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시가 25개 자치구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의 올해 발행 예정액 1,500억 원 가운데 750억 원을 1월 8일부터 5% 할인된 금액으로 조기 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신속히 발행하여 고물가 장기화와 함께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 모든 자치구에 소재한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동시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출생 연도(주민등록번호 둘째 자리)에 따라 ‘홀수’는 오전 10시~오후 2시, ‘짝수’는 오후 3시~오후 7시로 나눠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발행 금액은 오전‧오후 각 375억 원씩 총 750억 원이다. 오후 7시 이후에는 판매 가능 금액이 남아 있다면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5% 할인된 가격으로 1인당 월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다. 구매일로부터 5년 이내 사용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선군은 2일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이창우 부군수, 공직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신년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신중함과 새로움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딛고 700여 공직자들과 모든 힘을 다해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군수는 “금년 한 해에는 지난해에 이어 정선군의 3대 현안인 광역 교통망 개선, 강원랜드 규제완화,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 사업에 매진하겠다”며, “규제완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회생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원랜드를 발전시켜 나가고, 가리왕산 케이블카의 존치와 국가 정원 조성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을 위해 농자재 반값 공급 사업과 계절 근로자 도입, 농산물 최저가격 보상제 등 맞춤형 농정 시책을 추진하고, 웰니스 관광 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매진하겠다”고 밝히며, 군민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제시는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의 땅, 김제 새만금의 발전을 선도하는 중장기 전략사업 발굴과 행정구역 관할권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새만금은 지난 1991년 첫 삽을 시작으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지지부진했던 사업이 새만금 권역 내부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인프라인 동서․남북도로 개통과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따른 기업 투자수요로 새만금 개발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새만금은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건설(’25년 준공),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28년 준공), 지역간 연결도로 조성(’30년 개통),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27년 개원), 새만금 신항만 건설(’40년 개통) 등 지난날의 황량했던 새만금이 아닌 기업과 사람이 모여드는 새만금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김제시의 새만금 주요 정책을 살펴보고자 한다. #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에 대응하여 새만금중심도시 김제의 주춧돌을 놓다 새만금 기본계획은 새만금 개발의 최상위계획으로, 새만금사업법에 의해 수립되는 하위계획의 수립 방향과 기준을 제시하고 새만금 장래 수요를 예측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남 함평군은 ‘함평의 밤, 빛의 향연’을 주제로 지난해 11월 26일부터 개최한 함평 겨울밤 빛축제가 37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함평엑스포공원의 야간 경관조명을 활용, 겨울철 관광상품 개발과 함께 사계절 지역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는 관광객 8만 1,107명이 다녀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기간 동안 지역 농특산물과 먹거리를 선보인 15개 업체는 총 2억 153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겨울철 비수기였던 지역 상가에도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역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2024 함평 겨울밤 빛축제는 조명 감상을 넘어 생화 국화와 조명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풍경을 연출했다. 특히 이이남 작가의 미디어아트 전시가 빛과 예술을 결합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축제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산타복 입기 체험존은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매주 토요일 수생식물관에서 열린 EDM 파티는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2일 시무식을 통해 “논산의 새로운 변화를 일으켜 논산의 가치를 높이고 밝은 미래를 기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가자”며 중단없는 혁신의 행정을 약속했다. 2025년 시무식은 엄숙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제주 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에 대한 추모와 애도의 시간으로 시작되었다. 이어 논산시 공직자를 대표하여 신속허가과 이용준, 민원과 임유진 주무관이 공무원 헌장을 낭독,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공무원으로서 올 한 해도 시민에게 봉사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2년 반의 시간 동안 논산이 나아갈 방향과 길을 찾았다. 이제는 그에 대한 결실을 맺기 위해 중단 없이 나아가야 할 때”라며 “창의적인 생각과 지금까지 이어 온 열정의 조화를 통해 논산의 가치를 높이고 공직자로서 보람을 느끼는 행정을 펼칠 것”을 강조했다. 이어“논산의 2025년은 새로운 변화의 새벽이 될 것”이라며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다는 저의 약속을 믿고 시민의 행복과 논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논산의 새로운 변화, 밝은 미래를 열어가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일 오전 9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갖고 부산교육 발전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최윤홍 부산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신년사를 통해 “부산교육 가족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해 부산교육은 교육정책 평가에서 전국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열린 교육을 실현하며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역량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방문보건관리 취약계층에게 온담 꾸러미를 배부하여 따듯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온담꾸러미는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릿지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준비한 물품세트이다. 온담꾸러미는 겨울이불과, 패드, 머그컵, 장갑, 수면양말, 핫팩 등 따듯한 겨울나기를 돕기위한 방한물품세트와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온담꾸러미는 12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배부된다. 서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00가구에 방문간호사가 가정방문을 하여 건강상담, 겨울철 건강관리법 등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한 요령을 안내하고, 꾸러미를 전달한다. 실제 온담꾸러미를 받은 독거노인 전○○(82세/여)는 “올해는 유난히 추울 것 같아 걱정이 많았는데 따뜻한 방한용품 덕분에 연말에 큰 위로가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서구보건소에서는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및 취약지역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양말 3,200개와 넥워머세트 3,300개를 구입하여 1대1 방문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가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가지고 있으나, 해외 영업력 부족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적극 지원에 나섰다. 서구는 2025년도 해외 전시회 개별참가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모집은 서구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해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모집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총 9개 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은 모집 공고일 현재 관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기업으로 전년도 수출실적이 2천만불 이하인 제조 기업이다. 참가기업 선정은 구 자체 선정기준에 따른 정량적 평가와 ITP 별도 심사에 의한 정성적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타 기관 또는 지자체에서 동일 전시회로 중복지원 받은 기업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참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부스 임차료 등 500만원 범위 내 소요실비가 지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기업지원과로 문의하거나, 서구청 홈페이지 ‘새소식’ 또는 ‘기업지원과 부서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신청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담방 공영주차장 내 통행로 환경 개선을 위한 보도블럭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통행로는 비포장 흙바닥으로, 우천 시 진흙과 물웅덩이가 생기는 등 이용 고객들의 불편함과 안전사고 위험성이 우려됐다. 도시관리공단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내구성을 갖춘 보도블럭을 설치하여 통행로를 새롭게 조성했다. 이를 통해 공단은 이용 고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주차장 이용 환경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도시관리공단 김석우 이사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담방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시설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윤리ㆍ인권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재단은 선포식을 통해 윤리ㆍ인권 경영 실천 선언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높은 윤리의식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공정한 업무수행을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번 활동은 남동문화재단의 ESG 경영 추진 목표인 '윤리ㆍ준법ㆍ투명 경영 관련 제규정 정비'와 '반부패ㆍ청렴도 향상 시책운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선포식을 통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마음으로 윤리, 인권 경영 선언문을 모든 임직원과 공유했다”라며 “지역사회 문화예술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윤리, 인권 경영의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재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 운영한다 남동구는 최근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을 위해 상황실을 새로 정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재난안전상황실은 남동구 청사 내 4층에 위치하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상황관리를 담당한다. 구는 상황실 내에 재난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상황실 전담 인력 4명을 배치했다. 상시 운영을 통해 365일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해 재난 대응관리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난안전상황실 개소식에는 박종효 구청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실 정비현황 보고 및 상황실 시스템에 대해 시연했다. 이어, 2025년부터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에 다른 운영 방향과 겨울철 자연 재난 대응에 대한 회의를 개최 개최하며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종효 구청장은“24시간 365일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여 호우, 대설, 화재, 인파 사고 등의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재난 발생 시 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민을 위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우수사례 6건을 발굴해 담당 공무원을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2일 전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우수) 남동산단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한 ‘저비용·고효율’ 주차장 조성(미래전략과 오영택 주무관) ▲(우수) 화재 등 이재민을 위한 직영 임시주거시설 운영(안전총괄과 이승민 팀장, 김인숙 주무관) ▲(우수) 모바일(QR)로 확인하는 재난 안전 매뉴얼(도시관리공단 권상욱 차장) ▲(장려) 장기간 방치 재난위험시설물,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해결(안전총괄과 서준호 주무관) ▲ (장려) 철도 유휴공간으로 보행로와 주민 쉼터 확보(도로과 남상태 주무관) ▲(혁신) 저비용 주차공간 확충으로 예산 절감(교통행정과 김강호 주무관) 등이다. 이 중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주변 공원 내 활용도가 낮은 부지를 주차장으로 탈바꿈시켜 주차난 해소에 기여한 사례와 재난 발생 시 이재민을 위한 임시주거시설을 운영한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선정된 우수사례를 웹툰과 카드 뉴스로 제작해 홈페이지와 SNS,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서천군은 1월 1일 충령사에서 신년 참배를 올리며 2025년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8개 보훈단체장,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군 간부 공무원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다. 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본받아 성실과 지혜로 서천군민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며 “뱀의 해를 맞아 군민과 더불어 발전하는 서천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새해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번 신년 참배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뜻을 기리고, 군민들과 함께 새로운 희망과 다짐으로 2025년을 시작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계룡시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전 공직자가 한자리에 모여 2025년 시무식을 열고 희망찬 새해 출발을 알렸다. 이응우 시장은 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시무식에 앞서 지난 12월 30일 있었던 항공기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고 명복을 기원하며 2024년 한 해 동안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완성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2025년 을사년 새해는 시대적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뜻을 가진 자는 마침내 이룬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2025년 새해를 맞이할 것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내년도 시정운영방향으로는 ‘파워풀 국방도시’, ‘스마터 전원도시’, ‘웰니스 행복도시’의 3대 비전을 실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파워풀 국방도시 완성을 위해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K-국방컨벤션센터 건립 ▴지능형센서 기술지원 사업 지속 추진 ▴국방 핵심 공공기관 이전·유치 등을 제시하며 타 지역과는 차별화 되는 국방관련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nb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마을경로당 전자제품 구입비 지원가격을 물가 현실에 맞게 올려 지원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올해부터 마을경로당 에어컨, 냉장고, 텔레비전 등 전자제품 3종 구입비 지원금을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 전자제품 구입비 지원금은 지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에어컨 130만원, 냉장고 80만원, 텔레비전 65만원으로 고정해 지원해왔지만 해당 금액이 물가상승률에 미치지 못해 마을 자부담이 늘고 최대한 비용에 맞춰 저가 전자제품을 구매할 경우 성능과 품질이 떨어져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2025년부터 에어컨은 180만원, 냉장고는 130만원, 텔레비전은 80만원으로 인상해 시중가 80에서 9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금 인상은 지난 7월과 8월 윤병태 시장의 읍면동 무더위쉼터 방문 점검 현장에서 고가의 전자제품 구입과 관련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이뤄졌다. 마을별 경로당의 비용 부담 절감은 물론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경로당 생활을 영위할 것으로 기대된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