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 섬 주민들을 진료할 신규 병원선 건조가 본격 시작됐다. 인천광역시는 2월 15일 경상남도 김해시에 경원벤텍(주)에서 신규 건조 병원선의 강재 절단식(Steel Cutting)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재 절단식(Steel Cutting)은 선박 건조를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은 행사다. 현재 인천 병원선인 ‘인천 531호’는 선령이 25년으로 노후화돼 있어, 시는 운항 안정성을 확보하고 진료 여건 개선을 통한 의료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126억 원을 투입해 대체 병원선을 새로 만들고 있다. 선박규모는 기존 병원선(108톤)보다 두 배 이상 큰 270톤으로, 전장 47.2m, 폭 8.4m, 깊이 3.6m이며, 최대 승선 인원 44명, 최대속력 시속 46㎞다. 현재 병원선은 의료기관이 없는 옹진군의 3개 면, 9개 도서지역을 운영 중이나, 1999년 건조돼 노후된 것은 물론 의료서비스 제공에도 한계가 있는 상태여서, 시는 병원선의 신규 건조를 결정했다. 병원선이 새로 건조되면 2025년 3월부터 운항에 들어갈 예정으로, 새 병원선이 투입되면 순회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가 화물차에 남은 적재 공간을 확인하고 짐을 내외부로 이동시킬 수 있는 스마트 기기를 장착해 적재율은 높이고, 물류 노동자의 근로여건은 개선한다. 인천광역시는 국토교통부의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공모에 시가 제안한 '수요대응형 스마트 적재관리시스템 구축'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국비 5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 사업은 화물차 적재함에 디지털 물류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적재 공간 관리기기를 설치하면, 셔틀식 바닥판은 적재물을 화물차 내외부로 이동시키고, 적재함 내부의 격벽판은 잔여 적재 공간과 적재물 데이터를 수집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여유 공간에 짐을 더 실을 수 있는지를 사용자 앱(APP)에 제공해 실시간 물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 또한 도서 지역에는 물성이 전혀 다른 다품종의 화물을 복합적으로 운송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도서 지역에서 만성적으로 발생하는 화물차량의 수급 부족 문제를 일부 해소하고 생활물류 뿐만 아니라 건설자재, 폐기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증 화물차량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경로당 183개소 임원을 대상으로 여가문화 보급 사업 프로그램 운영과 사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임원 역량강화 교육을 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원 교육은, 경로당 여가 문화 보급 사업에 대한 설명과 프로그램 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 참여 동기를 부여했다는 평가다. 경로당 고OO 회장은 “경로당 임원 교육을 통해 여가문화 사업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회원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경로당 운영과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정민 여가지원 팀장은 “여가문화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경로당 임원과 복지관 직원이 협력해 나감으로써 경로당이 지역사회의 구심점이 되어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경로당 회원들의 다양한 요구와 필요에 부응하는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제공함으로써 여가활동과 사회참여 욕구를 충족시키고 자아실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다비치안경(대표:김인규, 김봉건) 및 부평삼산점(사장:박종혁)과 연계하여 맞춤형 돋보기 & 일반 안경을 드리는 ‘둥근 보름달 환하게 보기 안경 드려孝’ 행사를 오는 22일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시력장애 및 노안현상에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비치안경 본사와 부평삼산점 연계를 통해 이동 검사 장비로 어르신에게 맞는 개인별 시력검사 후 일반 안경 및 돋보기 중 1개 안경을 무료로 드리는 행사이다. ‘둥근 보름달 환하게 보기 안경 드려孝’ 행사에 참여를 원하시는 어르신은 복지관 회원증을 지참하여 2층 사무실에 내방하여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총 50명(대기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올바른 안경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다비치안경 부평삼산점 박종혁 사장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눈 건강에 소홀한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안경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 복지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후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비스운영 이지현 팀장은 “안경 착용 및 교체가 필요한 어르신의 안경을 후원한 다비치안경 담당자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19~23일까지 실버농장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남동 실버농장은 남동구와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수산동 16번지 일대에 조성해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360명 내외로, 65세 이상 남동구 주민으로 경작 활동이 가능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분양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우선 선발하고 일반신청자는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인천교육정책 역점사업인 읽걷쓰의 일환으로 '교육공동체·시민, 2000만 권 읽기'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순회문고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맞춤형 순회문고는 병원·소방서 등 계양구 관내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희망 분야 도서의 주기적 교체 및 문고 운영 상담을 통해 참여 기관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행정복지센터 · 요양병원 · 지역아동센터 등 8개 기관에 맞춤형 순회문고를 운영 중이며, 신규 개설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신청서와 운영서약서 등 필요 서류를 공문이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순회문고를 통해 지역주민 누구나 어디에서든 독서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책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독서 공동체 확산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서 사전 신청 한 서구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유아 도서관 체험교실을 3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유아 도서관 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이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 직접 방문해 참여하는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으로 영유아자료실에서 사서가 진행하는 '도서관 이용 교육', 귀여운 고양이가 동화책을 읽어주는 '그림책 읽어주는 고양이' 또는 도서관 이용 관련 동영상을 관람하게 된다. 이후 프로그램1을 신청한 기관은 유아교육진흥원 또는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진행하는 책읽어주기 활동, 프로그램2를 신청한 기관은 동아리 행book에서 진행하는 책놀이 활동에 참여한다. 마지막으로 영유아의 신체 발달에 도움을 주는 교구를 가지고 놀 수 있는 '놀이마루' 체험 등을 진행한다. 그 밖에 기상 상황 등을 고려해 인근 건지공원과 도서관 버스 '모두꿈터'를 둘러보는 '도서관 한 바퀴' 산책 시간도 운영할 예정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유아 도서관 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친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에서는 다문화 자원활동가 4기 신규 단원을 20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4년째 활동하는 중앙도서관의 다문화 자원활동가는 중앙도서관 다국어 도서 선정에 참여하고, 북큐레이션 교육과 전시 활동을 통해 다문화 자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다. 올해는 다문화 지역주민의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인식 개선 사업을 위해 독서지도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하게 되며 이후 다문화 가정의 이중언어 프로그램과 남동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험교실 등 다문화 마을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다문화 인적 자원을 발굴하고,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건강한 다문화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다문화 가족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마을공동체와의 소통을 돕는 매개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9일까지 사립유치원 3개원과 초·중·고 학교급식시설 11곳에 대해 2024학년도 신학기 대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개학 전 위생·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신학기 유치원 및 학교 급식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며 급식 운영 현황, 식재료 관리, 개인위생, 환경위생 관리, 시설·설비 상태 등을 확인하고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방학 중 사용하지 않는 급식시설·기구·세척·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신학기 대비 급식 위생·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초등 사회 3학년 1학기 지역화 단원 장학 자료 ‘우리마을 구석구석’ 개정본을 학교에 보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마을 구석구석’은 2020년부터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지역화 단원 지도를 위해 남부교육지원청에서 개발한 장학자료로 ▶미추홀구편 ▶중‧동구편 ▶옹진군편 3종으로 개발‧보급했다. 이번에 배포한 개정본은 남부 관내 교사 10명이 개발위원으로 참여해 읽걷쓰와의 연계성을 높이고 각종 자료를 현행화했다. 또한 교사들이 제작한 마을 관련 그림책 목록과 전자책 읽기 안내 자료를 수록했고, 마을을 소재로 한 글쓰기 활동과 놀이 활동 등으로 구성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올해는 초등 사회 지역화 단원 장학 자료를 통해 인천바로 알기를 돕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는 개정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지역 내 설치된 주소정보시설(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지역안내판, 국가지점번호판) 1만 908건에 대한 일제조사와 상세주소 부여 대상 160건의 기초조사를 시행한다.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는 도로명주소법 제26조에 따라 매년 지역에 설치된 주소정보시설물 전체에 대해 ▲망실·훼손 여부 ▲표기 적정 여부 ▲시설물 위치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하는 사업이다. 구는 일제조사 도중 시설물 낙하 위험이나 상세주소 미부여로 인한 주소찾기 어려움이 발생하는 긴급사안에 대해서는 즉각적으로 조치하고, 일제조사가 완료되는 7월부터 조사결과를 토대로 훼손된 주소정보시설물을 교체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통해 구민들의 주소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촘촘한 주소체계 구축을 통해 사회안전망 강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년 어린이집 수급계획을 확정하고 지난 6일 연수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어린이집 수급계획은 지역별로 균형 있는 보육수급과 난립 예방을 위해 영유아 아동수와 보육수요 등을 도태로 매년 수립되며 올해는 송도2동, 송도3동, 송도4동, 송도5동에 신규 설치가 가능하다. 이번 수급계획에는 어린이집 설치·변경 인가의 일반적인 절차와 유의사항 등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하는 ‘어린이집 설치 사전상담제’ 운영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 어린이집 인가 상담 희망자는 오는 2월 22일~23일 이틀간 본인이 직접 연수구청 출산보육과에 방문해 어린이집 인가 사전상담권을 신청하면 된다. 사전상담권은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확정되며, 내달 4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신규 설치를 위한 관련 부서 사전협의 및 전문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보건소 금연클리닉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 학생 등 금연 결심자를 위해 지역 내 기업, 학교, 복지관 등과 연계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연수구의 흡연 관련 통계는 성인 현재 흡연자의 금연 시도율이 2022년 기준 51.1%로 전국(40.9%) 대비 높은 시도율을 보이나, 2023년 6개월 금연유지 성공률을 보면 38.7%로 전년도(42.6%) 대비 낮은 편으로 나타난다. (출처2022년 인천광역시 연수구 지역사회 건강통계 및 국가금연지원센터) 이에 따라, 연수구는 체계적·전문적인 수요자 중심 맞춤형 금연서비스를 지원해 흡연자의 금연 실천율을 향상하고 금연 결심자의 금연 성공을 돕고자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 서비스를 추진한다.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은 2월부터 12월까지 연중 모집·운영 예정이며, 모집 대상은 금연희망자 10인 이상인 기업, 학교, 복지관 등 사업장으로 10인 이상 모집된 등록자의 금연등록카드와 신청서를 연수구보건소로 제출하면 된다. 이동금연클리닉 등록 시 ▲체내 일산화탄소 수치 측정 및 니코틴 의존도 검사 등 흡연자 상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오는 3월 4일까지 노후 집합건물에 대한 안전점검 비용을 지원하는 ‘2024년도 집합건물 안전점검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집합건물 안전점검 지원 사업은 소규모 공동주택, 상가, 오피스텔 등 노후화된 집합건물에 안전 점검 비용을 지원해 건물의 기능 유지와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집합건물의 경우 준공된 지 30년이 지난 건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안전관련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어 안전에 매우 취약했다. 이에 따라 연수구는 안전점검 전문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 또는 주택관리사 단체의 안전점검을 통해 건물의 균열, 기울기 조사 및 지반 조건의 변동사항 등 세부적으로 점검한 후 보수·보강 방법 등 유지관리 방안을 제시해 집합건물의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연수구 지역 내 위치한 건물 중 20년 이상 지난 소규모 공동주택과 30년 이상 지난 연면적 3,000㎡ 미만 집합건물로, 신청 대상 중 위험상태와 경과연수(노후도)를 고려해서 우선순위에 따라 6개 동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2월 19일부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정년퇴직 근로자를 재고용하거나 신규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1인당 월 3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의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중소기업 지원사업’은 관내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이 만 60 부터 64세(1959 부터1963년생)의 정년퇴직 근로자를 2년 이상 재고용하거나 신규로 채용하는 경우, 1인당 월 30만 원씩 최대 1년간 사업주에게 고용연장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기업당 고용보험 가입 인원의 10% 이내의 인원에서 최대 10명까지, 근로자가 10인 미만 사업장은 2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면 3개월마다 근로자의 근무 상황을 확인한 후 지원금이 지급된다. 시는 2019년 시행 이래 지난해까지 1,498명의 정년퇴직한 근로자들이 일터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 중장년 근로자의 생활 안정 및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이어 오고 있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국내 중소기업 인력난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제조업 분야 경험과 노하우가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