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날마다 더 살기 좋아지는 인천, 2024년 인천시민의 삶은 더욱 풍요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은 줄고 청년에게는 더 큰 희망이 찾아온다. 꼭 맞는 맞춤 정책으로 최중증 발달장애인들의 가족과 당사자를 돕고 다양한 경제 부흥 정책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해 기업과 시민의 삶을 윤택하게 할 전망이다. 우선, 저출산을 극복하고 생애 초기 아동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첫째 아이는 200만 원, 둘째 아이 이상 300만 원으로 첫만남이용권을 대폭 확대 지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1세부터 7세까지 연 120만 원씩 지원해 주는 천사(1,040만 원) 지원금을 신설하고 ▲전국 최초로 아이(i)꿈 수당을 지원한다. 2024년에 태어나는 아이들이 8세가 되는 해부터 월 15만 원씩 아이(i)꿈 수당을 지원하고, 이미 출생해 8세에 이르는 아이들에게도 월 5만 원씩 단계적으로 확대 지급해 수당 지원에 수혜 공백이 없도록 한다. 또한, 안정적 출산을 돕기 위해 ▲임산부에게 교통비 50만 원씩 지원하는 등 과감하고 획기적인 인천형 출산정책, 1억 플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인천시, 남동구청, 경찰청, 교육청과 함께 어린이, 여성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기관 간 협력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12월 26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탄력적 주정차 허용 활성화 방안 등 기관 간 협의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실무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안건으로는 ▲어린이보호구역 탄력적 주정차 허용 검토 요청 ▲어린이보호구역 내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요청 ▲ 논현초등학교 통학로 개선 대책 요청 ▲여성 1인 점포 안심서비스 추진 등 총 4개 안건으로, 인천시, 남동구청, 경찰청, 교육청에서 참석해 안건에 대한 설명과 협력 기관의 검토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기관 간 협의추진 내용으로는 2021년 10월 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인한 주민불편이 가중돼 어린이 등하교 시간 외 탄력적 주정차 허용 활성화 및 가이드라인 보완 요구에 ▲경찰청에서는 탄력적 주ㆍ정차 허용구간 지정은 개별 장소에 대해 지자체와 경찰서 간 현장점검을 통한 협의 후, 교통안전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23일 20시경 계양구 효성동의 한 노래연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지상 5층 건물로 4층 노래연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해당 층이 전소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출동 신고를 받은 계양소방서는 작전119안전센터에서 운용중인 굴절사다리차를 신속 전개하여 해당 층 화점을 집중 방수함에 따라 초기 진압에 성공하여 피해 확대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 화재로 1명이 연기를 흡입하여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그밖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내부 20㎡와 반주 기계, 기타 집기류 등이 소실되고 250㎡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약 1,27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기배선에서 발생한 화재로 보이지만 자세한 원인은 조사중에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계양소방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23일 (사)자연보호중앙연맹인천시협의회와 자원봉사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계양동, 병방동 일대에서 주말프로그램 ‘우리는 주말에도 봉사한다~’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말 자원봉사 수요에 대응하고자 계양구자원봉사센터와 소속 단체가 연계를 통해 추진되고 있다. 매월 두 번째와 네 번째 토요일에는 (사)자연보호중앙연맹인천시협의회에서 임학공원 등 그 외 지역을, 세 번째 일요일에는 좋은사람들의모임에서 국민계산체육공원을, 그 외 17개 단체가 관내 공원 등 환경정화활동과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문화 정착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총 113회, 2,457명이 참여했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두 번째·네 번째 토요일, 세 번째 일요일 계양구 관내 환경정화 활동과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19일부터 21일까지 계양구 관내 주요 배달플랫폼 3개소(냠냠박스, 생각대로, 바로고)를 방문해 ‘배달노동자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안전한 배달 노동환경 조성과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교육은 교통법규, 이륜차 안전수칙, 사고발생 긴급조치 등 배달 노동자들에게 필수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업무 관련 애로사항 등 의견청취 시간도 가졌다. 또한, 계양경찰서와 협조해 교통안전교육과 근무실태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도 병행하여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직업 특성상 휴식할 시간적 · 공간적 여유가 없다 보니 안전에 소홀할 때가 있는데, 지자체와 경찰의 교육과 관심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 7월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가 제정된 만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배달노동자들의 안전배달 문화 정착과 노동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2023년 7월 인천시 최초로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배달노동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 남부지역자활센터는 21일 CJ웰케어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건강증진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CJ웰케어에서 후원하는 1억원 상당 건강보조식품을 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에서 수령․배분하여 지역 내 건강취약가구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2024년 한해 동안 부평구 노인맞춤돌봄기관, 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추천받은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에 총 1억4천8백만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이 지원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초고령화로 독거노인 등 건강취약가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렇게 따뜻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기관들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 주민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교육과 상담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지역 내 여러 기관들과 협업하여 다양하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19일부터 20일까지 부평구청 나눔방에서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년다움’은 부평구 청년들의 구정 참여를 보장하는 청년정책 네트워크로 현재 일자리·경제, 주거·복지, 문화·예술의 3개 분과로 구성되어 30여 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다움의 그간 활동을 격려하고 신규 모집인원과 기존 인원의 화합을 위한 대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계획됐다. 행사는 첫날 신규 위촉식을 시작으로 청년다움의 역량강화를 위한 청년정책 기본 교육과 둘째날 팀별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갖고, 전체회의 후 마무리됐다. 20일 전체회의에서는 청년다움 최초로 정준호(30)씨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정준호 위원장은 “지난 1년 반동안 청년다움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면서 "앞으로 1년 동안 부평구 청년정책의 발전을 위해 다른 위원님들과 재밌고 즐겁게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설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어린이들의 다양한 과학적 탐구심을 함양하기 위해 2024년 1월 13일부터 2월 4일까지 2024년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 신청대상은 유아 만5세~초등 4학년으로 총 7개 프로그램, 27개 강좌를 각 4주간 운영한다. '알쏭달쏭실험교실'과 '현미경탐구교실'은 과정별 6개 강좌, 이외 '호기심탐험교실','코딩놀이터','과학탐정교실','어린이코딩교실','스마트코딩교실'은 과정별 3개 강좌이다. '알쏭달쏭실험교실'은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생활 속의 과학 원리를 탐구하며, '호기심탐험교실'은 유아 만5,6세를 대상으로 공룡화석 ‧ 새싹키우기 ‧ 오뚝이의 원리 등을 알아본다. '현미경탐구교실'은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현미경의 원리와 사용법을 배우고 다양한 생물학 실험을 수행하며, '과학탐정교실'은 1~4학년을 대상으로 과학수사의 역사를 배우고 지문 분석, 위조지폐 탐지 등 흥미로운 실험을 수행한다. '스마트코딩교실'은 유아 만5세~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컴퓨터 없이 오조봇과 마커를 이용해 프로그래밍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은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군 단위)’을 오는 1월 4일부터 11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 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해 새롭게 연구․개발된 신기술 교육으로 변화된 농업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나아가 농업 현장 애로 기술, 경영, 유통 등 핵심 실용화 기술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관내 농업인이 많이 재배하는 작물인 고구마․수도작․고추․시설 오이․포도 등 5개 작목의 핵심기술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농업인이 농업 현장에서 실용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일정은 1월 4일에는 고구마(북부), 5일 고구마(남부), 8일 수도작, 9일 고추, 10일 시설 오이, 11일 포도로 진행되며, 분야별 교육 시간은 교과목 특성에 따라 1일 4시간 이내로 편성된다. 고구마 교육은 북부와 남부로 분리해 총 2회 진행되며, 북부지역은 강화읍․선원면․불은면․내가면․하점면․양사면․송해면․교동면․삼산면․서도면, 남부지역은 길상면․화도면․양도면이 해당한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3년 노인 일자리 사업 중 동세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근무한 스마트친구 사업단 참여자 22명을 대상으로 한 사업 평가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업 평가회는 ▶ 2023년 사업 보고 ▶ 참여자 수기 발표 ▶ 사업 만족도 조사 ▶ 2024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신청 및 사업 운영계획 안내 ▶ 질의 및 응답 등 순서로 진행하여 호응과 만족도가 높았다. 남OO 어르신은 “3년째 노인일자리에 사업에 참여했는데 초반에 부정적이었던 노인 일자리 사업이 긍정적으로 인식이 바뀌는 계기가 된 것이 스마트친구였다며, 동료들과 함께여서 행복했었다.”고 밝혔다. 김수진 사회복지사는 “스마트친구 사업단은 올 한해 2,380명에게 스마트기기 활용교육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활용능력 제고에 일조를 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고 자긍심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복지관,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은 ▲은빛보안관 ▲부평가꿈이 ▲실버시터 ▲사랑채우미 ▲학교안전지킴이 ▲약품수거단 ▲종이팩토리 ▲카페아띠 ▲커피박창작소 등 9개 사업단에 892명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22일 한중문화관에서 진행된 ‘2023년 구정 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구센터는 2018년부터 행안부에서 구축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안전 신고 활성화와 지역사회 생활안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번 장관상 기관에 선정됐다.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안전모니터봉사단연합회 및 안전보안관으로 등록된 자가 생활 속 위험요인을 휴대폰으로 촬영해 사진을 전송하면, 처리기관을 지정해 위험요인을 해결하고 신고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주고 있다. 특히 중구센터는 안전신문고 관련 공무원 외 전국에서 유일하게 안전신문고 자원봉사실적 인정 권한을 부여받은 기관이다. 자원봉사 활동의 적정 여부 확인 및 봉사 시간 인정으로 투명성을 확보하고 관리 감독 등 업무처리가 우수한 공을 인정받았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내 안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 자원봉사에 매진한 봉사자들 덕분”이라며 “사소한 것이라도 유심히 살펴 안전한 중구 만들기에 힘쓰는 중구센터가 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023 교사 글쓰기 역량 강화 연수’ 참여 교사의 문집 제작을 9월부터 12월까지 지원했다. 이를 통해 초·중 37학급 학생 750여 명이 자신만의 글쓰기 작품집을 발간했다. 문집 제작에는 지난 9월 ‘2023 교사 글쓰기 역량 강화 연수’를 들은 북부 관내 초·중 교사 30명이 참여했고, 학교 상황에 따라 학년 및 학급 단위로 문집을 제작했다. 교사들은 연수 내용을 바탕으로 글쓰기 주제에 따라 ‘중심 문장 정하기-대표 연결 문장 만들기-연결 문장 확장하기-고쳐쓰기’의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글쓰기를 지도했다. 학생들은 고쳐쓰기의 과정을 반복하며 전문 작가처럼 완성도 있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했다. 참여한 학생은 “나의 생각과 느낌을 글로 남길 수 있는 가치 있는 시간이었고 2023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소중한 추억을 선물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사의 글쓰기 역량 강화가 학생들의 글쓰기 교육으로 연계된 의미 있는 사례”라며 “ 2024년에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초·중 글쓰기 교육을 더욱 내실있게 진행하도록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관내 거주 3~5세 유아와 학부모 총 1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라! 산타할아버지의 선물' 문화예술공연을 23일 진행했다. 『찾아라!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은 크리스마스 전날, 갑자기 사라진 선물을 찾아 나서는 산타할아버지와 루돌프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로 관객과 함께 즐기는 참여형 공연이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친숙하고 신나는 크리스마스 캐롤송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공연 관람 후에는 유아들에게 준비된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했다. 참여한 학부모는 “연말과 어울리는 따뜻한 같은 공연으로 가족들과 행복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체험 내내 즐거워하는 아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실컷 느낄 수 있었고 웃음과 잔잔한 감동까지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가족 간 꿈과 사랑을 나누는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유아들이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만나고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인천시민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 송년음악회’를 23일 성공리에 마쳤다. 음악회는 오케스트라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 성장을 응원하는 학부모와 회관 교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회관 이용자에게 나눔과 희망의 선율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천 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50개교 87명의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운영 시스템으로 매해 단원이 증가하고 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은 2024년 2월과 3월 오디션을 통해 청소년오케스트라 신규단원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 청소년오케스트라 관계자는 “학생들이 음악을 생활화하여 심미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결대로 성장하는 문화예술교육으로 학생 성공시대를 싹 틔우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부평도서관 리모델링 및 증·개축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 연구용역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22일 개최했다. 설명회는 올해 9~12월 진행한 정책 연구용역 주요 내용을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평도서관은 1982년 개관 이후 약 41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하여,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부평도서관 직원들로 TF팀을 조직하여 각종 도서관과 복합문화시설을 벤치마킹하고 지역주민 설문조사, 다양한 사례조사 등을 통해 공간 개선의 필요성과 방향을 모색하고, 그 계획으로 정책연구용역 사업을 추진한다. 설명회는 수원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고재민 책임연구원이 보고자로 참여해 주민들에게 사업목적과 내용, 주민 설문조사 및 지역사회 분석 결과, 사업비를 고려한 증·개축 모델안, 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참석한 주민들은 “사업을 잘 추진해 주민들의 삶의 중심 공간이자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