인천연구원 정책컨설팅→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별 심의 및 총회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해 시의회 심의·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시는 시민들의 체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신규 사업 발굴에 중점을 두고 이번 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유사·중복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가 청년의 경제활동 및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한다. 인천광역시는 2월 19일부터‘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27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자립준비청년 등을 대상으로 1대1 심층 상담, 진로 컨설팅, 취업역량 강화 교육 등을 통해 구직 의욕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인천시는 최근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중 270명의 참여자를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은 지원 기간에 따라 도전 프로그램(5주 이상)과 도전+ 프로그램(중기 15주 이상, 장기 25주 이상)으로 나눠 진행되며, 도전 프로그램참여자에게는 참여수당 50만 원, 도전+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참여 수당과 이수 인센티브를 최대 300만 원까지 지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도전+ 프로그램 이수 후 6개월 이내 취업하고 3개월 근속한 참여자에게는 50만 원의 취업 인센티브도 추가 지원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인천청년포털 및 인천청년공간 유유기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16일 세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정책 변화에 따라 청소년의 자원봉사활동 참여가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경찰서·세화종합사회복지관·함박종합사회복지관 등 연수구 관내 센터 협력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활동과 진로체험을 접목하여 청소년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는 방향의 논의가 이루어졌다. 권희정 센터장은 “대입 제도에서 사회봉사가 필수 과목에서 제외가 되어 청소년 자원봉사자의 참여율이 낮아지고 있어 여러 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청소년 시기에 자원봉사 참여는 시민적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되기에 많은 전문가와 학생·학부모의 관심을 이어가야 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을 빛낼 혁신 인물·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동반성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빛낼 혁신 인물·브랜드 대상’은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하며, 대한민국의 우수·유망한 기업(기관/인물/브랜드)의 특색있는 경쟁력을 평가하고 올바른 기업문화의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인천TP는 디자인사업단의 전문인력이 인천디자인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인천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산·학·관 협력을 통해 디자인 국제행사를 개최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기관 동반성장’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인천TP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디자인지원센터를 디자인산업의 인적·물적 정보교류와 디자인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고도화할 것”이라며, “지역 중소기업이 인천을 디자인산업의 메카로 인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TP는 산업기술 발전과 중소기업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이 2월 15일 국토교통부 투자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은 2022년 1월 ‘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돼 지난해 3월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을 착수했으며, 이번에 국토부 투자심사 심의를 통과했다. 앞으로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은 2020년 12월 개통한 인천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송도8공구 미송중학교까지 연장 1.74km, 정거장 2개소, 총사업비 4,020억 원을 들여 건설하는 사업이다. 시는 2033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사업비의 6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송도8공구는 현재 7개 단지 16,272세대(46,184명) 대규모 주거단지가 입주해 있고 향후 2,901세대(7,400명)가 입주 예정이지만, 인천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 연계버스 배차간격이 길어 주민들의 철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연수구 지역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 협의회를 16일 개최했다. ‘읽걷쓰’는 인공지능(AI)과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학습 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데 필요한 읽기, 걷기, 쓰기의 통합 또는 개별 활동의 의미를 담고 있는 인천교육청의 교육정책 브랜드다. 협의회에는 연수중학교와 지역 10개 작은도서관을 포함,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2023년 지역과 함께 한 사업사례를 공유하고, 연수도서관 읽걷쓰 사업 '연수유람단 2기 운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 참석 관계자는 “기관 간 연계 사업을 구상하고,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밴드를 구성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 읽걷쓰 거점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부평도서관과 계양도서관은 지역서점과 2024년도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업무협약을 16일 체결했다.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에 비치되지 않은 희망도서를 이용자가 원하는 지역 서점에서 대출‧반납하는 서비스로, 반납된 도서는 도서관 장서로 등록해 활용한다. 부평도서관은 더북스부평점, LIFE, LIFE, 미래문고, 미래서점, 사각공간, 어!서점, 해피데이서점88문구 등 관내 7개 지역서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계양도서관은 ㈜서협문고(계산동), 슬기서점(병방동), 온누리문고(효성동), 유니서점(계산동), 책방산책(계산동), KG북플러스(작전동) 등 6개 지역 서점과 원활한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3월 1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도서관에 미소장한 도서를 신청하고 집과 가까운 지역 서점에서 바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공공도서관 책이음 정회원(관외대출회원)이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서점과 도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고, 희망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동부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담임교사 300명을 대상으로 지구별 초등 2022개정 교육과정 집중 워크숍을 인천남동초등학교에서 14일과 15일 실시했다. 워크숍은 2024학년도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을 시작으로 2022개정 교육과정이 시행됨에 따라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위해 기획했다. 가장 많은 변화가 있는 모듈형 교과서인 통합 교과 특징에 따른 통합 교과 재구성 워크숍을 통해 현장 교사들의 교육과정 운영 실행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내년 2월까지 2022개정 교육과정 관련 찾아가는 연수와 온오프라인 집중 워크숍을 운영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1~2학년 교사 집중 워크숍을 시작으로, 학교 밀착형 연수지원을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미추홀구 주안7동은 지난 15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신광교회로부터 250만 원 상당의 책가방 17개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책가방은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예비 초·중학생 17명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박성호 담임목사는 “새로운 출발점에 선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따뜻한 보살핌 속에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광교회는 저소득계층에 사랑의 상자 80개를 매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내 적극적인 나눔과 봉사를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미추홀구 도화1동은 지난 15일 쌍용자동차 인천남구서비스프라자로부터 사랑의 이웃돕기 라면 47박스를 전달받았다. 조민식 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고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2022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쌍용자동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후원받은 라면은 관내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등 저소득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47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2월 16일 강화군에 위치한 조양방직 별관에서 토지·공간정보 관련 군·구 부서장 회의를 개최해, 올해 사업 추진계획과 시정 현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회의는 쇠퇴한 산업시설에서 핫플레이스로 탈바꿈한 조양방직 별관에서 열렸는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시는 올해 ‘시민과 소통하는 값진 토지·공간정보 추진’를 목표로 ▲부동산가격 안정화 및 깨끗한 거리질서 확립 ▲시민행복을 위한 선진 지적행정 구현 ▲원도심 중심의 맞춤형 지적재조사 추진 ▲촘촘한 주소정보를 통한 시민 생활편의 증진 ▲공간정보 품질개선 및 안정적 대시민 서비스 ▲공간정보를 가장 잘 활용하는 인천 실현 ▲모두가 편리한 최신 항공 공간정보 구축 및 제공 등 7대 전략을 수립하고 73개 세부 이행과제를 추진한다. 최태안 시 도시계획국장은 “토지 및 공간정보 정책은 군·구를 통해 시민께 전달되는 만큼, 시민께 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군·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며 “시민과 소통하는 토지·공간정보를 빈틈없이 추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값진 인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이 지난 16일 신품종‘나들미’종자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화군 및 국립식량과학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강화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4개 기관 간에 체결됐으며, 지난 4년간 지역 적응에 성공한 나들미 보급종 생산 및 유통, 홍보 등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약속했다. 강화군과 농촌진흥청이 공동 개발한 나들미는 지난 2019년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 개발 사업을 필두로 2023년 6월 29일에는 국립종자원 정식 품종으로 등록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고품질 쌀 육성단지 등 100ha에서 540여 톤이 생산되고 있으며, 홈플러스 간석점과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2024년도 인천광역시 학교 급식용 품종에 선정됐고, 농협RPC 계약 등으로 약 1,000ha가 재배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품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농가와 유관기관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나들미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전국 최고 브랜드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은 관광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해 누적 관광객이 1,735만 명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강화군 관광 빅데이터’는 관광 정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강화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이동통신과 신용카드 매출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관광객 수치를 분석한 자료이다. 2023년 분석에 따르면 봄 콘서트, 강화 와글와글 축제, 진달래 꽃구경, 문화재야행, 10월愛콘서트 등 축제 시즌인 4~5월과 9~10월에 군 전체 관광객 수의 약 40%가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강화군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 행사에 강화군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민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방문한 것으로 평가된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 관광객이 가장 많이 강화를 찾았고, 다음으로 40~50대 순이다. 연령별 선호 관광지는 40대 이상 관광객은 가족 단위로 방문할 수 있는 강화 원도심, 마니산, 풍물시장 등을 주로 방문했고, 20~30대는 체험형 관광지와 카페가 있는 길상면과 화도면을 주로 방문했다. 또한, 지난해 강화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3만 2천여 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외국인 관광객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은 지난해(급속 19대, 저온 10대/총 29대)에 이어 올해에도 수산물 냉동·냉장시설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34대(급속 17대, 저온 17대)의 냉동 시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 사업은 지난해 하반기에 관내 어업인들로부터 사업수요를 조사하여 사업비 약 7억5천만원(자부담 포함)을 확보했으며 올해 1월 신청서 접수 및 2월 사업자 선정 단계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발, 사업자 선정 통보를 완료하고 상반기 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금번 지원되는 냉동·냉장시설 지원사업은 갑각류 등의 급속 동결을 위한 급속냉동고(-40℃, 5평형, 10~15마력 기준)는 약 32백만원(보조금 19백만원), 냉동유지 및 기타 어류·해조류 등의 일시 보관을 위한 저온냉동고(-20℃, 3평형, 5마력 기준)는 약 12백만원의 사업비(보조금 7백만원)를 책정했으며, 개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꽃게 어획량 급증 및 어업인들의 보관시설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여 이번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어획된 수산물의 신선도 및 품질 유지와 수산물 보관을 통한 주도적 출하량 조절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5일부터 농업기술센터 농업대학교육실에서 농산물가공창업농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하여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국가기술자격증인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취득반 운영을 통해 24명 중 18명이 합격하여 합격률 83.3%를 기록했으며, 다양한 실습과목 운영으로 가공창업을 계획하는 농업경영체의 가공능력 배양에 큰 도움을 주었다. 올해는 농산물가공창업농 전문가 양성교육은 2월부터 4월까지 총 10회 동안 추진되며, 식품가공의 기본, 세무관리 전략, 농산물 가공실습 등 가공창업에 대한 기초지식을 습득하는 기본 교육과정과 심화과정인 HACCP팀장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능력 및 창업능력를 중점적으로 배양할 계획이다. 옹진군농업기술센터 박현주 소장은 “6차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농업분야 가공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가공창업을 꿈꾸는 농업인들의 역량강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