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 청천1·2동은 청천새마을금고로부터 지난 1일, ‘설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후원품으로 백미 2천kg을 기탁받았다. 청천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 김장나눔 행사’, 이웃돕기 성금과 사랑의 쌀 등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권기동 청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설을 맞아 청천1·2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 이웃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미 청천2동장은 “김장나눔에 이어 지속해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청천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품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 부평2동은 2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으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성금으로 온누리상품권 562만원을 기탁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사업에 지속해서 참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정성껏 모아 마련한 것이다. 엄정헌 부평2동장은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부평2동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 산곡3동은 지난 1일 부평제일새마을금고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백미 500kg를 전달받았다. 부평제일새마을금고는 매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부하는 등 평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류대희 부평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미숙 산곡3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된 이웃사랑 나눔 쌀은 산곡3동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부평4동 중앙경로당 개방형경로당에서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총 16회기로 경로당 어르신과 지역주민 156명이 함께한 인지체험활동 “총명 두뇌교실” 프로그램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총명두뇌교실”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인지 체험 활동을 경험하고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지난해 4월 콩나물 키우기 활동을 시작으로 12월 수제청 담구기 활동을 끝으로 교육을 종료했다. 중앙경로당 박OO 어르신은 “소규모 문화 복지 센터인 경로당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니 집에서 혼자 무료한 시간을 보내지 않아서 즐겁고 행복했다며 더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양수종 사회복지사는 “경로당을 통해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인 치매 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오는 3월부터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열린 경로당에 사회적 참여, 건강 증진, 지식 공유 등을 진행해 다양한 지역 주민들이 모여 정서∙문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 산곡3동 이웃사랑회는 1일 설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 80여 명을 초청해 ‘설 맞이 이웃사랑 효실천’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 속에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녹여드리고자 지역 내 어르신들을 초대해 이뤄졌다. 어르신들께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고, 훈훈한 설을 지낼 수 있도록 3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떡국용 떡, 소고기)를 드리며 사랑의 손길을 전달했다. 이준희 이웃사랑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이번 명절은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이웃사랑회는 산곡3동의 취약계층 및 이웃들을 사랑하는 자발적인 봉사단체로 20여 년째 따뜻한 사랑의 온길을 나누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민족의 대 명절 설날을 맞아 청춘식당을 이용하는 30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오는 7일 정성이 가득 담긴 명절 전통 음식인 ‘설맞이 떡만둣국 孝心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떡만둣국 孝心 나눔 행사는, 중소기업 사랑 나눔 재단에서 후원한 떡만둣국, 소불고기와 떡, 과일, 김치 등과 푸짐하게 한상을 차려 대접하고 모두 한자리에 모여 새해 덕담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훈훈함을 더한다. 서비스 운영팀 김미정 영양사는 “설날을 맞아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떡만둣국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영양도 최고 맛도 만점인 식사를 제공하는데 사랑과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각종 기념일과 명절에 특별음식을 대접하는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과 찬사를 얻은바 있어 수시로 다양하고 건강도 증진할 수 있는 식단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평구노인복지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는 스마트 반려동물 배변 처리 자판기를 산곡동 마장공원과 부영공원에 추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공원 내 반려동물 배변으로 인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인천시 ‘스마트 반려동물 배변 처리’ 사업에 참여했다. 시범사업 대상지였던 신트리공원을 시작으로 오는 9일부터 마장공원(산곡동 261-1번지), 부영공원(산곡동 산20-7번지 일원)에서도 스마트 반려동물 배변 처리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에서 자체 개발한 앱(풉풉, PUPPOOP) 가입을 통해 배변 처리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다만 회원가입을 위해서는 사전에 동물병원 등 동물등록(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의 법적 의무 사항) 대행기관에서 반려동물 등록을 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스마트 배변 처리 자판기 활성화를 통해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과 부평구민들의 공동체 의식까지 발전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 반려동물 배변 처리 자판기’는 인천시에서 공원 내 반려동물 배변 처리 문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는 공동주택 단지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주택 공용부분을 보수하는 ‘공동주택 시설개선사업’과 단지 내 종사자들의 휴게실을 조성하는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사업’ 두 개의 부문으로 나눠진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10년이 지난 공동주택(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및 아파트)으로 신청 기간은 오는 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6주간이다. 지원 내용은 두 부문 모두 단지 내 시설의 개․보수 및 신설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 지원이 골자다. 시설개선사업은 공사 금액에 따라 30%에서 90%까지, 최대 3천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관리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사업은 50%에서 70%까지, 최대 1천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사업계획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접수 기한 내 건축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현지조사 및 ‘공동주택관리 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4월 중 지원대상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공동주택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1일, 농협 인천옹진군지부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영흥면 내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옹진섬쌀 600kg(10kg, 60포), 승봉도 찰흑미 120kg(2kg, 60포) 등 총 720kg, 270만원 상당의 현물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설맞이 영흥면 저소득 주민들의 생활 안정 기여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을 날 수 있는 힘이 되고자 추진됐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총 60가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기한구 농협 인천옹진군지부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영흥면과 협력하여 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철영 면장은“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쌀은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자의 소중한 뜻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협 인천옹진군지부는 영흥면 외에도 덕적면, 북도면, 자월면에 옹진섬쌀 10kg, 승봉도 찰흑미 2kg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은 고물가·고금리로 경영 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를 위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과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규 추진되는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점포환경개선, 스마트 기술 구축 및 위생 안전 등 쾌적한 점포환경 제공을 목표로 업체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기준 대표자 주민등록 및 등록 소재지를 옹진군에 두고 공고일 기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작년에 이어 계속되는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옹진군의 영세 소상공인에게 전년도(2023년) 카드 매출액의 0.5%, 업체당 최대 30만원을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 기준 대표자 주민등록 및 사업자 등록 소재지를 옹진군에 두고, 전년도 매출액이 3억원 이하인 공고일 기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이다. 두 사업의 신청기간은 올해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이며, 사업장 대표자가 관련 서류를 구비해 사업장 소재지의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옹진군청 홈페이지고시공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은 덕적면 북1리 섬지역 특성화사업을 통한 섬송이 표고버섯의 생산과 판매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덕적면 북1리는 옹진군 1호 사회적 기업 ‘으름실 마을 공동체’지역으로 표고버섯 및 산나물을 판매해 왔고, 섬 지역 특성화 2단계 사업공모 선정 후 5억원을 확보하여 옹진군,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2023년 7월 표고버섯 재배단지(스마트팜)를 조성했다. 표고버섯 재배단지 조성으로 북1리는 연중 버섯재배가 가능해져 작년 9월 시범 생산 후 올해 2월 생산하는 버섯부터 설 명절 시기에 맞춰 옹진군 온라인몰 ‘옹진자연’등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북1리는 부가가치 증대를 위해 표고버섯을 개량한 품종을 재배했으며, 판매 중인 ‘섬송이 표고버섯’은 송이버섯의 향과 식감을 가지고 있다. 으름실 마을공동체(주)는 이번에 섬송이 표고버섯 약 800㎏을 출하하면서 수확 및 포장 작업을 위해 약 20명의 일자리도 창출했으며, 청정 옹진 덕적도의 특화작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농산물 우수관리(GAP) 및 무농약 인증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덕적면 북1리는 2단계 섬 특성화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에 설 명절을 앞두고 연이은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구는 2일 미추홀구숭의상인회로부터 쌀 300kg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쌀은 미추홀구 무료 급식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학익2동은 2일 인천보호관찰소로부터 ‘사랑의 손잡기 성금’을 통해 모인 성금 60만 원을 전달받았다. 관찰소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 직원이 모금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성금이 잘 전달돼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안5동은 지난 1일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로부터 가정 간편식과 식재료로 구성된 식료품 선물 세트 20박스를 전달받았다. 본부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료품, 라면, 이불 등과 같은 물품을 후원해 오고 있다. 이날 후원 물품은 관내 다문화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용현2동은 2일 미추홀 새마을금고로부터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쌀 820kg을 전달받았다. 도화2·3동도 지난 1일 도화3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유성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미추홀구 주안7동 통장자율회는 2일 설 명절에 앞서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통장자율회 회원 26명과 동 직원들이 함께 신기시장과 남부종합시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통장자율회는 명절 대비 적치물 사전 점검 등을 안내하고 국민행동요령 전단을 배부해 화재 발생 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 대응을 당부했다. 김태우 회장은 “최근 발생한 전통시장 화재를 보고 경각심을 갖기 위해 화재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특히 신기시장과 남부종합시장은 명절에 유동 인구가 많은 만큼 앞으로도 관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일 주민주도의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한‘2024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3월 15일까지로 같은 동에 거주하는 주민 3인 이상을 1개의 공동체로 구성해 구청 시민공동체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 등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 누리집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구청 마을공동체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환경 에너지 전환 분야, 돌봄 분야, 나눔 분야 등 주민 간 협의와 협력을 통해 마을 활동을 실천하고자 하는 공동체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그간의 마을공동체가 단순한 소모임 형태로 운영됐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는 공동육아, 복지사업 등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 사업을 필수로 하도록 지침을 변경하고 지원유형에 따라 공동체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고용노동부의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공모사업' 에 선정돼 인천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개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12월 31일 자로 폐쇄된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를 대체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지자체에서 주도적으로 외국인근로자 체류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을 운영하도록 하고 매년 국비 2억 원씩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기존의 인천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시설을 그대로 활용하고자 고용노동부와 협의중에 있으며, 빠르면 3월 말까지는 제반 절차를 거쳐 인천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다. 인천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가 재운영 되면, 관내 외국인근로자 및 사업주를 대상으로 양질의 상담 서비스 제공과 소외지역(도서지역 등) 현장으로 찾아가는 밀착상담 서비스를 확대 추진할 예정이며, 외국인노동자에게 한국어, 정보화, 생활법률 등 맞춤형 교육을 비롯해 무료 의료 서비스, 외국인 근로자 한마당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윤현모 인천시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장은 “기존 인천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