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안농협과 진안농협행복이음봉사단은 27일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진안군에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김문종 조합장은 “이웃돕기 성금을 통해 진안군 내 어르신 및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또한 새해를 앞두고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올해 학력향상도전학교를 운영한 도내 중·고등학교 업무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성과를 공유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에서 ‘2024. 학력향상도전학교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2024년 학력향상도전학교를 운영한 중학교 35개교, 고등학교 53개교 업무담당자와 2025년 신규 학력향상도전학교를 운영하는 중학교 18개교, 고등학교 8개교 업무담당자 등 140여 명이 참여했다. 신규 도전학교와 2년차 도전학교 신청교 모두 2025년 도전학교를 알차게 꾸려갈 수 있도록 의미있는 사례를 공유하고, 적극적인 학력향상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도전과제별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학습동기부여에서는 만성중 올라연계독서활동과 군산고 선배멘토링 사례를 소개했다. △학습역량함양 부분에서는 효문중 학습코칭, 전주제일고 주말도전학교 사례 △교과학습지원 부분에서는 전북중과 전북사대부고에서 각각 교과심화학습 지원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학습관리지원 부분에서는 위도중이 올라학습피드백을, 해성고가 올라업무관리를 우수사례로 공유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27일 부안 소노벨 변산에서 ‘2024 직업계고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도내 직업계고 32개교 교직원과 교육청 업무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이 행사는 올해 직업계고의 우수한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전북직업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행사는 학교별 직업교육 우수사례 발표와 학교 경영사례 특강, 직업교육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26일에는 오전에는 △직업교육혁신지구 △미래역량강화사업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홍보 △전공심화동아리 운영 △산학일체형도제학교 운영 학교의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다. 오후에는 △글로벌 인턴십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현장실습 및 취업 △특성화고 환경 개선(교과교실제) △직업계고 학점제 △직업계고 재구조화 등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전북 직업교육 12개 주요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표, 공유함으로써 학교간 협력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기회가 됐다. 전문가 특강을 통해 전북직업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은태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27일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된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총 161명의 학생들에게 1,87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된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사각지대 없는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지역 교육복지안전망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 학생 161명을 발굴하여 지원하게 됐다. 충남교육청과 농협(충남교육청 지점)이 공동으로 마련한 우리 지역 농산물과 식료품이 정성스럽게 담긴 사랑의 선물꾸러미는 도내 복지 사각지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161가구 학생들에게 택배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학생 가정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오늘 전달한 사랑의 식료품 꾸러미가 소외된 가정의 학생들이 겨울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충남교육청은 교육복지안전망의 촘촘한 복지지원을 통해 모든 학생이 사각지대 없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농식품분야 미래 성장 동력인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 기술협력 체계를 탄탄히 구축하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26일 농협경제지주 농협식품R·D연구소, 광동제약(주)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 전라남도 농업기술원과 ‘푸드테크 연구개발 및 실증·생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4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푸드테크 분야인 ‘푸드업사이클링’ 기술 개발과 실증·생산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나주시 농식품종합가공센터를 중심으로 농축산 부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상용화를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푸드 업사이클링(Food Upcycling)은 농·축산 및 식품가공 부산물 등 상품 가치가 낮은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기술을 융합시켜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푸드테크 10대 분야 중 하나다. 식품 부가가치뿐 아니라 자원 순환에 따른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 수단으로서 오는 2032년 시장 규모가 110조원대로 평가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고성장이 기대되는 산업이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3일 노안면 계량마을에서 전라남도 유기농 생태마을 육성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김치가공시설 준공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계량마을은 2022년 유기농생태마을로 지정된 이후, 2024년 전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5억원으로 친환경 농산물 가공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유기농 생태마을 지정은 일정 규모 이상 친환경 인증을 받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면서 농업환경 보전 가치가 높은 마을을 선정하는데, 계량마을은 친환경 농산물 인증 면적 13ha로 인증을 받았다. 이번에 준공된 주요 시설은 김치가공시설과 저온저장고로, 마을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해 절임배추, 김장김치 등 가공식품을 생산·판매하고 김장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마을 활성화 사업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마을 주민이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고 생산, 가공, 판매, 체험을 연계한 6차 산업을 실현하는 미래 농업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모델이 될 것”이라며, “이번 시설 준공으로 더욱 발전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군 하이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6일 부안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하이영농조합법인 송영학 대표, 김재숙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진행했으며, 하이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3년 12월에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한 우수 국산콩 생산단지 선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수상금 전액(300만원)을 부안군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에 모범이 되고 있다. 송영학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하이영농조합법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군은 27일 전주개인택시 부안향우회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부안군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는 향우회가 지난 3월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은 또 하나의 나눔 실천으로, 고향사랑과 지역사회 기여의 가치를 다시금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서세원 회장은 기탁식에서 “이번 기부가 부안군의 발전과 주민 복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주개인택시 부안향우회의 지속적인 나눔과 고향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발전에 귀중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주개인택시 부안향우회의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과 향우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기부금을 투명하게 운영하고, 기부자와 지역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밀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가등급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평가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특·광역시 8곳, 도 9곳, 자치구 74곳, 시·군 152곳) 이며, 평가 분야는 △지방 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 업소 활성화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지방 물가안정 노력 △지방 공공요금 감면 실적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밀양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공공요금 안정화를 위해 상·하수도 요금 및 쓰레기 종량제 봉투료 등을 동결해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했다. 또 바가지요금 근절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하고, 창업 지원사업으로 착한가격 업소를 지속 확대해 외식 물가와 개인 서비스 요금 안정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골목상권 활성화 및 시민 복리증진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물가안정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밀양시의 노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6일 시청 시장실에서‘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2단계 사업 전략구상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 3월 준공 예정인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1단계(1,656천㎡) 사업 고도화와 2단계(1,887천㎡) 개발사업 전략구상을 목적으로 2023년 11월부터 오는 12월까지(14개월) 산업연구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수행한 연구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병구 밀양시장과 산업연구원 김선배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 경제권 성장유망산업과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비전 수립을 위한 밀양시 산업경제, 지역산업 여건 분석, 성장주도 산업 분석, 기업지원과 입지 수요조사를 평가했다. 시는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1단계 고도화 방안과 2단계 사업 전략구상과 연계해 밀양의 미래성장동력을 만들 방안 수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밀양의 미래를 선도할 나노융합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2단계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강당에서‘2024년 하반기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직자로서의 소임을 마치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퇴직자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병구 시장,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시의원, 퇴직자 가족과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퇴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앞날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밀양시 직장동호회인 LAM(Look At Me) 밴드와 밀양아리나 색소폰 앙상블(지휘자 김정인)의 작은 음악회로 시작됐다. 이어 후배 공무원들이 전하는 응원 메시지 영상이 상영되고, 퇴임자들이 지난 공직 생활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퇴임자들은“오랜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게 된 것이 기쁘면서도 아쉬움이 남는다”며“이제는 가족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며 밀양시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피땀 흘려 밀양시 발전을 이끈 여러분들과 헤어지는 것이 너무나도 아쉽지만, 새로운 여정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저와 후배 공무원들은 여러분들의 앞날을 응원하겠다”며 그동안 시정을 함께 이끈 공무원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읍에 거주하는 이용연·김문강 부부는 지난 26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사람과 나무’ 이용연 대표와 김문강 전북도청 가족다문화팀장은 2020년부터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4,000만원을 기부하여 장학금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용연·김문강 부부는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수 있는 부안군 대학생 반값등록금 등 장학사업이 있어 군민으로써 매우 흐뭇하게 생각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부안군 장학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군민의 한 사람으로써 꼭 동참하겠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매년 부안군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고, 부안형 교육을 실천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6일 열린 2024년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평가대회에서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소속 임복순 새마을부녀회장, 김현순 새마을문고회장, 그리고 정순열 前새마을지도자 부안군협의회장이 각각 1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릴레이 기부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세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사회와 주민 복지에 기여하고자 한마음으로 참여했으며, 부안군민들에게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귀감이 되었다. 이번 기탁은 새마을운동 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을 바탕으로 부안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세 회장은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목표로 하고있는 새마을운동의 정신처럼 이번 기부를 통해 부안군이 더 살기 좋은 고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의 적극적인 릴레이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되고 있다”라며 “회장님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부안군의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부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KT·G 전북본부는 27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안군에 상상펀드 기탁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안지역 사회복지 시설 및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쌀 10kg씩 400세대에게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상상펀드 기탁의 인연은 지난 10월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 KT·G 상상유니브 전북운영사무국이 대학생과 함께하는 2024 상상해변 봉사원정대 시즌1을 협업으로 진행하고, 그 이후 다양한 협력사업 진행을 통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가운데 그 첫 번째 성과이다. 이번 기부금은 KT·G 전북본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된 ‘상상펀드’에서 마련된 것으로 상상펀드는 지난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Matching Grant)’ 형태로 이뤄지며,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에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가을에 부안군을 방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는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 부안군 새마을 부녀회,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와 지난 26일 K컨벤션에서 새마을 이사 및 읍·면 회장단 등 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보람의 헌장 영상 시청, 우수지도자 표창, 대회사 및 축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권명식 지회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변치 않는 마음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부안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함께 해나가자”고 말했다. 그동안 대한민국 새마을운동 발전에 헌신 봉사한 공로로 평가대회에서 상을 받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입을 모아 “올 한 해 동안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큰 보람을 느꼈고, 2025년에도 함께 잘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평가대회에 참석한 권익현 부안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