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4일 아동복지교사 최종합격자 대상으로 2025년 아동복지교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채용된 아동복지교사들의 업무 적응성 및 근로의욕과 직업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복지교사 전용 아동권리보장원 DB(데이터베이스)시스템 활용방법과 복무규정 안내(연차유급휴가, 병가, 무급휴가, 경조사 휴가 등), 2024년과 달라진 점(급여, 수당, 교육 등) 및 근로계약서 작성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구청 관계자는 복무규정 및 급여, 수당에 대해 구체적인 예시를 들며 “이해도를 높이고 아동들이 공평한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아동복지교사 교육에 참여하여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 주신 아동복지교사들에게 감사드린다. 업무역량 향상과 실무능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복지교사는 “교사에게 필요한 소양과 각 과목 분야별로 필요한 전문지식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아동에게 신뢰를 주는 교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2024년 한 해 ‘서로이음 장애인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하여 관내 장애인 100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다고 밝혔다. ‘서로이음 장애인일자리지원센터’는 인천 서구청에서 인천 최초로 설치한 장애인 전담 일자리지원센터이다. 2021년부터 총 311명의 장애인이 센터를 통하여 다양한 분야에 일자리를 찾았다. 인천 서구청에서는 2025년에도 인천 최초 장애인일자리 전담창구인 ‘서로이음 장애인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원스톱 취업 포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현장면접 행사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서로이음 장애인일자리지원센터’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하여 △장애유형과 특성에 맞는 구인·구직 상담 및 연계, △취업 후 장애인과 구인업체에 대한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 △공공일자리뿐만 아니라 민간일자리까지 연계하여 장애인 일자리 확대 및 고용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장애인의 안정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구직자의 요청 시 직업상담사가 동행 면접을 지원하고, 구인업체 발굴 및 구직자를 찾아가는 취업지원 상담실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는 서구 정서진 일원에서 ‘2024 정서진 해넘이 행사'Light, All Light'’를 오는 12월 3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년 해넘이 행사는 구민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연말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기 위한 행사로 추진될 예정이다. 정서진 노을종 아래에서 버스킹 공연, 마술저글링 공연, 팝페라 공연 등이 노을 지는 시간인 16시 30분부터 18시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노을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뒤에는 서구를 상징하는 서동이와 함께 하는 포토존부터 따뜻한 위로를 주는 네온 레터, 2025 포토존 등 다양한 경관 조명들을 관람할 수 있다. 경관조명은 12월 23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16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된다. 2024년을 보내는 마음과 2025년 새해 소망을 담아내는 그래피티 아트와 해넘이 행사 포토부스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푸드트럭도 운영되어 아름다운 경관조명 행사를 따뜻하고 다양한 음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연말에 우리 구의 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는 24일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6기 서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평가과보고회’를 개최했다. 2024년 서구는 3월부터 5월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접수했다. 이어 6월부터 8월까지 위원회 각 분과별 3회의 심의를 진행하여, 9월 주민투표, 10월 민관협의회를 거쳐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제6기 서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지난 1년간의 활동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마무리하는 자리였다. 우수 위원에 대한 표창, 올 한 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추진 실적 보고, 6개 분과별 활동사항 공유,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그동안 참여 예산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키우고, 각 지역을 대표하는 위원님들이 모여 한 지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공평하게 심의하는 등 재정분야의 직접 참여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에 맞추어 주민참여 예산제도도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될텐데 기존 위원님들께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는 26일 (사)인천장애인부모연대(회장 김윤경)와 인천서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사)인천장애인부모연대는 지난 12월 10일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수탁자로 선정됐으며, 2025년 1월부터 3년간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운영을 맡게 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사)인천장애인부모연대 서구지회 심설희 회장과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김재웅 센터장이 함께 참석했다. 봉수대로 539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발달장애인의 이용시설이다. 이용정원은 70명이며 3단계로 구분된(자립생활반, 전환교육반, 직업교육반) 교육과정을 통해 사회적응과 자립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윤경 회장은 “발달장애인들이 평생교육 기회의 권리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추구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발달장애인들이 배려를 넘어 권리로써 필요한 지원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6일 구 보건소에서 건강 친화적 정책 수립을 위한 2024년 연수구 건강도시 운영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건강도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유용수 부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13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주요 건강지표 및 중점과제 보고, ▲2024년 사업성과 보고, ▲2025년 사업 추진방향 및 활성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비만율, 고위험 음주율 등 올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건강지표 개선 방법과 건강축제 ‘연수 힐링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위원회는 2011년 각계 전문 위원과 구의원, 관계공무원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건강도시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 구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정책 과제에 대해 자문 활동을 수행한다. 유용수 부구청장은 “이번 위원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구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건강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연수구는 2011년 대한민국건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연수구가 지난 26일 연수구민과 남동구민 33만 4천585명의제2경인선 건설의 조속한 촉구 의지를 담은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 촉구 서명부’를 중앙부처에 전달했다. 이날 연수구는 남동구와 함께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를 직접 방문해 연수구를 기점으로 하는 제2경인선 건설 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제2경인선 건설사업은 광역철도망이 부족한 주민의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통행시간을 줄이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연수구의 숙원사업이다. 그동안 구로차량기지 이전, 대안노선 검토 등 여러 사안으로 사업추진이 지연됐으며, 현재는 민간업체가 사업의향서를 제출함에 따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민자적격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제2경인선은 단순한 교통망 확장이 아니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인천 남부권 주민들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필수적인 사업”이라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및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연수구가 ‘2024년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업무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등록 및 인감 제도 개선에 이바지한 12개 우수기관을 선정한 결과로, 연수구는 인천시 10개 군·구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연수구는 주민등록 사실조사에서 공무원과 통장이 협력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며 비대면 조사 참여율을 높이는 등 제도 정착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를 통해 비대면 사실조사에 11만 5,261명의 구민이 참여, 29.29%의 참여율을 기록하며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그뿐 아니라 연수구는 기관 수상 외에도 개인 수상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동춘3동 주무관이 공무원 분야에서, 송도5동 통장이 민간인 분야에서 각각 장관 표창을 받아 기관·공무원·민간 3개 부문에서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과 소통하며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연수구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부터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출산가정에 50만 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원한다. 구는 이를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의 및 관련 조례 제정 등 사전 준비를 마쳤으며, 지난달 코나아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원체계를 확립해 지원금은 지역화폐인 ‘연수e음’으로 산모 1명당 50만 원을 제공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으로, 연수구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회복과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해 출산 장려와 함께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가정으로, 연수구에 출생신고를 하고 출생일 기준 3개월 전부터 연수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해야 한다. 단, 인천시 취약계층 산후조리비 지원 등 유사한 사업에서 지원받으면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출생신고시 함께 신청할 수 있으며 확인 절차를 거쳐 약 2주 이내에 지역화폐(연수e음 정책수당)로 50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기우)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5세대에 등유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회비를 모아 등유를 200리터를 구입했고,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등유와 함께 온기 가득한 덕담을 나누었다. 등유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반가운 얼굴로 찾아와 준 손님들 덕에 춥고, 외롭던 마음이 사르르 녹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신기우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표은주 화수1・화평 동장은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동네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연일 이용객이 몰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인천 동구 화도진스케이트장에 익명의 기부자가 나타나 어린이 30명분 금액을 선결제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15일 화도진스케이트장을 방문해 선결제를 진행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는 “적은 금액이지만 화도진스케이트장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30명분 금액을 결제했다. 구는 기부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부서 간 머리를 맞댔고, 스케이트장을 이용할 관내 다문화가정 어린이 30명을 선발했다.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은 지난 26일 화도진 스케이트장을 방문해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기부자에게 동구청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올해도 인천의 대표 명소로 자리잡은 화도진 스케이트장을 많은 이용객들이 찾아주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의 대표 겨울 체육시설로 자리잡은 화도진스케이트장은 12월 13일 부터 2025년 2월8일까지 58일간 무휴로 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6일 민생 안정을 위한 소상공인과의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지역 맞춤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간담회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담당자와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 대표들이 함께 참석했다. 김찬진 청장은 소상공인들의 고충과 정책적 요구 사항을 직접 들으면서 민생 안정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해소를 위한 금융 지원과 지역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확대 등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고 있다. 구는 실행하는 대책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추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소상공인은 지역 경제의 중추이며, 민생안정을 위한 핵심 파트너”라며 “이날 간담회에서 제기된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구정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에 있는 ㈜예원환경의 이용교 대표가 지난 26일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희망2025 나눔 캠페인 성금 300만 원과 고향사랑 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용교 대표는 평소 영덕군 나눔봉사단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품 지원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계신 이 대표님의 이웃사랑과 고향사랑에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답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한 익명의 기부자가 지난 24일 『통영 행복펀드』 계좌로 1,000만 원을 기부하며 추운 겨울 온정의 불씨를 지폈다. 이름도 얼굴도 드러내지 않은 채, 단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만 남긴 기부자의 아름다운 마음은 통영시민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익명의 기부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소중한 기부는 우리 통영시에 따뜻한 온기를 더해주었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이 될 것이다”며 “기부자의 뜻을 받들어 통영시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쓰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익명의 기부자가 보내온 성금은 『통영 행복펀드』로 적립해 저소득 고교생 교통비 지원, 1인 가구 간병비 지원 및 고독사 예방 사업 등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통영시가 2024년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활용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장관 표창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발굴시스템 19개 기관 44종의 위기변수 정보와 지자체 자체 발굴 기능을 적극 활용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했던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위기정보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에게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긴급복지를 포함해 약 420여명에게 공적급여를 지원했다. 특히, 공적급여 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에게는 약 3,061여건의 민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안전망을 구축했다. 또한 통영시는 지역사회 인적안전망 구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자 약 1,500여명의 행복지킴이 단원을 모집했으며, 복지등기우편서비스, 한국전력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복지위기 알림앱 등을 활용하여 위기가구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