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 연안동 주민자치회(회장 유명복)는 지난 18일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모아 대한적십자회에 전달했다. 연안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적십자회비 모금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다시 한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특별회비도 주민자치회 위원 일동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함이다. 유명복 주민자치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온정이 넘치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매년 적십자회비 모금에 솔선수범하는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라며 “이 모금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 영종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2024년 설 연휴를 앞두고 관내 무단투기 취약지인 운남우체국 인근에서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길거리 쓰레기를 수거함은 물론, 영종동 주민자치회 사업인 ‘깨끗하고 아름다운 영종동 생활환경 지키기’ 관련 불법 쓰레기 투기 예방 현수막과 안내판도 설치했다. 이정국 주민자치회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한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영종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영종동 최점호 동장은 “아름다운 동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환경정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제2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사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2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사진’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인의식을 갖고 지역사회 청소년과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어주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도 다양한 청소년 참여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정기(임시) 회의 ▲상·하반기 기관장 간담회 ▲모니터링 활동 ▲연합 교류 활동 ▲기획 활동(특화사업) ▲소통 창구 건의함 운영 등이 있다. 모집 대상은 관내 11~24세 청소년 20명 내외로, 2월 17일까지 온라인 참가신청서(큐알 코드)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사진’의 활동 혜택은 ▲다양한 전문교육 기회 제공 ▲대외적 청소년 활동 우선 참가 기회 부여 ▲우수활동 위원 표창과 시상 추천 ▲관련 활동 참여 시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등이 있다. 계양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는 “지난 1기 청소년운영위원회가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참여 활동의 기반을 마련했다면, 올해는 대표 청소년으로서의 의견을 대변하고 지역사회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9일 드림스타트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아이스타일가구(대표 김부영)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이스타일가구에서는 상·하반기에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추천을 받은 아동의 각 가정에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에 참여한 아이스타일가구의 김부영 대표는 “평소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관심이 있어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주신 아이스타일 가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취약계층 가정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인천형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의 만족도 제고와 자발적 주택 개량 유도를 위해 2024년도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형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은 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용승인일 이후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주택을 수리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대상 마을은 작전구역(작전동 646번지 일원)과 효성1동 구역(효성동 96-2번지 일원)이다. 총 사업비는 자부담 금액을 포함해 약 1억 5천만 원으로, ▲단독주택은 한 세대당 최대 1,200만 원 이내, ▲공동주택은 전유부분의 경우 최대 세대별 500만 원 이내, 공용부분의 경우 최대 1,600만 원 이내에서 집수리 공사비의 80%를 지원하며 공사비의 20%는 건축주가 부담하여야 한다. 외부공간의 경우 최대 300만 원까지 공사비의 100%를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월 19일부터 3월 22일까지이며, 지원 신청서 등 서류를 갖춰 계양구청 건축과 주택정비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계양구는 서류심사, 현장조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이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 증진을 위해 22일부터 ‘2024년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 경찰청 추천 학교·가정·성폭력 등 범죄 피해 가정 가구의 5세~18세 유·청소년(출생일 기준, 2006년생~2019년생)을 대상으로 가맹시설의 스포츠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2024년부터는 지원 금액이 1인당 월 9.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확대되며, 군은 예산 범위 내에서 지속해서 추가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스포츠강좌 이용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서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올해 12월까지 수강료가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스포츠강좌 이용권의 지원 금액이 전년보다 확대돼 관내 더 많은 유·청소년들의 활발한 체육활동 참여를 기대한다”며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해서 더 많은 수혜자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이 농한기 성행하고 있는 농지 불법 성토 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청정 지역인 강화군의 농지보전을 위해 ‘농지 불법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부 매립업체는 토지주에게 “좋은 흙을 공짜로 혹은 싸게 매립해 주겠다”며 접근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골재 생산 과정에서 생긴 순환골재, 돌가루, 화학약품 등이 섞인 무기성오니, 또는 해안가 지역의 공사장에서 나오는 뻘흙 등으로 불법 매립한다. 이로 인해 농지의 토양과 수질 등에 각종 오염 뿐 아니라 인근 농지에 배수 피해, 토사유출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강화군은 이러한 불법 매립 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근절시키고자 동절기 및 비영농철, 성토가 성행하는 시기인 1월부터 3월, 10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감시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감시인력 12명을 고용했다. 감시단은 12개 담당 읍면 농지를 순찰하며, 농지 성토와 관련한 뻘흙, 골재, 순환 토사 매립 사항 및 배수불량, 인근 농지 피해 유발 사항 등을 감시하고 불법 사항 발견 시 농정과에 즉시 신고한다. 군은 신고 접수 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계양소방서는 22일 계양구 계산동 소재의 한 숙박시설에서 현지적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인천 남동구의 기계식 주차장이 설치된 숙박시설에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고를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훈련은 22일부터 26일까지 관내 기계식 주차장이 설치된 숙박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투숙객 대피 훈련 및 소화기, 옥내소화전, (간이)완강기 사용법 관계자 교육 ▲특수차량(고가·굴절소방차 등) 진입로 및 부서위치 확인 ▲대상별 취약구간 구조 및 현황, 출동로 파악 등 진압대책 강구 등이다. 훈련에 참여한 대원은 “숙박시설은 침구류, 커튼 등 가연물이 많아 화재 발생 위험이 높고,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며 구획된 객실 구조로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며 “숙박시설 현지 특성에 맞는 훈련을 지속해 초기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계양소방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富유하고 平온한, 부평구노인복지관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기 위해 2023년 사업추진성과와 2024년 사업추진계획 보고회를 1,2차로 나누어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복지관은 복지정책과, 복지지원과 2개과와 교육정책팀, 서비스운영팀,여가지원팀,일자리관리 팀등 4개 팀에 82명의 직원들이 근무를 하고 있다. 복지관은 富유하고 平온한 부평구노인복지관 슬로건 아래 66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4대 목표와 4개 역점업무 40개 지표와 8대 주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에 따른 평가를 실시한 후 보고회를 개최한 것이다. 보고회 1차는 복지정책과 2개팀중, ▷교육정책팀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정보교류 활성화 ▷서비스운영팀의 ‘적극적인 서비스제공으로 노인복지 실현’ 제공으로 보고됐다. ▶첫 번째,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정보교류 활성화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크게 4개 분야로 운영됐으며 그 중 평생교육 분야는 37강좌로 정보화교육 13, 교양인문학 8, 어학 8, 전문교육 1, 예비노인 은퇴준비교육 3, 온라인강의 3개반이 진행됐다. 취미여가지원 분야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설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학익동 갯골 유수지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단속에 나선다. 구는 연휴 전인 다음 달 8일까지는 중점 감시 대상 시설에 대해 사전 계도, 자율점검 등을 유도하고 취약지역과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순찰을 할 예정이다. 이어 설 연휴인 12일까지는 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갯골 유수지 순찰 강화, 환경오염 신고·상담창구를 운영한다. 특히, 연휴 이후에는 환경관리 영세 취약 업체를 대상으로 배출 및 방지시설 등의 정상 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 단속을 통해 일부 경미 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통해 자율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라며,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를 통해 엄격한 사후관리를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2일 수인선 바람길 숲에 야간경관 개선을 위한 ‘수인선 달맞이 조경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1년 숭의역~인하대역 상부 1.5km 구간에 조성된 수인선 바람길 숲은 주간에는 관광 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야간에는 특색있는 볼거리가 없다는 문제점이 제기됐었다. 구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사업을 통해 시비 9억 원을 확보, 야간에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물을 설치했다. 바람길 숲에는 옛 수인선 철로 길의 추억을 살릴 수 있도록 보름달 포토 존, 토끼, 목제전봇대 등 특화 조형물과 쉼터 조명, 수목 투광등, 조명 벽화 등 야간경관시설이 조성됐으며, 이용객 안전을 위한 CCTV, 방송시설, 비상벨 등도 설치됐다. 또한, 수인선 바람길 숲 대표 수종인 메타세쿼이아 숲길 아래에는 꽃복숭아 250주를 심어 붉게 물든 꽃길을 조성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야간에도 산책로를 거닐며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시설개선과 함께 유지관리에 힘써 구민들의 녹색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2월 '대면·비대면 함께 읽기' 도서로 임홍택 작가의 《2000년생이 온다》를 선정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따. '대면·비대면 함께 읽기'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월별로 지정된 도서를 함께 읽고, 연계 강연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함께 읽기 ▶한 줄 서평 쓰기 ▶저자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세대 소통 전문가로 알려진 임홍택 작가는 《2000년생이 온다》를 통해 대중을 대상으로 시대의 변화와 현세대의 변화를 읽는 법을 다뤘다. 참여자들은 네이버밴드를 통해 2월 5일부터 27일까지 읽기 진도표에 따라 도서를 함께 읽고 생각과 느낌을 공유한다. 독서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실시하며, 완독 날인 2월 27일에는 임홍택 작가의 강연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들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자 ‘도서대출 무료택배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70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48개월 미만 아동이 있는 보호자, 2자녀 이상의 다자녀, 탈북민과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이다. 무료택배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신분증과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화도진도서관에 방문, 회원가입을 신청하면 된다. 자료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할 수 있고 학생과 학부모의 도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매달 추천도서를 선별해 홈페이지 북큐레이션에 탑재한다. 한 번에 10권까지 대출할 수 있고, 대출 기간은 대출일을 포함해 최대 29일이다. 일반도서, 큰글자도서, 어린이도서 중 도서관에 비치된 자료를 대상으로 택배 신청하면 가정에서 편리하고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화도진도서관 일반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분들께서 도서관 자료를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무료택배서비스를 많이 활용했으면 한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사회적 공감과 울림을 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4년 '마음 두드림 캠페인'을 분기별 1회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첫 번째 마음 두드림 캠페인 주제는 'NO! 동물학대'로, 동물 학대 예방교육과 연계해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 또한 ‘생명’으로 보호받고 존중받아야 하는 존재임을 알고 다양한 다른 생명들을 돌아보는 ‘생명 감수성’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화도진도서관에서는 동물 학대의 정의와 처벌 기준, 사례 등을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마음 두드림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도진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읽걷쓰 독서문화 운동의 일환으로 2024년 ‘책 읽는 가족’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캠페인은 가정 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월 도서를 가장 많이 대출한 가족을 선정하여 기념 현판과 부상을 증정하며 별도의 참여 신청 없이 북구도서관 가족회원의 대출내역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북구도서관은 이 밖에 가족 단위 독서 동아리 ‘가족 북 클럽’도 운영하며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기존 가족 단위 이용자들에게는 다독에 대한 상(賞)이 되고, 가족과 함께 독서를 해보지 못했던 이용자들에게는 함께 하는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