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0일, 동광중학교에서 관내 6개 중학교 학생 218명이 참여한 ‘2025 강화 작은학교 이음체육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규모 학교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협력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이음교육과정의 ‘같이’ 활동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학부모들의 응원 속에 청·백팀으로 나뉘어 파도타기, 릴레이 경기, OX 퀴즈, 팀 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강화교육지원청에서는 의료진, 구급차 등을 배치해 안전한 행사를 지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규모 학교의 한계를 극복하고 강화만의 특색 있는 공교육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0일, 초등학교 기초학력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 상반기 연수 및 컨설팅’을 진행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교원의 전문성 향상과 학교 맞춤형 기초학력 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학습지원 대상 학생 지원사업 운영 역량 강화, 단위 학교 기초학력 사업 체계적 운영 지원, 맞춤형 단위 학교 컨설팅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 현장의 요구와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현장 중심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 간 협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시 컨설팅 및 온라인 소통‧지원 시스템을 운영하여 맞춤형 학습 지원 체계를 지속해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결손 회복과 예술 감수성 향상을 위한 ‘2025 학교 문화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 ‘학교 자율 프로그램’과 하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40개 학교가 참여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공연, 체험, 예술 활동 등 각 학교의 특색을 살린 문화예술 교육을 실시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예술을 매개로 내면을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문화 예술교육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0일, 관내 중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꿈꾸는 바리스타 교실’을 개강하고 8주간 운영에 들어간다. ‘꿈꾸는 바리스타 교실’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취감과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 활동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부평구와 계양구의 바리스타 학원과 협력하여 학생 접근성을 높였으며, 참여 학생들은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과정에도 참여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업의식을 고취하고 학교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교육지원청은 연말까지 초·중학교 고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종합심리평가 프로그램 ‘마음돋보기’를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심리 평가를 통해 고위기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이해를 높여 맞춤형 심층 상담 개입을 지원하며, 매주 월·목요일 북부제2Wee센터 또는 협약 기관에서 학교 부적응 및 정서적 어려움 학생들에게 진단-상담-개입이 통합된 심층 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학교 생태전환교육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생태전환교육 현장지원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원단은 관내 생태전환교육 전문가인 초·중학교 교사들로 구성되어, 생태시민 교육과정 컨설팅, 기후·생태·해양 교육 연수 및 우수사례 발굴 확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원단 운영으로 학교 현장의 생태전환교육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미래세대가 기후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하도록 교육공동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과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 지원을 위한 연수 및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4월 10일부터 18일까지 늘봄지원실장 및 늘봄행정실무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수 및 컨설팅을 7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은 늘봄학교 운영 전반 점검과 함께 프로그램 운영, 학생 안전, 예산 사용, 인력 관리, 청렴 교육 등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으며, 지구별 공동협의체를 구성하여 학교 간 네트워크를 통한 협력적 문제 해결을 도모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8일부터 11일까지 만수구월, 서창논현, 연수옥련, 송도 등 4개 지구별로 나누어‘2025 상반기 늘봄학교 지구별 협의회 및 컨설팅’을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100여 명의 늘봄지원실장 및 늘봄행정실무사가 참석하여 상반기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학생 안전 강화, 운영 내실화, 공간 확보 및 예산 지원 등 실질적인 과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양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으로 늘봄학교 현장의 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일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민관협력 학교급식점검단 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점검단은 유관기관 공무원, 축산물품질평가원 관계자, 학부모 등으로 구성되어, 4월부터 관내 학교 식재료 공급업체의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협의회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과 함께 위생·안전 관리 기준, 점검 항목 및 요령 등에 대한 연수가 진행됐으며, 향후 점검 방향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급식점검단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일 강화군청에서 강화지역 교육 혁신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강화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역협력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돈 부교육감, 김학범 강화군 부군수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역 내 거버넌스 구축, 교육발전특구 운영·관리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 지원, 지역 발전 연계 교육 강화, 맞춤형 교육 기반 조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강화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서는 강화군청과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강화군청과의 정례회의를 개최해 지자체-교육청 소통 및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 우리미술관은 '우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문화나눔 도자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4월 30일~5월 28일까지 우리미술관 교육관에서 매주 수요일 총5회 진행되며, 동구에 거주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구 만석동에 위치한 우리미술관은 인천의 지역성과 예술성을 고려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과 전시를 매년 운영한다. 특히 우리미술관 ‘문화나눔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목적으로 201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도자 공예에 관한 기초 지식을 배우고, 다양한 예술 도자(부조) 작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동구 주민은 오는 29일까지 유선로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과 기타 사항은 우리미술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 송림3‧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순자)는 지난 9일 여인숙 거리를 중심으로 주민 참여를 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통장 등 희망지기(명예사회복지공무원)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함께한 이날 캠페인은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라는 내용과 위기가구발굴 전단지,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웃을 조기에 발굴하고, 적절한 지원을 연계하기 위한 활동도 진행했다. 정순자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제도권 안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조상혜 송림3·5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망설이지 말고 언제든 연락을 주면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겠다” 며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등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여 맞춤형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 송림1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10일 영남권 산불 및 송림동 화재 피해 주민을 위한 구호성금 7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림1동 통장자율회는 영남권 산불 및 송림동 화재 피해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로하고자 이번 모금을 하게됐다. 이번 성금은 영남권 산불 및 송림동 화재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흥식 회장은 “산불 및 화재로 인해 피해를 본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픔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는 `2025년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4월~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지구 온난화와 이상기온 현상으로 인적, 물적 피해가 증가한 만큼 지구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후환경 전문 강사는 유아, 초등학교, 성인 단체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탄소중립 생활 실천과 기후위기 극복 방안 등 환경 특성화 이론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만들기·그리기 등 업사이클 교구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수업도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약 2천여명의 인원이 찾아가는 환경교실 프로그램을 이용했으며,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인원이 환경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 신청 및 안내는 환경위생과 또는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기관 또는 단체에서 20인 이상 인원을 구성하여 환경교실을 신청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등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 더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는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4월 14일~5월 16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란 효율적인 경영을 통하여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격, 위생, 공공성 등 행정안전부 지정 기준에 따른 평가를 충족한 업소를 말한다. 모집 대상은 개인 서비스 업체인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이 해당하며, 가맹사업자(프랜차이즈)는 제외된다. 착한가격업소에 지정되면 동구에서 ▲업소 운영에 필요한 물품(소모품) ▲업소 홍보 등의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안전부 및 인천시에서도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 중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 대표자는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많은 관내 업소들이 지원해 다양한 혜택을 받길 바란다”며 “혜택을 받은 업소들이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로 돌려줄 수 있도록 선순환 과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공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 공모에서 ‘공주 전막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우수유출저감시설은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쏟아지는 빗물을 지하로 스며들게 하거나 일시적으로 저장하여 침수를 예방하는 시설로, 이 시설은 빗물을 지하수 자원으로 활용하는 친환경적인 장점도 함께 갖추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공주 전막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사업은 신관동 전막지구(신관동 477-2번지 일원)에 ▲펌프(100㎥/분) 1기 ▲우수저류시설(1만 3,000㎥ 규모) 1기 ▲우수관로 정비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전막지구는 2023년 집중호우 당시 금강과 정안천의 외수위 상승과 낙후된 우수관로로 인해 침수 피해를 겪은 지역으로, 이번 사업은 신관동 일대 침수 위험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사업은 기존 신관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1단계)에 이은 2단계 사업으로, 국비 157억원 등 총 314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오는 9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해 2026년부터 부지 보상 협의를 거쳐 2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용산구의회 김성철 의장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며, 인구 구조 변화로 인한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국민에게 알리고 인식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성철 의장은“인구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 구조 변화를 위해 모든 세대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여 해결해 나가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저출산·고령화 문제도 우리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인 만큼, 용산구의회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의장은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과, 백남환 마포구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